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특차2과 (문단 편집) === 특차2과 집단 식중독 사건 === TVA 29화, '특차 2과 괴멸하다!'에서의 에피소드. 어느 날 2과의 점심시간, 평소처럼 유일하게 배달을 해주는 가게인 상해정에 배달을 시켰지만, 어째서인지 배달은 안오고 점심시간은 점점 지나고 있었다. 극소수의 도시락파[* 신시 미키야스, 야마자키 히로미, 사카키 케이타로.]를 제외한 나머지 인물들은 배를 굶주리면서 기다리고 있었고, 참지 못한 [[오오타 이사오]]가 폭언을 퍼부으면서 재촉했다. 그리고 배달이 출발했다던 배달은 결국 점심시간이 끝날때까지 오지 않았고, 오오타에게 항의전화를 걸게 했더니 그 오오타는 "이제 안 시켜먹어!"라고 소리를 지르고 전화를 끊어버리면서 상황을 악화시킨다. 이 당시 2과의 배달 목록은... ||완탕면 두 그릇, 탕면, [[교자]], [[야키니쿠]] 정식 곱배기, [[볶음밥|차항]], 오목차항, 미소라멘, [[카레라이스]] 곱배기(밑반찬 빼고), 고기넣은 피망 볶음, 공기밥 곱배기, 공기밥 두 그릇, 차슈면 곱배기, 차슈 완탕면 곱배기, [[치쿠마]]가 들어간 오뎅국(미소라멘 곱배기와 밥 반 그릇에서 변경), [[카츠동]] 곱배기, 야채볶음, [[톤지루]], 공기밥 곱배기, 미소라멘, 고기마늘볶음, 고기볶음, 콩밥, 파를 뺀 텐진동 특대, 새우볶음밥 두 그릇, 나츠미소 정식 곱배기, [[라멘]] 반 그릇, 마보라멘, 교자밥, 공기밥 반 그릇 등....|| 당연히 이 정도의 양을 주문했는데 빨리 가져다 줄 수 있을 리가 없었고 배달마저 늦어지게 된 것이었다. 그래서 다른 음식을 먹으려고 하나 절묘하게도 쌀도 다 떨어지고 편의점조차 휴업인 상황. 낚시조차 허탕만 치고, 닭들이 달걀조차 낳지 않았으며, 토마토는 이미 수확이 끝나 먹어치운 뒤였다. 결국 GG를 선언한 특차 2과 멤버는 오오타에게 상해정에게 사과를 하게 한 뒤 관계를 회복하고 다시 주문했는데, 이번에도 배달이 안 왔다. 이에 다시 전화해보니 배달부인 츠토무도 사라졌고 들개도 나와서 배달할 수가 없다는 변명에 또다시 꼭지가 돌은 [[오오타 이사오]]가 잉그램 2호기를 끌고(…) 직접 음식을 가지러 가고, 캐리어 담당 [[신시 미키야스]]가 함께 가게 된다. 고토와 소대원들의 리더인 쿠마가미도 완전히 꼭지가 돌아버린 이들을 막지 못하고 그냥 보내게 된다. 그런데 음식을 가지러 간 두 사람도 소식 불명이 되고, 이에 걱정된 쿠마가미를 남기고 2소대 전원이 출발한다. 그런데 출발 직후, 2소대는 신시의 '여기에 오면 안 된다'라는 수상한 전화를 받게 되고, 이에 정비반 전체가 비상 사태라 판단해 소대까지 전원 출동하지만 '''그들도 돌아오지 않았다.''' 결국 혼자서 기지에 남아있던 쿠마가미가 현장으로 가서 사건을 수습하게 되는데, 이후 신문 기사에는 어찌된 영문인지 특차 2과 전원이 식중독에 걸렸다는 기사가 1면 톱으로 나온다. 사실 사건의 원인은 단순했다. 