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티베리우스 (문단 편집) ==== 데몬베인 ==== [[참마대성 데몬베인]]에 등장하는 악의 세력 [[블랙롯지]]의 간부, [[안티 크로스]] 중 한 명. 왠지 얼굴이 [[킹 크림슨(죠죠의 기묘한 모험)|킹 크림슨]] 닮았다. 성우는 ZZ건담의 주인공, [[쥬도 아시타]]와 초수기신 단쿠가의 주인공인 시노부로 유명한 [[야오 카즈키]]. 저 야성넘치는 목소리로 끈적끈적한 단어선정 센스와 완전한 여성어 말투를 선보이는지라 기분나쁘다. '''매우'''(...). 키워드는 [[광대]]와 [[촉수]]. 마도서 [[벌레의 신비]]에 그의 육체는 이미 썩어 문드러진 시체이며 네크로맨시에도 일가견이 있는데다 뭣보다도 능욕과 살해를 사랑하는 미치광이. 페니스라고 쓰고 '''육창'''이라 읽는 걸로 여성을 꿰뚫어 죽이는 게 취미다. 이미 죽어있기 때문에 그를 죽일 수 없다. 또한 벌레의 신비가 부여하는 불사의 권능으로 그의 몸은 무한히 무한히 재생한다. 설사 육편 하나 남지 않았다고 해도...재생의 방식을 보면 재생 당시에는 살아있는 인간의 몸으로 복원되지만 복원의 마지막에 순식간에 부패해버리는 듯. 주로 장비하고 있는 긴 강철손톱으로 육탄전을 벌이며 이 강철손톱은 마술처리되어 있어 강도와 예리함이 뛰어나며 공격을 피할 이유가 없기에 무조건 공격 일변도. 또한 벌레의 신비의 권능으로 인해 육체 자체가 무기화된다. 몸 안의 내장은 촉수화해서 적에게 덤벼들며 뼈는 총알의 속도로 적에서 쏘아진다. 약점이란 게 거의 없다. 그를 죽이려면 그의 육체를 완전히 소멸시킬 때 잠깐 보이는 벌레의 신비. 마도서 본체를 완전히 소멸시켜버리는 방법밖에 없다. 그런 성격 때문에 [[데몬베인]]과 여러 차례 맞붙었으며, 그때마다 강력한 공격과 무시무시한 재생 능력을 통해 데몬베인을 압도했다. 하도 재벌 총공격의 때에도 좀비나 촉수[[...]]를 통해 민간인을 학살하는 등 가장 골칫덩이였던 적. 하도우 저택 습격사건 당시 [[하도 루리]]를 거의 겁탈하기 일보 직전까지 갔었고, 심지어 같은 [[안티 크로스]]였던 [[클라우디우스]]의 시체마저도 좀비로 부활시켜 써먹기까지 했다. 게다가 라이카 루트에선 [[레거시 오브 골드]]의 지구황제포에 의해 파괴되었던 데몬베인을 몰래 회수, 고쳐서 다시 써먹기까지 했다(!) 티베리우스가 기동하는 데몬베인은 레무리아 임팩트를 사용할 수는 없지만, 대신 티베리우스 고유의 원령주법을 사용하는 것이 가능. 결국 [[산달폰]]의 지원에 힘입은 쿠로에게 빼앗기긴 하지만. 그러나 결국 [[알 아지프]] 루트에서 부활한 알 아지프가 모든 단편을 되찾으면서 결국 완전해진 데몬베인-쿠로-알 삼위일체가[[샤이닝 트라페조헤드론]]를 다룰 수 있는 위계에 올라서게 되고 처음 다루는 샤이닝 트라페조헤드론의 첫 희생양이 된다. 그곳에만은 끌려가기 싫다고 차라리 죽여달라고 애원하는 그에게 쿠로가 '''타인을 짓밟고 얻은 불사의 몸이라면 끝까지 책임지는 게 도리다.'''라고 대꾸하는 대목은 절품. [[하도우 루리]] 루트에선 [[에셀드레다]]가, [[라이카]] 루트에선 [[산달폰]]이 레무리아 임팩트에 맞아 승멸된 후 남은 [[벌레의 신비]]를 태워버려서 사망. 코믹스에선 뒷치기하려다가 [[티투스]]에게 벌레의 신비가 찔려서 사망. 소유 마도서는 [[벌레의 신비]] De Vermis Misteriis, 소환하는 [[데우스 마키나]]는 [[벨제뷰트]]. [[슈퍼로봇대전 UX]]에서도 가장 먼저 만나는 안티 크로스로 나오며, 첫 등장 시 발사하려는 크투가가 [[조조 건담]]에게 막힌다. ~~전연령판인 기신포후 명의의 참전이라 참마대성의 [[내가 고자라니|명장면]]은 안 나온다.~~ 여담으로,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에서 야오 카즈키의 개근은 이 배역이 마지막이다. 후속작인 [[슈퍼로봇대전 BX]]에서 끊겼다. [[파일:external/nitroplus.co.jp/texibe.jpg]] 여담이지만 니트로 플러스 직원들의 낙서장에 원화가 니시씨가 그린 생전의 모습(?). --[[메로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