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틱장애 (문단 편집) == 기타 == * 틱장애와 지능은 서로 연관이 없다. 교수와 의사와 같은 직업군에도 틱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많이 존재한다. * 틱 장애가 대중들에게 본격적으로 알려지게 된 건, [[2007년]] [[KBS1]] [[인간극장]]에 해당 증상을 가진 남성 '홍기호'가 출연하면서부터였다.[* 틱장애 홍보대사를 자처할 만큼 인식 변화에 앞장서고 실제로 틱장애도 완화되는 등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으나, 연인과의 문제로 인해 [[2013년]]에 [[투신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이 사람은 음성틱이 굉장히 심했고 그 음성틱이 하필 욕설이 대부분이라 곤욕을 치르고 있는 상태였다. 심지어 수능 시험을 볼 땐 '''자신의 입을 테이프로 막고''' 치룰 정도였다고. 대인관계가 원만하고 학업 성적 또한 뛰어나 재학 당시 우열반 제도로 운영됐던 [[하남고등학교]]에서 3년 내내 우반에 속해 있었고 [[서울]] 4년제 대학에 당당히 합격했다. 더불어 3년 동안 같은 우반이었던 학생들도 수업 및 야간자율학습 시간에 수시로 음성틱을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명문대에 입학하는 등 대부분이 입시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주변인들의 이해와 배려만 있다면 생활에서 큰 문제가 없는 질병임이 증명됐던 것.] 이 이전에는 음성틱의 경우 단순히 중얼거리는 걸로 생각되었고, 운동틱의 경우엔 그냥 관심종자의 기질이라고 생각했었다. 틱은 습관과 관련이 없다. 다리를 떨거나 몸을 까딱거리는 등의 습관이 굳어져서 틱장애가 되는 것은 아니나 문제는 주변에서 관찰할 시 [[습관]]으로 오해할 수 있는 증상을 보이기 때문에 대놓고 눈치를 주는 경우가 많으며 이는 환자를 불쾌하게 만들 수 있다.[* 인식이 대중화되기 전 틱장애 학생을 단순 습관으로 치부하여 모든 학생들이 다 있는 교실 안에서 "습관 안 고칠 거냐!", "노력하면 고칠 수 있다.", "네 의지에 달린 거다." 라는 말로 혼내는 교사가 많았다.] * [[강박증]]과는 다르다. 손이 더러운 것 같아서 손 씻는 것을 반복하거나, 코에 뭐가 묻은 것 같아서 코를 킁킁거리거나, 눈꺼풀에 뭐가 있는 것 같아서 눈을 깜빡이는 등은 틱이라기보다는 강박증. 또한 학생들이 코를 자주 킁킁거리거나 이상한 콧소리를 낸다고 틱장애로 짐작하여 병원에 내원하는 경우가 있는데, 대부분은 [[비염]]이나 후비루 등으로 인한 것이 많다. * 2014년 10월, 서울 강동구 명일동의 모 태권도장에서 [[지적장애]] 3급과 틱장애를 동시에 갖고 있는 20대 중반의 젊은이 고모 군을 김모 관장이 훈육이라는 목적하에 '합숙 훈련' 명목으로 감금 상태에서[* 훈련 자체는 2014년 7월 초순부터 했으며, 한 달 후 합숙 훈련으로 변경되었다.] 몸을 움직일 때마다 각목으로 때려 양쪽 갈비뼈가 부러지고 상처 감염으로 인한 [[패혈증]]으로 숨지게 한 사건이 일어났다.[* 훈련 전 고씨의 키는 182cm에 체중이 78kg이었으나, 2달여 간의 합숙훈련 중 가혹한 체벌로 인해 사망 시점에는 20kg이나 줄었으며 온 몸에는 피멍으로 가득했다.] 대표였던 김모 관장은 상해치사 및 유기치사 혐의로 구속되어 2015년 2월 징역 4년 6개월을 받았고, 동년 9월 서울고등법원 2심에서도 형량이 유지되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1638185|'틱장애' 제자 때려 숨지게 한 태권도 관장…2심도 실형, 2015-09-20, News1]]] 함께 일했던 사범 3명[* 고씨가 사망하기 사흘 전에 김 관장이 해외 출장을 떠나자, 이들이 고씨를 대신 맡았다.]