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티오 (문단 편집) == T/O == 정원 또는 빈 자리를 말하는 조직인사 용어. 보통 조직에서 사람을 새로 받을 때 '티오가 있네 없네' 라는 말을 종종 한다. 유래는 주한미군이 사용했다는 Table of Organization(조직 편성표) 쉬운 의미로 말하자면 서류상 정규편제 정도로 볼 수 있다. [[GOP]]나 [[GP]]를 제외하고는 다 채워지는 경우가 드문 것.[* 요즘은 인구절벽으로 인해 GOP도 보직율이 80%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부지기수다.] 군대 외에도 사립학교, 회사 등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 가면 쉽게 들을 수 있다. [[공무원 시험]]에서도 시험을 통한 선발 인원 수를 티오라고 부른다. 예를 들어 A지역에서 많이 뽑으면 'A지역은 티오가 많다'고 하는 것이다. 지방직 기준으로 1~2월쯤 모집 공고가 올라오면 '티오 나왔다', '티오 떴다' 등으로 표현하는데, 이 시기에 티오가 많은 지역의 공시생들은 환호하지만, 티오가 적은 지역의 공시생들은 절망하게 된다.[* 지방직은 현재 거주지나 과거 거주 이력에 따라 응시 제한이 있기 때문에, 자신이 사는 지역의 티오가 적어서 다른 지역에 지원하고 싶어도 마음대로 지원할 수 없다. 예외는 [[서울특별시]]로 거주지에 따른 응시제한이 없어 전국의 수험생들의 지원이 가능하다.--물론 그만큼 경쟁률은 엄청나게 치솟지만--] 이외에도 고시 계열 시험은 티오라는 표현을 많이 사용한다. 다만 영어권에서 티오는 단순하게 조직표의 약자를 의미하기 때문에 한국에서 의미하는 티오를 말하려면 vacancy 또는 jop opening이라고 하는 것이 옳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