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티러니 (문단 편집) === 동료 === * 바릭: 성우는 [[패트릭 사이츠]]. 디스페이버드 군단 소속의 정예병. 디스페이버드 내에서도 최전열에서 적의 공격을 받아내는 돌방패대에 소속되어 있으며 디스페이버드 주둔지에서 페이트바인더의 호위로 파티에 참여한다. 군단 내에서도 명성이 높은 무적의 전사지만 스톨워트에서의 비밀작전 도중 폭풍의 칙령에 노출되었다. 다른 동료들이 칙령에 의해 갈리는 가운데 기적적으로 살아남았지만 칙령의 역향으로 갑옷이 서로 달라붙어버려서 그 이후로 한번도 갑옷을 벗지 못했다. 날카로운 갑옷이 몸을 찌르는 것을 막고 움직일 때 거추장거리지 않게 하기 위해 기름칠을 바르고, 배설물을 그대로 받아내고 있는지라 굉장한 악취가 난다고 묘사된다. 본인 입장에서는 음식물도 어찌 먹을 수 있고 성생활도 불가능하다고는 하지만 그런 쪽은 아무래도 좋다는 입장이지만 한편으로는 이미 자신의 속알맹이는 죽어버렸고 자신은 갑옷에 빙의되어 움직이는 무엇이 되어버린 것이 아닌지 하는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 강직하고 우직한 성격으로 첫 등장시 "나는 당신과 적 사이에 반드시 존재할 방패다."라고 말하는 모습에 반해서 디스페이버드를 아군으로 선택할 플레이어가 많을 정도로 매력적인 동료다. 주군이라할 수 있는 그레이븐애쉬에 대해 무한에 가까운 충심과 애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스칼렛 코러스와 적대해도 군말없는 버스와 달리 격하게 반발하는 모습을 보이며, 그레이븐 애쉬를 죽인다면 끝없이 절망하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디스페이버드가 아닌 자들에게 필요 이상으로 잔인하며, 다른 군단원에 비하면 덜할지는 모르지만 인종주의적이다. 여담으로 버스와는 남매 사이지만 서로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 그리고 유일하게 동료간 연계기가 있는 동료이기도 하다. 명예로운 선택지와 엄벌주의적 선택지를 선호한다. 검과 방패로 무장한 탱커나 양손검을 든 브롤러 트리가 있으나 게임 시스템상 거의 브롤러로 키운다. 성능은 매우 좋지않은 편으로, 동료 중에서 기본적으로 중갑을 입는 유일한 동료인데 필라스에서는 AI가 회피가 가장 낮은 아군을 공격했지만 이번작은 아머가 낮은 아군을 집중타격하므로 중갑을 입고 있으면 공격을 거의 받지않는다. [* 패치 이후 AI 수정으로 필라스에서도 DR을 우선순위로 본다. 그래서 필라스 탱커도 경갑이나 평갑을 입는다.] 그렇다고 딜로 쓰자니 중갑의 리커버리 페널티 때문에 공격도 잘 못한다. 가급적 안쓰는게 좋다, 확장팩 바스타즈 운드에서는 개인 퀘스트를 통해서 3부 막바지에 이르러 갑옷을 벗길 수 있다. 바릭이 갑옷을 벗지 못하게 된 이유는 그레이븐애쉬의 권능 때문인데, 폭풍의 칙령으로 갑옷이 피부에 붙어버린 상황에서 그레이븐 애쉬의 무한한 회복의 권능이 합쳐져서 마치 갑옷이 피부처럼 파괴되어도 재생되고 있었기 때문으로 밝혀진다. 그레이븐애쉬와의 연결을 끊고 독자적인 마법 대장장이의 도움으로 갑옷을 벗기게 되며, 갑옷을 벗은 이후로는 군단과 그레이븐애쉬에게 한결 자유로운 모습을 엔딩에서 볼 수 있다. * 버스: 성우는 [[알레그라 클라크]]. 