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윈소르베 (문단 편집) === 1장. 산속 생활 === > 「네프라스트」 > > 일 년 내내 빙설로 뒤덮여 있는 곳, 구름 위로 솟은 설산은 보는 이로 하여금 자연의 위대함을 느끼게 한다. > > 혹독한 자연환경 탓에 대부분의 인간은 이곳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살아가지만 > > 우리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살기 좋은 땅이다. > > > 마스터가 죽은 뒤 한 달도 채 지나지 않아, 나와 형은 이곳에 왔다. 그리고 우린 설산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로 했다. > > 거대한 설산에는 우리만 살고 있진 않다. 가끔 산속을 거닐다 보면 다른 식신이 출몰한 흔적을 발견할 수도 있다. > > 가끔은 낙신의 숨결도 느껴진다. > > 하지만 영원히 멈추지 않는 눈보라 때문에 설산에 사는 여러 종류의 생물끼리 교류하는 건 사실상 거의 불가능했다. > > > 그 덕분에 우린 설산의 한 동굴에서 우리만의 세상을 만들 수 있었다. 시끌벅적한 곳을 좋아하는 형을 위해 우리는 가끔 산에 내려가서 인간의 시장을 둘러보며 마음에 드는 물건이나 여러 축제에 참여하기도 했다. > > 어느덧 수십 년의 세월이 흘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