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티러니 (문단 편집) ==== 칙령 ==== '''Edict''', 카이로스가 사용하는 일종의 전략적 마법무기. 어떠한 조건 (~ 한다면, ~ 하지 않는다면)이 만족될 때 까지 지역 전체에 영향을 주는 마법이 사용된다. 동료인 란트리는 이 마법이 카이로스의 위엄에 따라 점점 강력해진다고 여기고 있으며, 카이로스 조차도 이를 함부로 해제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 플레이어는 스스로가 칙령을 내리고 칙령을 거둔 역사적으로 몇 안되는 페이트바인더 중 하나이며, 또한 후에 칙령을 사용할 수 있게 됨에 따라 모든 상황이 급변하기 시작한다. 플레이어가 사용하는 칙령은 어떠한 조건이 수반되지는 않고 첨탑 꼭대기의 공명기를 통해 원거리에서 사용할수 있지만, 반영구적으로 사용되지 않고 몇주의 시간이 지나면 그 효과가 사라진다는 차이점이 있다. * 돌의 칙령: 카이로스를 배신한 케언이 죽을 때까지 대지 위의 생명력을 뽑아내어 지각 아래에 저장한뒤 그 지각에너지를 발산시켜 땅을 산산조각내고 무너뜨리는 대규모 지각변동을 초래한다. 이때 대지 위의 생명력을 뽑아내는 과정에서 생명체는 서서히 돌로 변해간다. 돌의 집정관 케언을 말살하는데 사용되었으며 그 결과 비옥한 대지를 가진 에이저는 불모의 협곡지대가 되었으나 아직 케언이 죽지 않았기 때문에 돌의 바다는 아직도 지각이 불안정하다. * 불의 칙령: 양피지 요새의 금지된 지식이 사라질 때 까지 화산을 일으키고 용암으로 모든 것을 불태워버린다. 저항하는 잉크와 펜촉의 현자들의 저항을 꺾기 위해 사용되었으며 그 결과 양피지 요새는 불타는 용암지대가 되었다. 작중에서 금지된 지식은 마법으로 보호받고 있기 때문에 불타는 도서관은 여전히 화산활동이 활발하다. 플레이어가 사용하게 될 경우 불의 비가 내리게 만들기도 했다, * 폭풍의 칙령: 비겁한 스톨워트의 섭정의 혈통이 끊어질 때 까지 모든 것을 갈아버리는 폭풍을 불게한다. 요새에서 버티면서 지구전을 펼치는 스톨워트와 언브로큰 군단을 말라죽어가도록 사용되었으며, 그 결과 스톨워트는 사람의 살이 갈려나가고 무구가 들러붙어 삭아버리는 폭풍지대가 되었다. 작중에서 스톨워트의 섭정이 여전히 버티고 있기 때문에 칼날의 무덤 지역은 여전히 맨살로는 다닐 수 없는 지옥같은 곧이다. 플레이어가 사용하게 될 경우 폭풍이 몰아치며 수많은 적병들의 머리 위로 번개가 떨어지기도 했다. * 처형의 칙령: 카이로스의 세력이 승천의 전당을 돌아오는 칼의 날 까지 점령하지 못한다면, 에이펙스 협곡의 모든 이들이 죽게 된다. 벤드리엔 근위대의 반란에 대한 진압이 지지부진하자 카이로스가 반란을 진압하기 위해 파견된 군대를 독려하기 위해 사용되었다. 실제로 플레이어가 시간제한 (약 8일이다)내에 해당 챕터를 클리어하지 못하면 게임오버된다. 다만 아무리 난이도가 어려워도 시간제한은 널럴한 편이기 때문에 고의적으로 시간을 보내지 않는한 게임오버를 구경할 일은 없다. * 일몰의 칙령: 게임 막바지에 등장하는 칙령. 북부제국 수도에 사용되어 계속해서 지속되는 밤을 불러일으키는데 사용되었다. * 저주의 칙령: 게임 막바지에 등장하는 칙령. 북부제국 수도에 역병처럼 퍼져나가는 불행과 불운을 일으키는데 사용되었다. 위의 칙령은 게임상에 직접 등장하는 칙령들이고 설정으로만 언급되는 칙령도 많다. 먼지의 칙령이나 폭동의 칙령 등.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