매일매일 과도한 양의 배달을 담당하고, 일 때문에 자기 식사도 제대로 챙기지 못하던 종업원 부치야마 츠토무가 오오타의 갈굼을 받은데다가[* 저 복잡한 주문 때문에 한창 바쁜 와중에 오오타가 재촉하자 주문이라도 같은 걸로 통일하면 되지 않냐고 했으나, 1년 내내 같은 곳에서 시켜먹는데 말이 되냐고 갈궈진다.] 가게 주인인 사케미야 하야오에게도 갈굼을 당하며 설상가상으로 오오타가 또다시 갈구자 기어이 꼭지가 돌아버려 사건을 계획하게 되었던 것이다. 이후 계획대로 배달 가던 도중 음식들을 들개들에게 먹인 뒤 도주한다. 그리고 오오타의 전화를 받고 부치야마를 찾던 사케미야는 들개들에게 줬던 그릇을 발견했으나 오오타가 다시 배달을 재촉하는 바람에 얼른 음식을 준비하려고 그 그릇을 씻지도 않고 다시 그 위에 요리를 해 버렸다. 그리고 가게에 도착해 자기들끼리 먼저 음식을 먹은 두 사람은 먹던 도중 쓰러지고, 쓰러지기 직전 신시가 불굴의 의지로 전화를 걸었으나 곧바로 기절, 그리고 일이 미친듯이 커졌음을 인식한 가게 주인도 도주, 그 뒤에 도착한 고토 일행은 오오타와 신시를 병원으로 옮기고 전화를 걸었으나 이미 때는 늦어 정비반이 뛰쳐나간 뒤의 일이었다. 그리고 고토들이 떠난 뒤에 도착한 정비반은 음식만 남겨져 있는 가게를 보자 배고파 죽기 직전이었던 탓에 이성을 잃고 음식을 먹었고, 그대로 '''괴멸'''했다(…). 결국 2주일만에 도주했던 주인 사케미야가 돌아오면서 일상으로 돌아간다. 이 같은 사태를 대비해 닭장을 확장하는 등의 대책을 세웠지만, 결국 상해정에 음식을 주문하는 건 똑같았고 역시 시키미야의 갈굼을 받던 종업원 마모루가 씨익 웃더니 고양이 울음소리가 들리면서 사건은 끝나게 된다. [[기동경찰 패트레이버 게임 에디션|PS1용 게임]]에서는 이 에피소드의 속편(?)이 이어진다. 이번에는 음식 주문을 받고 배달을 나간 마모루가 갑자기 나타난 레이버[* 그것도 특차 2과의 영원한 숙적이라고 할 수 있는 바다의 집 멤버가 조종하는 것이었다.]를 보고 배달 음식을 몽땅 뺏긴 채로 겨우 돌아왔다. 이들이 노리던 것은 바로 2소대의 점심밥. 결국 2소대 전원이 출동해서 [* 29화와 비슷한 전개로 흘러가다가 오오타가 '들개 다음엔 레이버라니, 애들도 그보다는 거짓말 잘하겠다!'며 갈구지만 시키미야는 니들은 할 일 안하고 밥 먹을 생각만 하냐며 빨리 와서 레이버나 잡으라고 반박한다.] [[오오타 이사오]]가 종업원으로 변장해 레이버를 유인해냈으나 또 한 대가 숨어있었기 때문에 이쪽은 3호기(플레이어)가 제압한다. 그리고 범인은 오오타한테 잡혀서 [[개발살]]. 물론 다음 날 신문 톱 기사로 까였다... 한편 사건이 일단락된 뒤 오오타가 "다음에는 상해정 자체가 습격당하는 거 아니냐? 음하하하!"하고 웃는데, 쿠마가미는 농담으로 끝났으면 좋겠다고 했으나 '''말이 씨가 되었다'''. (...) 넥스트 제너레이션에서도 상해정이 여전히 특차2과에 배달이 되는 유일한 식당인데, 식당 주인이 일본인이 아닌 진짜 중국인으로 바뀌었다. 아마 화교인 모양.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