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티머니(기업) (문단 편집) === 택시 === [[이동의즐거움]] 등과 함께 [[택시]] 카드결제 시스템도 판매하고 있으며 서울지역의 경우 서울시가 이 회사 최대주주다 보니 독과점에 가깝다. 사실 --당연하게도-- [[이동의즐거움]](당시 롯데 마이비)도 서울시에 진출하려고 했었다. 그러나 모종의 사유(택시운행정보 전송 및 단말기 설치 기준 강제 · 롯데에서는 정보 전송을 위한 포트 오픈을 서울시에서 해주지 않는다고 항변함)로 롯데의 진출 시도는 끝내 실패하고 서울시만큼은 현재의 서울시-티머니 독점 체제로 굳어지게 되었다.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78513.html|서울택시 7만대 데이터, 티머니가 쥐고 있는 이유 : 사회일반 : 사회 : 뉴스 : 한겨레]] [[https://blog.naver.com/rxiv/222830279730|서울 택시만 유독 비싼 앱 미터기 설치비, 월 이용료를 부담하는 이유 : 네이버 블로그]] [[https://blog.naver.com/junghae0123/222827548484|카드기 독과점 티머니 : 네이버 블로그]] 단말기는 주로 조수석 쪽에 설치된 메인 단말기와 콘솔박스에 설치된 카드 터치패드가 있으며 후불카드 및 신용카드의 경우 일반적인 카드단말기처럼 [[LTE]] 통신으로 실시간 승인을 내기 때문에 최소 1초정도는 걸리며 오프라인으로 처리되는 버스에 비해 상당히 느리다.[* 버스는 발행된 교통카드 수백만 장의 초록을 매일 새벽에 업데이트해서 단말기에 저장하고, 교통카드 체계(소액신용)를 통해 승인(한도조회)과정 없이 결제를 바로 받고, 결제된 카드 요금도 현금의 요금통마냥 단말기에 오프라인으로 모두 저장하였다가 차고지 등에서 요금통 비워내듯이 저장된 카드 요금을 한꺼번에 결제사 서버로 전송하지만, 택시는 그렇지 않고 일반 카드단말기같이 실시간 통신을 통해 결제 승인을 낸다. 따라서 실시간으로 카드 승인 정보(≒한도부족 · 잔액부족 · 은행점검 등의 사유로 결제에 실패할 수 있음)까지 확인할 수 있지만 한편으론 그냥 버스같이 교통카드 체계를 따르는 것이 승객이든 기사에게든 더 편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다. 단 티머니 등 교통카드의 경우에는 기존 교통카드 · 교통수단과 같은 방식(오프라인 저장-전송)을 따르는 것으로 보인다.] 경우에 따라 음영지역에 들어간 경우, 통신 장애가 발생하여 통신장애로 인한 결제 지연을 겪는다. LTE 모뎀(주로 LG U+ 모뎀이 쓰이는 것으로 보임)을 별도로 연결시켜 통신하기 때문에 사실상 휴대폰 데이터, 휴대폰 안테나 터지는 거랑 똑같이 생각하면 된다. 성격 급한 승객들은 막연히 버스처럼 생각하고 카드 찍자마자 내려버리는데, 못 쫓아가면 요금을 받아낼 방법이 없다.(결제시도 중 통신장애시 한국스마트카드에선 무조건 카드 찍힌적 없다고 말한다. 단말기가 무슨 수를 써도 안되는 경우엔 티머니 장애 고객센터와 일일이 통화해가며 기록을 남겨야만 검토 후 처리해준다.) 게다가 정상적으로 찍히기라도(삑) 했으나 결제 실패는 애교 수준, 터치패드 찍는 난이도가 은근 높아 인식 자체를 실패(삐비빅-)하는 경우도 많다. 한때 돌았던 교통카드 단말기 대는 팁과 같이 그냥 올려두거나 바짝 대지 말고 살짝 띄어 대고 있으면 인식이 잘 되는 편. 통신장애 이외에도 단말기 자체가 아무런 증상 없이 먹통이 되기도 한다. 보통 결제를 하기 위해 단말기 버튼을 누르거나 카드를 긁는데 결제기가 아무런 반응이 없고 단말기의 시각표시를 보면 수십분 전에 멈춰 있다. 이런 경우 단말기를 재시동해야 하는데 아무리 빨라도 1분은 걸리기 때문에 택시기사의 스트레스 중 하나일 수밖에 없다. 택시 특성상 미터기의 지불 버튼을 눌러야 미터기에서 카드결제기로 요금정보가 전송되어 결제가 가능해지는데, 이것도 가끔 느려져 선승인 모드로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앱미터기 적용 지역의 경우 결제기가 미터기까지 겸하다 보니 기계식 미터기의 지불 버튼은 이제 옛말이 되었다.) 모든 카드결제 완료시 택시기사 보관용 영수증이 자동으로 발행되는데, 원칙은 여기에 승객의 싸인을 받아야 한다. ... 였지만 이도 5만원 미만 무서명 거래 제도 시행으로 옛말이 되었고 또한 영수증 발생 옵션 자체도 설정이 가능하여 자동 발행 자체를 꺼둘 수 있고 5만원 이상 금액에 한해 단말기에서 서명받는 공간이 추가로 인쇄된 보관용 영수증이 무조건 1회 출력된다. 5만원 미만 금액은 보관용 영수증에도 별도의 서명란은 인쇄되지 않는다. 결제대금이 지급되기까지 2일이 걸리는데 그 이유로 '택시 승객이 환불을 요청할 수 있기 때문에 시간차를 둔다'고 한다. 무슨 택시요금이 물건 산 것도 아닌데 카드결제시 환불이 된다고 한다. 일반적인 카드단말기의 카드 결제 대금 정산도 1-3영업일 가량 걸리는데다 선불카드의 경우 시스템 특성상 조금 더 시일이 걸릴 수 있으며, 무엇보다 도난 등 사고에 의한 피해를 막기 위한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