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티베리우스 (문단 편집) == 대중문화에서 == 미디어에는 카메오로 많이 나오는 편이다. 특히 예수 그리스도의 공생애 시절 황제이기 때문에 그것과 관련된 영화에서 로마황제가 나온다면 십중팔구 그라고 보면 된다. 영화 [[벤허]]에서 개선식 때 등장하는 황제가 바로 티베리우스, 영화 [[성의]]에서의 로마 황제도 티베리우스. 이 두 영화에서는 잠깐 등장하지만 1950년대 당시의 인식으로는 의외일 정도로 개념찬 황제로 나온다. * [[나는 황제 클라우디우스다]]에서는 수에토니우스의 기록에 따라 독살과 방탕에 빠져서 몰락하는 인간으로 그렸다. 어머니 [[리비아 드루실라]]에게 동생 [[대 드루수스]]가 공화정 복귀를 생각하고 있다는 얘기를 흘렸다가 대 드루수스가 리비아에게 독살당하는 모습을 보면서 어머니를 증오하게 되고, 후일 자신을 황제에 올린 후 수렴청정하려는 어머니 리비아를 철저하게 소외시킨다. 리비아 또한 너를 제위에 올리기 위해 방해되는 인간 모두를 제거했는데 돌아오는 것이 이것이냐며 너 또한 쥐도새도 모르게 내 손에 죽을 것이라고 저주하고, 그 후 티베리우스는 누가 리비아의 끄나풀로 자신을 죽일지 몰라 불안해하며 의심병에 가득찬 [[편집증]] 환자가 되어 수많은 사람들을 파리잡듯 죽이는 폭정을 저지른다. 말년에는 애완동물이 벌레에게 먹히는 것을 보고 자신의 운명을 생각하고 혼수상태에 빠졌다가 살아나서 음식을 달라고 요구하다 [[칼리굴라]]에게 살해당한다. BBC의 드라마판의 1화에선 원하지 않는 권력싸움에 어머니의 등쌀에 고생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동생인 드루수스에게 자신이 사랑한 사람은 오직 셋뿐이라고 얘기하는데,[* 하나는 친아버지, 둘째는 아내였던 빕사니아, 셋째가 드루수스.] 아버지는 사망, 빕사니아는 주변 인물의 강요로 이혼했기에 드루수스에게 제발 조심하라고 얘기하는 나름 인간적인 모습을 보인다. 이후에도 빕사니아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빕사니아의 재혼 소식을 듣고 그녀에게 따지러 왔다가 이혼을 후회하며 차라리 같이 죽자고 얘기할 정도로 절망한다.[* 이때 "당신이 없으면 내가 어떻게 변할지 두려워"라고 얘기하는데 그의 우려대로 티베리우스는 점차 권력의 괴물이 되어간다.] 그리고 이후에는 권력에 의해 더더욱 차가운 인물로 변한다. * [[케인(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모 종교집단 지도자]]는 황제의 이름을 따서 [[타이베리움]]을 타이베리움이라고 명명했다고 한다. '''광물이 지구상에 나타나기도 전에, 등장을 예견하면서.'''[* http://www.youtube.com/watch?v=15u7gDUo-VE&feature=related 에서 확인 가능. http://games.ea.com/cncmovies/tiberium.html 의 C&C-Nod campaign-Kane provides extensive insight on tierium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하필 타이베리움이 처음 지구에 나타난 곳이 테베레 강이어서 그 이름이 무난히 받아들여진다. * [[얼음과 불의 노래]]의 등장인물인 [[스타니스 바라테온]]이 티베리우스에서 영감을 따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