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특수교육과 (문단 편집) == 진로 및 주의사항 == 교사가 될 경우 [[특수교사]] 문서 참조. 2010년 즈음부터 임용시장이 얼어붙고 있어서 다른 진로를 생각하는 사람들 역시 늘고 있다. 교사 이외의 진로를 선택한 장애인복지관이나 복지센터의 교사를 하거나 학교 기간제교사, 장애인 언론이나 협회나 기타 사회복지시설에서 근무할 수 있다. 즉, 전공을 살린다면 대체적으로 특수학교나 사회복지시설에서 근무하게 된다. 일반 교육과와는 달리 다른 직종(사회복지 관련)으로도 진로를 생각할 수 있기 때문에 전반적인 [[사범대]]의 하향세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특수교육을 밀어주거나 사회복지 쪽이 특화된 몇몇 대학교~~[[대구대]]~~의 경우는 메이저 과목보다 선호도가 높은 경우도 있을 정도. 하지만 단순히 [[장애인]]과 엮이고 남을 도와주는 학과라는 이미지 때문에 [[사회복지학과]] = 특수교육과라 생각하고 무작정 사회복지학과와 특수교육과를 동시에 지망하는 학생들이 있는데, 특수교육과와 사회복지학과는 커리큘럼, 지향하는 바가 다르다. 그러니 진로를 선택할 때는 심사숙고하기 바람. 또한 점자와 지문자([[수어]]가 아니다) 정도는 능숙히 구사할 수 있는 수준이 되어야 하는데, 바로 점자나 지문자가 임용시험에 출제되기 때문이다. 물론 1~2문제 가량으로 비중은 크지 않지만, 대체로 임용에 합격할 수준이라면 임용시험에서 요구하는 정도는 외우고 있기 때문에, 이 사람들이 맞추는 것을 커버할 수 있을 정도로 더 공부해야 한다. 그 외에 2015년 중등 임용에는 [[수어]]가 출제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특수교사 중 수어를 구사할 수 있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대표적으로 [[광주 인화학교 사건]]으로 유명한 인화학교에서도 특수교사 중에 수어를 할 수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 청각장애학생들이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가는 등[* 애당초 이 학교가 좀 그렇고 그랬지만.]의 문제가 발생하기도 했다. 하지만 수어라는 게 단기간에 익힐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수어 배울 시간에 외국어를 공부해서 외국 [[대학원]]에서 공부를 하거나 교육대학원에서 석사 학위 따는 게 훨씬 더 교직생활에 유리하기 때문에, 거기다가 청각장애인은 특수교육대상자 중 5%도 점하지 못하는 소수로 분류되기 때문에 아직까지 특수교사의 수어구사에 대한 진지한 논의가 이뤄지고 있지 않다. 하지만 문제가 되고 있는 만큼, 전공과목에 수어를 설치하는 학교도 증가추세에 있다. 그리고 임용에 합격한 이후의 이야기이지만 장애학생에 의해 상해를 입는 경우도 있다.[* 단순한 찰과상 정도도 있지만 심각한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계단에서 [[임신]]한 여교사를 아이가 밀어서 넘어져 구르는 바람에 유산이 되었다던가.. 물론 학생의 고의는 아니지만 그렇기 때문에 더욱 안타까운 경우가 간혹 발생한다.] 그러니 임용에 합격 한 이후에라도 자기 몸은 자기가 간수해야 한다. 현장에서 근무하다가 강의를 하게 된 교수님들이라면 특히나 이러한 이야기를 많이 하실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