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티브로드 (문단 편집) === 지속적인 협력사, 노조 파열음 === 태광 티브로드 방송협력업체 협의회는 2014년 6월 16일, 고용노동부 중부청 안양지청에 직장폐쇄 신고서를 접수하고 17일 오전 9시를 기해 직장폐쇄를 단행했다. 현재 23개 협력업체 중 13개 업체가 직장폐쇄를 단행하고 조합원들의 출입을 봉쇄하고 있는 상태다. 희망연대노조 케이블방송비정규직 티브로드지부를 비롯해 [[씨앤앰]] 지부와 케이블방송비정규직지부 등 케이블방송 3개 지부는 지난 10일부터 공동파업을 진행해 온 바 있다. 3개 노조는 이 날 경고파업을 시작으로 순환, 부분별 파업 등을 이어 왔지만, 협력업체협의회측이 직장폐쇄를 단행하면서 불가피하게 전면파업에 돌입하게 됐다. 티브로드지부 등 케이블방송 3개지부 조합원 1,200여 명은 17일 오전 10시, [[서울특별시]] [[종로구]] 신문로2가 흥국생명 본사 앞에서 티브로드 직장폐쇄 규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노조에 따르면 노조가 티브로드방송 협력업체협의회측에 집중교섭을 제안한 시점인 6월 초, 원청사가 각 협력업체에 공문을 보내 ‘업무공백이 생기면 업체 변경 등의 조치를 취할 것’이라는 방침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케이블비정규직티브로드지부는 “티브로드 설치, AS 업무를 하는 협력업체 노동자들이 정당한 절차를 거쳐 파업을 하고 있는데 원청인 태광 티브로드는 협력업체 사용자들을 협박하여 노사관계를 파탄으로 몰고가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서 “간부파업과 게릴라 파업을 합쳐서 채 10일도 되지 않는데 협력업체들이 막대한 업무상의 피해를 입었다고 볼 수 없다”며 “직장폐쇄 조치는 방어적 성격을 가져야 한다는 법의 취지를 근본적으로 거르스면서 노동조합에 싸움을 건 협력사와 원청에 대해 노조는 더 이상 유연한 전술을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news&nid=79064|#]] 2016년 6월 8일, [[민주당]] 을지로위원회는 [[우원식]] 위원장이 직접 비정규직 노동자 해고 논란과 관련해 태광그룹 티브로드 본사를 항의 방문하기도 했다. * [[https://www.nocutnews.co.kr/news/1073226#_enliple|"태광그룹 티브로드 '위장도급'…협력 업체 직원들에 실적 압박"]]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