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팅커러 (문단 편집) === [[스파이더맨: 홈커밍]] === 치타우리 침공 당시에 에이드리언 툼즈와 함께 수거 업체에 속해서 일하고 있었으며, 현장보다는 본부에서 수거품들을 관리하는 모습을 보인다. 데미지 컨트롤에 의해 일자리를 잃은 이후로는 [[벌처(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벌처]]가 이끄는 무기 밀거래 조직에서 [[잭슨 브라이스]], [[쇼커(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허먼 슐츠]]와 함께 무기 거래를 하고 있었다. 직접 나가서 무기를 파는 다른 조직원과는 달리 기지에서 훔쳐온 수거품들을 개조하는 [[공돌이]] 포지션이라 거의 대부분을 기지에 쳐박혀서 이것저것 공구를 만지고 있었다. 벌처의 윙슈트도 이 사람의 작품으로 보이며, 작품에서 벌처 일당이 쓰는 무기와 기술들은 전부 이 친구의 작품. 본편 초반부터 자신이 만든 차폐물 기술을 자랑하며 이걸로 크게 한탕해보자고 제안해왔지만, 정작 벌처는 너무 리스크가 크다고 생각했는지 거부하며 선을 긋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다가 잭슨이 [[스파이더맨]]과의 교전에서 치타우리 기술로 만든 무기을 잃어버리자, 허먼과 함께 탐지기를 들고 무기를 회수하러 미드타운 고등학교로 갔으나 피터가 그걸 가지고 자리를 떠버려서 찾을 수 없었다. 일단 스파이더맨이 미드타운의 학생이라는 실마리는 얻는다. 이후 스파이더맨의 방해로 벌처가 수거품을 훔치지 못해 제작에 차질이 생기자 일단 선약이 되어있는 [[스콜피온(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맥 가간]]에게 팔 물품부터 먼저 제조해 벌처에게 넘기지만 이마저도 FBI와 스파이더맨의 난입으로 거래가 파탄난다. FBI까지 냄새를 맡아버린 이상 더는 사업을 진행할 수 없다고 생각한 허먼은 빠질려고 하지만, 벌처는 결국 전에 팅커러가 말했던 차폐물 기술을 사용해 크게 한탕하기로 하고, 토니가 만든 물품들이 어벤저스 타워에서 새로운 본부로 이송된다는 정보를 알아내 이 수송기를 [[하이재킹]]하기로 한다. 계획은 순조롭게 진행되어 벌처가 차폐물 기술로 수송기를 하이재킹하고 드론을 이용해 가짜 신호를 보내 [[해피 호건]]을 속이지만 벌처에게 매달려 따라온 스파이더맨 때문에 또 파토가 나고, 비행기가 점점 추락하기 시작하자 빨리 빠져나오라고 다급하게 통신을 날리지만 벌처는 빈손으로 갈 수 없어서 오기를 부리며 탈출을 거부한다. 이후의 등장은 없다. 어쨌든 체포는 되지 않은 것 같다. 이 때문에 스파이더맨 시리즈 후속편이나 MCU 영화에서 빌런들에게 무기를 만들어주는 역할로 재등장할 수도 있다.[* [[스파이더맨: 홈커밍]]의 DVD 추가 영상에서도 이럴 가능성을 언급하였다.] 벌처는 수감되고 쇼커도 체포당했을 가능성이 높지만, 팅커러는 그런 묘사가 없기 때문에 도주에 성공하여[* 벌처의 성격상 팅커러의 행방을 먼저 불었을 가능성은 낮다. 다른 방법으로 경찰이 파악할 순 있지만 도망칠 시간은 충분했을 듯하다.] 스파이더맨 후속작이나 MCU에서 빌런들에게 무기를 만들어주는 역할로 재등장할 수도 있다. --근데 이후에 완전히 언급도 없고 등장도 없어 묻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