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티파니앤코 (문단 편집) == 티파니 블루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WOT_Hero_11AA.jpg|width=100%]]}}}|| ||<:>'''티파니앤코를 상징하는 티파니 블루''' || 컬러 마케팅을 굉장히 성공적으로 활용한 기업이다. '''{{{#81D8D0 티파니 블루}}}'''[* 헥스 코드: #81D8D0]라는 고유의 색을 색채상표로 가지고 있는데, 이를 상자와 포장지, 쇼핑백 등에 활용한다. 여러 마케팅을 통해 이를 티파니의 상징으로 삼고 있다. 티파니 블루를 기업의 상징컬러로 사용하게 된 유래는 [[울새]]의 일종인 로빈새의 알 색깔이다. [[빅토리아 시대]] 영국에서는 결혼식 하객들에게 자신을 잊지 말아달라는 뜻으로 로빈새의 알색인 블루 컬러를 입한 비둘기 모양 브로치를 선물했었다. 티파니는 이 블루 컬러를 기업 광고책 표지에 사용해 배포했고 블루북이라는 이름도 붙였다. 이후 이러한 색상은 온갖 곳에서 사용된다. 특히 1886년 티파니 세팅 제품을 선보일 당시 티파니 블루로 꾸며진 반지 상자에 넣어 선보인 것이 결정타를 날렸다. 이 반지 상자는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끌었고 티파니 매장에는 티파니 블루 색상의 반지 상자를 구매하겠다는 사람들로 넘쳤다. 오늘날 온갖 곳에서 사용되며 티파니앤코를 상징하는 색상으로 남았다. 1998년 상표등록을 통해 전 세계에서 오직 티파니만 티파니 블루 색상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본격적으로 법적인 문제는 없었지만 이를 색채 상표로 굳히기 위해 여러 노력을 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빨간색 밑창'으로 유명한 구두 브랜드 크리스찬 루부탱이 밑창까지 전신이 새빨간 구두를 내놓은 [[입생로랑]]을 상대로 법정 공방을 벌였던 사건이 있었는데, 특정 브랜드의 색채를 강조하기 위한 소송전이였기 때문에 역시 비슷하게 티파니 블루를 자신들의 고유 색으로 정착시키려는 티파니와 이해관계가 맞아 소송전에서 티파니가 크리스찬 루부탱 편에 서기도 했다.[[https://brunch.co.kr/@kaogy/51|#]] 2007년 대한민국에서도 상표법이 개정되어 색채상표를 도입할 수 있게 되자 바로 이 색채상표를 등록하기도 했다.[[https://doi.org/10.8080/4020070008791|키프리스 등록 정보]] 여담으로 마틴 린드스트롬의 연구에 따르면 여성들은 티파니 블루 색상을 보는 것만으로도 심장박동수가 22%나 상승한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