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특성화고등학교 (문단 편집) == 기타 == * 요약하자면, 괜찮은 특성화고, [[마이스터고]]에서 좋은 성적을 얻으면 '''대부분의 [[인문계]] 4년제 대졸 출신들보다 훨씬 나은 진로를 개척할수 있다. 실제로 전교권에 들면 학교 추천으로 20살에 일반적인 [[취준생]]들이 부러워 할만한 [[대기업]], [[공기업]], [[금융권]], [[공무원]]에 입사하며 연봉 또한 [[야간대학]] 진학과 졸업전에도 경력 호봉이 쌓여서 25살 이후 부터는 주간 4년제 대졸 입사 초봉과 비슷하게 받는다. 특히 [[생산직]]의 경우 한 살이라도 더 어릴수록 우대를 받으므로 고졸 취업이 훨씬 유리하다.''' 단, 고졸 특채로 공무직원을 모집하는 기관의 경우 위 내용과 달라질 수 있다. * 네임드 특성화고등학교들은 진학반, 취업반이 체계적으로 잘 갖춰져 있다. * 일반적으로 [[중학교]]로 자주 배정되는 [[TOEIC]],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각종 [[자격증]] 필기 시험 시험장이 특성화고등학교에도 가끔 배정된다. [[서울공고]], [[용산공고]], [[인천기계공고]]가 대표적이다. * 3학년은 [[의무검정]][* 전공관련 기능사 자격증이다. 다만 필기는 면제되고 곧바로 실기를 교내에서 응시할 수 있다.], 틴업 [[직업기초능력평가]][* 2021학년도부터 응시 대상이 3학년으로 변경되었다.]에 의무적으로 응시하여야 한다. * 특성화고등학교는 이중지원이 안 된다. [[마이스터고등학교]]를 탈락해서 특성화고등학교를 재지원하는 경우라면 가능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특성화고등학교를 지원할 때 한 학교만 지원이 가능한다. 특성화고등학교 진학을 희망하는 경우 신중히 결정하자. * 교육통계서비스(2023) 자료에 따르면 특성화고는 [[중학생]] 100명 중 14.7명이 진학한다고 한다. [[https://naver.me/Fsq9ttrd|링크]][* 453,186명 중의 66,712명, 즉, 14.720666569576291%.] * [[학교]]마다 다르지만 대부분의 특성화고등학교들은 전공과목 70%, 인문과목 30% 비율로 공부한다.[* 전공과목 80%, 인문과목 20% 비율로 공부하는 학교들도 꽤 많다. 이 경우에는 대학진학중심적 특성화고등학교이냐 취업중심적 특성화고등학교이냐에 따라 다르다.] 학년이 오를 수록 전공과목에 더 비중이 높아진다. * [[학교]]마다 다르지만,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해서 진학반을 가려면 본교에서 상위 20% ~ 30% 내외 안에 들어야 대학 진학이 수월하다. * [[특수교육대상자]]의 경우 문서에 들어가면 알 듯이 특성화고에 진학하기에는 상당한 애로사항이 많다. 특히 한 번 고등학교 정하면 전학이 거의 힘든 특수교육법 정책 특성상 전학은 더더욱 비추천한다. * 졸업 이전에 취업하면, 학교에 나가지 않아도 되었다.[* 일부 학교는 학교와 기업이 협의하여 3학년 부터 해당기업에 취업하는 제도도 있다. 이 때는 3학년 전체를 학교에서 보내지 않는다.] 그러나 취업하지 않았음에도 '위장전입'이라는 이름으로 3학년들이 학교에 가지 않는 꼼수가 있었다. * 대한민국의 특성화고등학교 비율은 타 국가에 비해 크게 낮은 편이다. 옆 나라 일본만 봐도 일반계고등학교보다 특성화고등학교가 더 많이 있으며, 독일에 가면 특성화고등학교들이 많이 널려 있다. 대학 진학률이 낮은 유럽 쪽은 아예 특성화고등학교 비중이 훨씬 높다. 대한민국도 80년대 중반까지는 특성화고등학교들이 많이 있었는데 평균소득이 높아지면서 대학 진학률이 높아졌고 왠만하면 대학에 보내야 한다는 사고방식이 확산되어 특성화고등학교의 수요가 떨어져 이렇게 된 것이다. * 대한민국의 경제 상황이 발전하면서 학생들의 진로 결정 시기가 늦춰지고 있다. 옛날에는 중학교 졸업 전에 진로결정을 했다면 지금은 거의 대학수능능력시험 즈음에 결정 된다고도 볼 수 있다. 따라서 중학교 졸업시에 진로를 결정 해야 하는 특성화고등학교는 현 시점의 대한민국 교육 현실과 맞지 않다고 볼 수도 있다. * 대안으로 특성화고등학교 중 경쟁력이 있는 학교나 학과는 특목고인 마이스터고로 전환하고 나머지 특성화고는 일반고와 통합 한 다음 국민공통기본교육과정이 끝나는 고등학교 2학년이나 3학년때 학교내에 직업반을 개설하여 직업교육을 실시하는 방법도 있다. 이렇게 되면 일반고 학생들의 직업교육 접근성도 지금보다 훨씬 좋아진다. '''관련 기사 - 직업교육 ‘사각지대’ 일반고···사회로 ‘내동댕이’ 쳐진 그들'''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197789]]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