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티아라(아이돌) (문단 편집) ==== 퍼포먼스 ==== [youtube(PzE_TIZuits)] 티아라는 트렌드에 따라 콘셉트를 매번 바꿔왔던 그룹인만큼 다양한 콘셉트를 시도했다. 보통 다른 걸그룹들이 캐릭터 구축에 공을 들이며 독자적인 콘셉트를 추구하는 것에 반해 티아라는 청순가련한 콘셉트의 <[[거짓말(티아라)|거짓말]]>부터 복고 콘셉트의 <[[존트라볼타 워너비|Roly-Poly]]>까지 안해본 콘셉트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콘셉추얼한 그룹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큐트한 고양이 콘셉트의 <[[Absolute First Album#Bo Peep Bo Peep|Bo Peep Bo Peep]]>, 섹시하고 강렬한 콘셉트의 <[[Breaking Heart|너 때문에 미쳐]]>, 인디언 콘셉트의 <[[Temptastic|yayaya]]>, 중성적인 콘셉트의 <[[Black Eyes|Cry Cry]]>, 클러버 콘셉트의 <[[Funky Town|Lovey-Dovey]]>, 로봇 콘셉트의 <[[MIRAGE|SEXY LOVE]]>, EDM 콘셉트의 <[[And&End|Sugar Free]]>, 마린걸 콘셉트의 <[[So Good|완전 미쳤네]]>, 서정적이고 따뜻한 콘셉트의 <[[REMEMBER(티아라)#s-2.1|TIAMO]]> 등이 있다.] 보통 한 콘셉트에서 다른 콘셉트로 바뀌면 이질감이 들기 마련인데 티아라는 그런 이질감이 전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해내는 콘셉트 소화력이 뛰어난 그룹이었다. 이런 뛰어난 콘셉트 소화력에는 티아라의 퍼포먼스 능력이 한 몫 했다. 사실 평균적인 춤 실력이 뛰어난 그룹은 아니었다. 하지만 퍼포먼스에서 가장 중요한 '보는 맛'을 채워주기엔 부족함이 없었다. 여기에는 센터이자 메인댄서 [[지연(1993)|지연]]의 역할이 아주 컸다. 춤선 예쁜 걸그룹 멤버가 누구냐는 질문에는 지금까지도 거의 반드시 언급될 정도로, 이는 센터로써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특히, 티아라는 군무보다는 포인트 안무나 킬링파트가 확실하여 기억 속에 쉽게 남고, 곡이 쉽게 각인되도록 하는 스타일의 안무를 소화하는 그룹이다 보니 지연의 장점이 더욱 극대화되었고 춤 실력이 부족한 멤버들도 튀지 않고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었다.[* 이 점을 극단적으로 강조한 활동이 바로 . 지연의 무대 내 센터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다.] 그렇다고 순전히 지연 원툴 그룹이었던 것은 아니다. [[효민]] 역시 춤 실력이 뛰어난 멤버로 평가 받았고, 메인보컬인 [[소연(1987)|소연]]도 안무를 맛깔나게 소화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즉, 모두가 잘 추지는 않더라도 무대를 재미있게 소화할 능력은 갖췄고 여기에 멤버들의 뛰어난 비주얼과 소속사와 작곡가의 트렌드 캐치 능력이 뒷받침되었던 것이다. 요약하자면 '''그룹의 장점과 단점이 무엇인지 확실히 알고 그에 맞는 퍼포먼스를 보여 호평을 받은 그룹'''이라고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