스칼렛 코러스 소속의 정예병. 예술적인 전투능력으로 적을 분쇄하는 스칼렛 퓨리 소속이며 페이트바인더의 호위 겸 스파이로 파견되었다. 성격은 스칼렛코러스 답게 시원시원하고 독립적이며, 약육강식을 인정하지만 동시에 강자의 의무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다. 그녀의 성격은 약간은 결정론적인데, 그녀는 자신이 끝없이 투쟁해서 상층부로 올라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지만, 최후에는 네랏의 목소리에 흡수될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네랏의 목소리를 매우 두려워한다. 그녀의 말을 들어보면 그녀가 수많은 고난 속에서 자수성가한 경험담을 들을 수 있으며, 그녀가 네랏의 목소리 처럼 다른 이의 능력을 흡수할 수 있는 초능력의 자질이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생존주의적 선택지와 폭력적인 선택지를 선호한다. 쌍검 딜러 혹은 궁수로 키울 수 있다. 다만 궁수쪽 트리에서조차도 절반은 근접 딜러를 보조해주는 기술 위주로 이루어져 있으며 궁술은 철저하게 지원사격쪽에 가까우므로 실제 궁수를 키우려면 주인공인 페이트바인더가 활을 드는 편이 낫다. 전형적인 민첩 딜러로 속도가 빠르고 단일딜에 강력하지만 광역 딜에 약하기 때문에 그녀를 동료로 삼는다면 강력한 광역 캐스터를 고려하는 것이 좋다. 근접전투시 세 종류의 전투태세를 통해서 상황에 맞게 대처할 수 있으며, 회피가 높기 때문에 탱킹 역할도 수행할 수 있어 이 경우 전열에서 후열을 보호해줄 수 있다. 확장팩 바스타즈 운드에서는 개인 퀘스트를 통해서 그녀가 왜 다른 이의 능력을 흡수하는 초능력을 가지게 되었는지가 밝혀진다. 3부까지 그녀의 퀘스트를 수행하면 그녀의 자매 스칼렛 퓨리가 전쟁중의 불행으로 전사한 것이 아니라, 네랏의 목소리가 자신이 그랬듯이[* 네랏의 목소리가 다른이의 인격을 흡수하는건 타고난게 아니라 고문기술자인 진실의 아콘 아래에서 수행하면서 익힌 기술이다.] 그녀도 다른 이의 능력을 흡수할 수 있는 기술을 익힐 수 있게 만드려고 그녀의 고난을 계획한 것으로 밝혀진다. * 랜트리: 성우는 [[DC 더글라스]]. 잉크와 깃펜의 학파 소속의 현자. 스칼렛 코러스의 포로로 잡혀있던 도중에 페이트바인더의 심문에 도움을 주겠다고 자처하면서 신변의 보호를 요청한다. 기회주의적인 성격으로 사실 현자들의 서열 3위에 해당하는 초고위직임에도 티어 침공 이전부터 네랏의 목소리와 내통하고 있었고, 어쩌다가 반란군에 섞여서 활동하게 되다가도 목숨이 걸리면 재빠르게 갈아타는 모습을 보인다. 그럼에도 본인의 입장은 현자는 후세에 역사와 지식을 전하는 입장이지, 정치적 목소리를 내다가 지식이 끊어지게하는건 본말전도라고 생각한다. 뛰어난 지식을 가지고 있어서 랜트리만이 해석할 수 있는 비밀 문양이 존재한다. 지식과 자신을 존중하는 선택지와 온건한 선택지를 선호한다. 랜트리는 전용 무기인 깃펜을 던지거나 근접전에서 찌르는 전투능력도 존재하지만, 기본적으로 마법사로, 현자 트리로 매우 높은 로어수치를 얻는다. 높은 로어수치는 버프/디버프 마법의 지속시간과 위력을 올려주므로 부여마법과 힐링쪽 법사로 쓰기 매우 알맞다. 