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티러니 (문단 편집) === 제1장 === [[파일:external/game-maps.com/Tyranny-Vendriens-Well-Map.jpg]] 산악 지방인 에이펙스(Apex)의 고원, 벤드리엔의 우물((Vendrien's Well)에서는 에이펙스 여왕의 죽음/항복에도 상관없이 타르키스 아리(Tarkis Arri)대장의 지도 하에 벤드리엔 근위대가 왕성한 저항 활동을 펼치고 있다. 카이로스군의 디스페이버드/스칼렛 코러스는 반란군의 본거지인 시타델을 함락시키려 하지만 성과는 크지 않다. 대군주 카이로스는 주인공 페이트바인더를 시켜 '처형의 칙령(Edict of Execution)'을 에이펙스로 보내고 페이트바인더는 카이로스군의 캠프에서 그 칙령을 반포하는데 그 내용은 '칙령 반포후 8일내(Kyros' Day of Swords)에 시타델내 승천의 전당(Ascension Hall)을 카이로스 측이 차지하지 못하면 반란군이고 디스페이버드/스칼렛 코러스고 벤드리엔 우물내에 있는 인원은 모조리 죽는다'는 내용이었다. 이에 카이로스 군은 다급히 공성작전을 진행하지만 반란군의 막강한 저항과 디스페이버드/스칼렛 코러스 간의 불신과 반목으로 인해 그 경과는 지지부진하다. 이에 페이트바인더는 양자간의 갈등을 중재하고 궂은 일을 도맡아 하면서 공성전을 위한 교두보를 쌓는다. * (디스페이버드/스칼렛 코러스 루트) 시타델 공성전을 앞두고 디스페이버드/스칼렛 코러스는 서로 자기가 선봉에 서겠다고 아웅다웅 다투며 페이트바인더가 그 중 한명을 선봉으로 지정하면 그 팩션을 동맹으로 하는 메인퀘스트가 시작된다. 그리고 선봉으로 선택하지 않은 팩션과는 영구히 적대화된다. 페이트바인더는 동맹 팩션과 함께 시타텔의 방어력을 무력화시키고 시타델 내부로 진입하려 하나, 선봉으로 선택되지 않은 다른 팩션(디스페이버드/스칼렛 코러스)이 상대 팩션에 대한 불신과 증오를 표출하며 공격해와 양 세력은 내전을 시작한다. 이에 어쩔 수 없이 페이트바인더 일행만 시타델 내부로 진입하여 반란군을 죽이면서 승천의 전당까지 진입하는데 성공한다. * (반란군 루트) 페이트 바인더가 반란군 야전 지휘관 2명을 곱게 보내주면 반란군 측과 협상이 가능해진다[* 반면 이들 2명을 스칼렛 코러스에게 보내는 선택지를 한다면 이들은 네랏의 목소리들에게 영혼을 빼앗기고 꼬챙이형을 당한 시체로 재등장한다]. 이들은 비교적 선량해 보이는 페인트바인더가 다른 카이로스군을 대신해서 승천의 전당을 차지한다면 몰살과 패배를 둘다 피할 수 있을것이라 제안하고[* 처형의 칙령은 해제 조건으로 "카이로스 측 대표자가 승천의 전당을 점거할 것(Our representative holds the Hall of Ascension)"이라는 조건을 걸었기 때문이다. 이 때까지의 페이트바인더는 어디까지나 카이로스 측을 대표하는 것이 맞기 때문에 이런 협상이 가능한 것] 이를 승낙하면 타르키스 아리 등 반란군 인사들은 주인공에게 충성서약을 한다. 이후 페이트바인더는 시타델에서 반란군과 함께 카이로스 군대의 침입을 막는다. * (아나키스트 루트) 승천의 전당에서의 마지막 전투 전후로 동맹 팩션을 배신한다면 카이로스군과 반란군 팩션 모두를 적으로 상대하며 이후의 스토리 역시 아나키스트 루트로 진행된다. 어느 루트를 선택하든 승천의 전당에서 카이로스 군 혹은 반란군을 무찌른다면 처형의 칙령은 해제되고 갑작스럽게 작동된 첨탑의 미스터리한 기운은 주인공 일행을 시타델의 첨탑(Mountain Spire)위로 텔레포트시킨다. 이후 페인트바인더는 패배자를 죽이거나 그냥 풀어줄 수 있다. 죽일 때 영화 300의 우물 장면을 재연할 수도 있다. [* 이때 도전 과제 This! Is! Tyranny!를 달성 가능하다. (첨탑 꼭대기에서) 살짝 톡 밀어줬다는 스토리 지문은 덤이다.] 반란군 루트가 아닐 경우, 타르키스 아리나 에브 같은 반란군 인사를 여기서 풀어주면 게임 내내 다시 등장하지 않는다. 주인공은 칙령의 선포와 해제를 둘 다 동시에 행한 유일한 페이트바인더로서 그 명성은 널리 퍼진다. 그리고 수백년간 잠들어있던 스파이어를 깨운 것 역시 장안의 화젯거리가 된다. 정의의 집행관 튜논은 벤드리엔 우물에서의 일을 조사하기 위해 페인트바인더를 소환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