도 이 사건에 대한 방조 혐의로 재판을 받아 9월 서울동부지방법원에서 사범 김씨에게 징역 1년 8개월을, 나머지 2명에게 징역 1년 6개월 및 집행유예 2년을 각각 내렸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1629773|상습구타 시달린 '틱장애인' 외면한 태권도사범에 징역형, 2015-09-15, News1]]] 2018년 서울동부지법은 김 관장 등이 유족에게 1억 7,920만 원을 배상토록 판결을 내렸으며[*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4024325|[단독]'틱장애' 제자 때려 숨지게 한 태권도 관장...法 "1억7000만원 배상하라", 2018-05-20, 파이낸셜뉴스]]] 도장은 사건 이후 폐업 상태다.[* [[https://www.news1.kr/articles/1958175|"틱장애 고쳐줄게" 장애인 때려 숨지게…태권도 원장 구속, 2014-11-17, News1]]][*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70382.html|태권도 관장, 틱장애 고쳐주겠다더니… “얼마나 협박 당했으면 맞아 죽었을까요”, 2014-12-23, 한겨레]]] 더 엽기적인 건 김모 관장은 피해자 고씨가 어렸을 적에 태권도를 가르쳐 준 사람이지만, '체벌로 사람을 만든다'는 구시대적 교육관을 지닌 상태로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의 '''정신지체 장애인 지도자 [[자격증]]을 갖고 있었다는 것'''인데, 취득 과정조차 부실했다는 게[* <취재파일K> 보도 내용에 따르면, 당시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에서 장애인태권도지도사 자격증을 따려면 하루 8시간씩 이론 및 실기 수업을 받아야 했으나 실기는 봉사활동 20시간으로 대체하면 되었다. 취재진 측이 시험지를 입수해 본 결과, 객관식 20문항 중 12개(60점) 이상만 맞으면 합격이나 문제조차 장애인 올림픽의 정식 명칭이 무엇인지, 장애인 체육 주무부서가 어디인지 등 실제 교육과 관계없는 내용만 나오고 특수교육 관련 문항은 7개였다고 밝혔다.] KBS1 <취재파일K> 2015년 5월 10일자에서 밝혀졌다.[* [[https://news.kbs.co.kr/mobile/news/view.do?ncd=3072933|‘장애교정’이라는 이름의 ‘폭력’, 2015-05-10, KBS]]] 이에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측은 6월 '장애인 폭력 및 성폭력 근절 결의대회'를 열어 자정 활동을 했다.[* [[http://www.tkdcnn.com/news/4937|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장애인 폭력근절 결의 다져, 2015-06-11, 국제태권도신문]]] * [[리그 오브 레전드]] 前 프로게이머인 [[윤하운]] 역시 틱 장애를 겪는 대표적인 인물이다. 틱 장애가 있다는 것이 알려지기 전에는 특유의 행동들이 정상적이지 않다고 본 여러 사람들에 의해 비판받은 적이 있었는데, 프로 은퇴 후 개인방송과 인터뷰 등지에서 틱장애가 있음을 밝혔다. * 게임 방송 플랫폼인 [[트위치]]에도 틱 장애를 겪고 있는 스트리머가 있다. 방송 중에 증상이 빈번하게 나타난다. [[https://www.twitch.tv/sweet_anita|Sweet_Anita]] 참고. 역시 트위치에서 게임방송을 하는 한 소녀는 휘바람을 부는 틱 장애를 가지고 있다. 위의 스트리머와 같이 수시로 휘바람을 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https://twitch.tv/jessjessjessu|jessjessjessu]][* [[틱톡]]을 통해 말하기를, 애완동물을 괴롭히는 줄로 알까봐 걱정이고 귀엽고 건전하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 * 의식적으로 깊게 숨을 쉬는 행위는 부교감신경을 자극하며, 인지를 전환시켜 틱장애 증상 및 전조충동감각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분류:신경발달장애]][[분류:정신질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