딜링 마법을 몇개 섞어줘도 여유있는 로어수치로 인해 위력강화를 넣을 수 있어서 에브 다음으로 강하다. 확장팩 바스타즈 운드에서는 새 지역인 바스타즈 운드에 가장 깊은 연관을 가진 캐릭터로, 해당 지역의 핵심 NPC인 렉심과 과거 연인이었던 것이 밝혀진다. 그녀와 다시 엮이는 과정에서 그는 렉심이 티어의 저항의지를 꺾어 결과적으로 더 많은 생명이 카이로스에게 대항하다가 사라지지 않게 하겠다는 대의를 위해 티어는 오래전부터 카이로스에게 복속되었다는 내용으로 연대기를 조작해서 후세에 남기려고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연대기 저자로서의 긍지를 가진 그는 그녀를 부정하지만, 왜 같은 연대기 저자였던 그녀가 그런 선택을 했는지 알아가는 과정을 겪으면서 그가 어떻게 티어를 배신하고 네랏의 목소리들에게 협력했는지도 알게 된다. 그는 너무나 똑똑했기에 카이로스의 침공을 정확히 예측했고 (년도마저 맞췄다.) 이를 대비해서 학파의 지식을 남길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학장에게 요청했었다. 항복하자는 극단적인 선택지부터 제 2의 도서관을 만들자는 온건한 선택지 모두 학장은 "양피지 요새의 견고함으로 지구전을 펼쳐서 물리치면 된다."는 식의 안일한 대응을 했고, 그는 사랑하는 지식과, 사랑하는 연인인 렉심과 함께 은둔하려는 선택지마저 고려한다. 하지만 렉심은 연대기 저자로서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그의 요청을 거부했고, 마침 들어온 네랏의 목소리들의 유혹에 넘어가 지식을 지켜내고, 이러한 대의가 있다면 모두가 용서될거라는 생각에 배신하게 된 것이다.[* 정작 네랏은 그럴 생각이 없었다.] 이러한 과거를 반추하면서그는 자신의 대의를 위해 의무를 저버리자는 태도와, 대의를 위해 역사를 조작하자는 태도가 크게 다르지 않다는 사실에 혼란을 느끼고, 렉심을 이해할 수 없어도 그저 받아들이기로 결정한다. * 에브: 성우는 [[발레리 아렘]]. 파도 학파 소속의 파도소환사. 그녀가 속한 파도 학파는 사실상 멸절된 상태지만 그녀는 살아남아 밴드리언 근위대의 반란을 지원하고 있었다. 근위대의 반란이 마무리된 지 페이트바인더에게 굴복하면서 동료로 들어온다. 애시당초 배신자인 랜트리와 달리 이쪽은 어쩔수 없이 굴복한 상태이기 때문에 반란군 루트가 아니라면 여러 선택지에서 충돌하게 된다. 그녀가 속해있던 파도학파는 달 테라투스 그레이브의 힘과 그에 파생되는 파도의 힘을 다루는 학파로, 오랫동안 티어의 바닷길을 수호하고 카이로스의 군대가 바다로 침범하는 것을 막고 있었다.[* 카이로스의 군대가 굳이 좁은 북부 통로를 통해 티어를 침공한 이유도 이들 때문이었다.] 하지만 정작 티어에서는 마녀라고 괄시받았던 모양인지 그에대한 앙금도 조금은 남아있는 편. 대의와 정의를 위해 싸우는 정통파 선한 동료인데다가 오랫동안 경쟁상대에다가 배신자인 랜트리와의 사이 또한 좋지 않다. 정의롭고 명예로우면서도 자비로운 선택지를 선호한다. 주력마법은 동결와 전격,파도 마법이다. 파도와 중력을 다루는 독특한 마법이 포진되어 있다. 충성스킬이 매우 강력하고 파도계 마법이 지원,공격 양쪽에서 매우 강하고 쿨도 짧다. 각종 마법데미지 보너스 시너지도 받아 마법데미지가 다른 케릭터보다 훨씬 높다. 버프 스킬들은 랜트리에 몰아주고 에브는 시종 딜 스킬만 퍼붓도록 만들자. 