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티모 (문단 편집) === 2014 시즌 === 프리시즌 패치로 오라클이 삭제되고 핑크와드가 투명이 아니게 되면서 [[이블린(리그 오브 레전드)|이블린]]과 함께 시즌4 최대 수혜자로 떠오르게 됐다. 바로 '''버섯'''을 막을 수가 없게 된 것. 오라클을 먹어도 지우기 힘들었던 버섯의 위치를 제대로 파악할 수가 없게 됐고, 탐지기와 핑크 와드를 최대한 사용해도 10분의 지속시간을 자랑하는 버섯을 제거하기엔 한계가 분명했기에 적팀 챔피언들은 그저 버섯밭에서 허우적거릴 수밖에 없었다. 덕분에 밸런스 패치 논란에 중심에 있었고 랭크에서는 가끔 밴까지 당했다. 다만 이는 '''버섯에 대한 상향'''일 뿐, 티모의 라인전은 달라진게 별로 없었다.[* 티모는 원래 라인전이 강한 편이다] 거기다 결국 버섯의 AP 계수가 0.8에서 0.5로 내려가고 오르나 싶던 평가는 다시 하락했다. 정리하자면 감지 아이템의 너프로 버섯을 활용한 맵 장악력은 확실히 좋아졌지만, 예전부터 있었던 티모 자체의 고질적인 문제들은 여전했다는 것. 거기다 적응한 플레이어들이 하나하나 색다른 전술을 내놓으며 티모는 고통에 시달려야 했는데... 일단, 탑 대세 챔프의 변화가 티모에겐 불행이었다. 탱커들에 대한 너프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결국에는 아무도 탱커를 픽하지 않게 되었고, 그 대신 올라온 챔프들은 하나같이 티모가 상대하기 힘든 챔프들로 구성되어 있었다. 탑 소라카, 리메이크 전 AP니달리, 룰루와 라이즈, 케일 등...라인전에서도 티모를 압살하며 이후 중후반에도 다방면에서 모두 티모보다 뛰어났기 때문에 상성 빼놓으면 시체인 티모가 선호될 이유가 없었다. 두번째로 탑 텔레포트 메타도 티모에게 직격탄을 날렸다. 바텀에서 일어나는 교전이나 용싸움에 탑라이너도 텔포를 들고 합류하는 메타가 도래했는데 티모는 이런 메타에서 좋은 점이 없기 때문. 거의 모든 탑라이너가 텔포를 들다보니 티모가 아무리 상대를 견제한다 한들 상대는 텔포를 통해 라인에 수시로 복귀하다 보니 티모의 견제력의 위용도 예전만 못하게 되었다. 거기다 서서히 유저들이 빨강 장신구의 사용법을 인지하게 되었지만, 버섯 계수는 너프 먹은 이후로 변화가 없었다. 예전부터 많은 티모 유저들이 불만을 가진 애매한 패시브와 W의 나쁜 성능에 대해서도 전혀 언급이 없었다. 마지막으로 2014년 11월부터 시행된 프리시즌에서 강타를 챔피언한테 쓰면 고정데미지와 함께 슬로우를 거는 효과가 추가되면서 티모는 더욱 갱에 취약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