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 (문단 편집) === par === 특정 홀의 크기에 따리 미리 규정된 타수. 거리에 따라 3, 4, 5, 6, 7 중 하나의 수치를 가진다.[* 보통은 3~5홀 사이로 만드는 게 일반적. 6홀은 정말 드물게 있고, 7홀은 전세계적으로도 희귀하다.] 이에 따라 해당 홀을 파3홀, 파4홀, 파5홀, 파6홀[* 영어로 파 스리 홀, 파 포 홀, 파 파이브 홀 이라고 읽게 되는데, p 와 f 의 구분이 필요하다.] 이라고 부른다. 또는, 이 규정된 타수에 맞게 쳐서, 골프공을 홀컵에 집어 넣었을 경우도 '''파'''라고 부른다. 즉, 파3홀에서 퍼팅 포함 3번의 샷으로 홀컵에 넣은 경우가 '''파'''가 된다. 규정된 타수 보다 더 적은 타수로 넣을 경우엔 [[새|조류]]의 이름을 따서 [[버디(골프)|버디]](-1), [[이글]](-2), [[앨버트로스]](-3), [[콘도르]](-4), [[타조|오스트리치]](-5), [[불사조|피닉스]](-6)라고 부르며,[* 2022년 기준 콘도르까지는 기록된 적이 있고, 오스트리치와 피닉스는 이론상으로만 존재한다.] 규정된 타수 보다 더 많은 타수로 넣을 경우는 [[보기]], 더블보기, 트리플보기 등으로 불리운다. 골프 중계에서는 파를 기준으로 이보다 적게 치면 '날렸다', 많이 치면 '범했다'라는 표현을 쓴다. '버디를 날리다', '보기를 범하다' 등이 이런 표현. 전체 게임에서 정규 타수보다 더 적게 쳐서 넣면 그 수만큼 마이너스(-)를 붙이고 몇 언더파(Under par)라 하고 딱 정규 타수만큼 쳐서 타수 증감 숫자가 0이면 이븐 파(Even par)라고 하며, E로 표기한다. 예를 들어 파 타수가 3타, 3타, 4타인 하나의 라운드가 있을 때 10타 만에 3개의 공을 넣으면 E이고, 각각 버디(-1), 파(E), 이글(-2)로 넣으면 7번만에 공 3개를 넣었으므로 -3라 쓰고, "쓰리 언더파"라 읽는다. 숫자가 낮을수록, 즉 마이너스 숫자가 클수록 잘 치는 것이다. 야구의 [[평균자책점]]과 더불어 숫자가 낮아야 좋은 취급을 받는 스포츠 데이터 중 하나다. 반대로 전체 게임에서 파를 못하고 보기 이상을 양산하면 타수가 늘어나기 때문에 그 수만큼 플러스(+)를 붙이고 몇 오버파(Over par)라고 한다. 프로 골퍼 및 그에 준하는 실력의 아마추어 골퍼라면 언더파 혹은 그에 준하는 타수는 흔하게 기록하며,[* 골프 실력자라고 무조건 언더파만 기록하고 다니는 건 아니다. 컨디션, 당일 날씨, 필드 난이도 구성 등 여러가지 요소에 따라 이븐파 및 오버파를 기록하는 경우도 많으며, 프로급 대회에서 드물기는 하지만 이븐파/오버파 우승이 나오기도 한다.] 대회에선 두자릿수 이상이나 두자릿수에 가깝게 타수를 줄여야 우승권에 들어간다. 아마추어 골퍼는 언더파 기록을 내기가 꽤 어려운데, 보통 초보 골퍼는 28오버파 이상인 100타 이상을 치고, 중수 이상이 되면 평균 80타수 중반대를 기록하는 편이 일반적. 특히 평균 타수가 9오버파(81타)를 기록하는 골퍼를 싱글 골퍼나 싱글 핸디캐퍼라고 부르는데, 싱글 골퍼만 돼도 아마추어 세계에서는 고수로 인정받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