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티비플/문제점/음란플 (문단 편집) == 시스템의 문제 == 영상 업로더에게 구름 삭제 권한이 생긴 이후, 음란 동영상 업로더가 영상에 대해 불만의 목소리를 담은 구름을 모조리 삭제하기도 한다. 음란플에 대한 반대 여론을 업로더가 억제하는 것이 가능해지니 그만큼 음란 동영상을 올리기 쉬워진 것이다. 그리고 가끔 태그를 통해 음란플 반대 입장을 표출하기도 하는데, 업로더가 아닌 일반 유저가 작성한 태그는 작성자 외에 다른 일반 유저들도 삭제하는게 가능하다. 그래서 음란플을 비판하는 태그가 달릴 경우, 음란 동영상 업로더 또는 음란플 찬성 측 유저들이 그 태그를 삭제해서 반대 여론을 억제하기도 한다. 반대여론을 업로더가 삭제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점은 티비플의 자정능력을 불구로 만드는 것이나 다름없다. 또한 영상의 맨 앞 1초부분이 섬네일로 정해진다는 것을 이용하여 임의로 자극적인 이미지를 섬네일로 내보내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도 문제다. 음란플들을 보면 십중팔구 이런 식의 섬네일 조작 영상이고 음악이나 순위관련 영상도 야한 이미지를 섬네일로 내세워 조회수를 이끌어내려는 시도가 매우 많다. 실제로 오래 활동하여 영상을 많이 올리거나 게시판을 통해 친목질을 하는 회원은 음란 동영상을 올렸는데도 아무런 일이 없는 경우가 꽤 있다 보니 욕 들어먹는 입장에서는 억울하게 느껴질 수 있긴 하다. 그러나 뭐가 되었든 잘한건 없는 피장파장의 오류. 원래 랭킹에 올라가지 못할 영상을 올려놓고 랭킹에 못올라가니까 음란플에 화풀이한다"는 식의 말도 나온다. 가장 생각해내기 쉬운 논리라 이런 소리가 많이 나온다. 사실 음란 동영상이 쉽게 랭킹을 차지한다는 것을 놓고 보자면 다른 업로더들의 입장에서는 손쉽게 랭킹에 입성하는 음란물들이 곱게 보이지 않는 것은 사실이다. 또한 이로 인해 창작자들은 창작 의욕이 꺾여 티비플을 떠난 탓에 남은 것은 음란플과 퍼온 영상들 소굴이 된 것이다. 다른 창작,편집 영상들과는 달리 음란 동영상은 상대적으로 간단한 편집만으로도 쉽게 만들어 올려도 더 좋은 반응을 얻는다는 점을 놓고 본다면 공을 들여 영상을 준비하는 창작자의 입장에서는 화가 나거나 의욕 저하로 이어지고 있다. 그래서 실제로 자신의 영상이 랭킹에 올라가지 못해서 음란물을 비난하는 경우가 아예 없다고 단언할 수 없기는 하다. 그러나 '''랭킹에 못갈 영상이어서 그렇다'''라고 단정할 수가 없다는 점에서 저 논리는 틀렸다. 더군다나 이 논리대로라면 영상을 업로드한 적이 없는 회원이 음란 동영상을 비판하는 경우 이에 대한 설명이 되지 않는다. 또한 시간이 흐를수록 비판보다는 옹호의 목소리가 더 커져가고 있다. 음란플에 반대하거나 현재의 티비플에 회의적인 회원들이 티비플의 활동을 중단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그만큼 음란플을 옹호하는 회원들의 비중과 목소리가 많아졌기 때문. 음란플을 비판,비난하는 회원들의 목소리는 작아지고 있다. 사이트의 문제점에 대해 언급한 글은 십중팔구 삭제당하는 화목한 게시판 특성상 그 게시판에 음란플을 문제삼으면 규정 위반을 이유로 글이 삭제당하고 그나마도 게시판 내의 반응도 미온적이다. 그리고 음란플 영상에 구름으로 음란 영상을 올린 것을 질책하면 업로더가 구름을 삭제해버린다. 음란플 비판 영상을 올리면 업로더가 선동질한다고 욕을 먹거나 구름을 통해 영상이 야애니 제목 공유 공간(...)으로 탈바꿈되는 일까지 생겨버리니 '''티비플 내에서 음란플 사태를 비판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음란플을 비판하던 회원들이 사이트 내에서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탓에 음란플 문제는 블로그나 카페,타 커뮤니티 사이트와 같은 티비플 외부 사이트에서 비난하거나 논의하는 일이 많아졌고 그만큼 사이트의 이미지가 나빠지게 되었다. 운영자가 사이트의 문제를 논의하지 못하게 막아놓으니 오히려 사이트의 문제점이 더 잘 알려지는 결과를 낳아버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