바릭[* 중갑을 강제로 입는다는 점에서 최악의 동료],버스[* 쌍수 근딜러인데 궁 쓰는 스킬들이 너무 많다.].시린[* 바드는 이 작품에서도 구리다]과 다르게 특별한 하자가 있는게 아닌 표준적인 마법사이므로 채용하면 편해진다. 바스타즈 운드에서 동료 파도소환사의 편을 들면 전용 지팡이를 받을 수 있다. * 킬-인-섀도: 독고다이형 비스트우먼. 돌추적자 부족에 소속되어있다지만 철저한 생존주의자로 약육강식의 냉정한 논리에만 따르지 부족에대한 애정이나 봉사정신은 하나도 없다. 그녀가 동료로 들어오게 되는 것도 첫 지역을 클리어하고 나면 주인공의 명성을 듣고 주인공 곁을 따르면 생존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주인공을 섬기기 위해 찾아온것. 하지만 첫 만남에서도 주인공이 약해진다면 당연히 배신할 것이라는 뉘앙스를 띄운다. 강하고 폭력적이고 마초적인 선택지를 선호하지만 마법은 두려워하고 육체적인 표현을 좋아한다. 양손무기도 한손에 들 수 있으며 언암드나 원핸드를 주력으로 사용하는 동료. 전형적인 '''바바리안형''' 타입의 동료인데 방어구는 아예 사용할 수 없고 장신구만 사용가능하다. 옵시디언 게임에서 바바리안은 애매한 타입이었는데 본작에서는 시스템적 푸쉬를 받아 이론의 여지없는 최강의 딜탱이다. 딜과 탱이 밸런스 있게 좋다는게 아니라 딜도 가장 쏀데 탱킹도 압도적으로 잘한다는 의미의 사기 캐릭터. [* 티탄트리에서 엄청난 체력보너스와 저항력을 얻는다. 초반부터 300대에 게임 후반이 되면 600에 육박한다. 게임 최고급 데미지를 주는 스킬들의 치명타가 50~70데미지를 주는게 보통이라는걸 감안하면 보스급의 필살기를 얻어맞아도 피의 10%정도만 닳는다는 의미. 스닉이나 체술은 대화때문에 주인공이 올려야해서 섀도는 서포트도 패리만 올리므로 잘 맞지도 않는다. 어지간한 동옷을 못입는 페널티 대신 보너스를 준건데 원래 탱킹을 하려면 옷을 안입어야하고, 딜을 쎄게 넣으려고 해도 갑옷의 회복페널티 때문에 역시 옷을 안입어야하는 본작에서 아무 이유없이 막대한 공방 보너스만 받은 셈이다.] [* 이 게임에서 AI는 아머가 낮은 적을 최우선적으로 노린다. 탱킹을 하려면 옷을 안입거나 아머가 올라가지 않는 천옷을 입고 체력을 높이고 패리를 올려서 안맞는게 탱킹이다. 그런데 섀도는 옷을 처음부터 못입으므로 적의 공격이 자연스레 집중된다.] [* 같은 엔진을 쓰는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의 경우 파티원수가 많으므로 길목을 막는 플레이로 중갑 전문 탱커를 쓸 수 있었다. 그런데 이 게임은 파티원 수가 적고 충돌판정도 작아져서 딜 없는 검방 탱커를 쓰면 길목 막기도 힘들고 화력이 없어져 게임이 어려워진다. 더군다나 필라스는 힐링이 고정수치였는데 이 게임의 힐링은 포션부터 마법까지 전부 체력의 일정 %다. 높은 체력의 단점인 빠진피를 채워주기 어렵다는게 이 게임에서는 의미가 없다.] 스탯을 리스펙하여 체력 19를 주고 티탄 트리를 차근차근 찍을 경우 게임이 두단계는 쉬워진다. [* 게임 시스템에서 요구하는 최적의 케릭터로 고의적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스탯 분배가 애매해서 대기만성형으로 제한을 두는 타입으로 설계된 듯 하지만 패치로 추가된 스탯 재분배로 체력과 기교,패리를 몰빵하는 스탯분배가 가능해지게 되자, 처음부터 적의 집중 타격을 자연회복으로 회복해버리는 탱킹과 리커버리 페널티 없어서 한손 공속으로 양손무기를 휘두르는 사기케릭터가 되어 최고난이도도 어택땅만으로 클리어하게만들어버리는 밸런스 파괴자가 되었다.] 