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티아라(만화) (문단 편집) ==== 아르메이아 공국 ==== 륜과 아젠트 사이에 끼어있는 나라. 중립국이기 때문에 륜 사람도 아젠트 사람도 자유롭게 오갈 수 있다. 그런데 예전에 투표로 왕을 뽑는 과정에서 아젠트 사람이 왕이 되었기 때문에 전체적인 풍습 등은 아젠트에 더 가깝다. 제일 세력이 약하지만 중립국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꽤 특수하다. 티아라의 설정에서 이동 마법진이 여러 개 열려있는 지역은 일종의 연결체로써 중요한 전략적 요충지이다. 황도는 이런 지역에 세워졌으며, 마법진 하나하나가 가지는 전략적 중요함 때문에 이동 마법진 여러 개가 열린 지역에서는 끊임없이 전쟁이 벌어졌다. 마법진은 제멋대로 열렸다가 닫히며, 열리고 닫히는 것을 예상할 수 없는데, 전략적 요충지 중 하나에서 전투를 벌이던 중 무슨 이유에서인지 마법진들이 일제히 닫혀버린 사건이 발생했다. 그 요충지에 고립된 륜과 아젠트의 군대는 초기에는 전쟁을 지속하였으나 고립이 길어지자 평화 조약을 맺고 독립한 공국을 형성하기로 하며 연합했다. 이것이 아르메이아 탄생의 전신이다. 아르메이아 공국이 세워지고 오랜 시간이 흐른 후 다시 포탈이 열렸는데 이때는 이미 공국으로의 정체성이 굳어진 뒤였다. 게다가 두 제국의 입장에서도 협상이나 포로 교환, 무역 등을 위해 중립 지역이 필요했기에 륜과 아젠트는 아르메이아 공국을 인정하게 된다. 아르메이아 공국은 그 특성상 [[작은 사회|굉장히 배타적인 면을 띤다.]] 인원이 적은 탓이었는지 자식을 낳는 여성의 중요성이 강조되었는데, 여기서 무언가 꼬여 여성의 지위가 자식생산기 수준으로 전락해버렸다. 공작위 중 하나라는 카스트리스 가문조차 남자는 기사로 키우지만 여자는 '''첩'''으로 팔아버린다. 또한 적자, 서자의 구별도 굉장히 엄격하다. 현 아르메이아의 공왕은 오렌 왕녀 리트라 사세니아의 친아버지이나 인정받지 못하는데 그것은 죽은 형을 대신해 사생아였던 그가 왕위에 오르면서 사생아 시절의 모든 인간관계를 끊어내야 했기 때문이다. 남존여비, 적서차별 등의 전형적인 중세 모습을 보여주지만 중립국이라는 특이한 국가. 이름은 [[아르메니아]]에서 따왔을 확률이 높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