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윈소르베 (문단 편집) === 2장. 사라진 그림자 === > 「딸기~」 > > 「딸기~~~~~」 > > 「진짜 이상하네...」 > > 동굴 안을 샅샅이 뒤졌지만, 딸기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 > 「대체 어디를 간 거야?」 > > 날마다 밖으로만 돈다고 뭐라고 하더니... 흥, 찾기만 해봐. 그동안 당했던 걸 배로 갚아줄테다! > > 「그런데 대체 어딜 간 거지...」 > > 난 투덜거리며 동굴 밖으로 나섰다. > > > 동굴 밖에는 언제나처럼 두꺼운 눈이 쌓여 있었다. 어무것도 모른 체 눈을 밟았다가 발을 빼지 못한 적도 한두 번이 아니었다. > > 「설마 나만 두고 혼자서 산 아래로 놀러 간 건 아니겠지?」 > > 「딸기가 그럴 리 없어... 나랑은 다르다고...」 > > 난 딸기의 흔적을 찾아 이런저런 생각을 하고 있었다. > > 바로 그 순간ㅡㅡ > > 「쾅ㅡㅡ」 > > 멀리서 어마어마한 굉음이 들렸다. > > 「무슨 일이지? 서, 설마...」 > > 난 급히 소리가 난 곳으로 달려갔다. 거기서 내가 찾던 모습을 발견했다. > > 「딸기!」 > > 난 기쁜 마음에 녀석의 이름을 불렀다. 바로 그때 그 뒤에 있는 거대한 그림자가 보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