바스타즈 운드에서는 퀘스트가 없음에도 굉장히 중요한 위치로, 해당 지역이 비스트맨과 깊은 연관을 가지고 있어 그녀를 데려가면 이벤트가 다양해지고 선택지에서 이득을 얻을 수 있다. 또한 그녀의 유일한 갑옷[* 벗길 수 없이 자동으로 장착되는 아이템으로 일종의 기운이다.]도 얻을 수 있는데 전투중 1회 은신을 할 수 있어 그녀의 전투력을 강화시켜주는 굉장히 중요한 아이템. * 시린: 노래의 아콘으로 게임 내 설정상은 엄청나게 강력한 초능력자이다. 카이로스마저도 자살하게 만들 정도로 강력한 지배의 힘을 가진 노래를 부를 수 있지만 그 힘을 두려워한 카이로스와 네랏의 목소리들에 의해 그 힘을 억압하는 투구에 강제로 씌워진 상태. 굉장히 버릇없고 무례한 성격이지만 겨우 중고생밖에 되지 않은 나이인데다가 그녀의 인생 굴곡을 살펴보면[* 동생은 자기가 동생에 생겼다는 기쁨에 '''어서 나오라'''는 노래를 듣고 강제로 출산되어서 유산. 어머니는 자기 능력이 밝혀졌을때 자기를 감싸다가 사망, 아버지는 자신을 카이로스에게 팔았다.] 그냥 이정도 성격인 것만으로도 굉장히 잘큰 편이다. 그녀가 노래를 통해 사람을 불러모아 조종하는 것도 대단히 사악한 능력이라기 보다는 그나이때 모두가 자신을 봐주고 숭배해주길 바라는 욕망이 구체화된 쪽에 가깝다. 저항적인 선택지와 자비로운 선택지를 좋아하며, 카이로스와 네랏의 폭정에 동조하는 선택지를 매우매우 혐오한다. 속은 여린 소녀와 마찬가진지라 야한 것은 질색하는 모습을 보인다. 첫 만남은 1장에서 이뤄지지만, 영입은 2장부터 할 수 있다. 레시안 크로싱에 있는 시린의 사원 건물안에 있는 시린에게 말을걸면 된다. 분기에 따라서 레시안 크로싱을 3장에서 가게되는 경우도 있어 이런경우에는 엔딩보기 전 타이밍에나 영입을 하게된다. 작중 유일한 바드. 심지어 플레이어도 선택할 수 없다. 그러나 성능은 매우 구려서 애정으로 쓰는 케릭, 일단 노래와 관련한 퍼포먼스 성능이 마법사의 주요 스킬인 로어와 같은 서포터 스킬경험치를 분배받아야 한다. 즉 바드로서의 성능과 법사로서의 재능을 같이 키울 수 없다. 초기 스펙이 법사처럼 찍혀있어서 법사로 키우기 쉽지만 그렇게되면 이도저도 아닌 [[적마도사]]가 된다. 따라서 그나마 쓸만한게 메이지탱커 바드이니 참고하자. [* 퍼포먼스 스킬을 매우 높게주고 남는 짜투리로 로어에 투자해 저코스트로 쓸 수 있는 버프나 콘 형태의 마법을 쓰는 형태다. 음악 버프/디버프 수치와 데미지가 상당히 높아지고 적의 물마방을 크게 깍으면서 아군들에게 매우 강한 버프를 준다. 본인 피격시 적 데미지 감소 특성도 있고 파티원들에 대한 방어적 오라도 쓸만해서 파티 최저의 AC 천때기만 입고 방패들고 어그로를 끌어도 잘 죽지않으며, 파티 안정성이 매우 높아진다. 다만 본인 딜이 부족한건 무슨 트리를 타도 어쩔 수 없다.] 바스타즈 운드에서는 그녀가 대지와 깊은 관계를 가지고 케언과 친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고, 그녀의 투구의 보석을 조율해서 그녀의 투구를 유니크 아이템으로 강화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