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검기 (문단 편집) === 산으로 가는 파워밸런스 === 파워밸런스가 점점 산으로 간다. 초반에는 그냥 그런 무협 + 판타지로 봤을 때 납득할만한 밸런스를 갖추고 있었으나, 언제부터인가 '''개나소나 불사신 수준으로 질긴 목숨을 갖고 있다'''. 일단 주인공부터가 칼 맞고 꼬챙이가 되고 산을 뒤집어 써도 재생하는데다가 중반부부터는 천계와 싸우게 되다보니[* 그러니까 싸워야 할 적들이 선인이나 '''신'''이다.] 신들도 대부분 불사신. 스토리 중 악역 중 한 명 대사부터가 '''"천계에 넘치고 넘치는게 불사신"'''이다.[* 그래서 이 녀석도 불사신을 상대하려고 신체를 잠식하며 환각을 보여주는 나무로 만든 칼을 썼지만 하필이면 '''상대가 주인공인 레이 얀'''. 레이 얀의 역린인 그의 과거를 건드려서 자신이 한 것과 똑같이 당했다. 레이 얀에게 박혔다던 저 나무? '''그냥 뚫고 나왔다'''.] 헐... 그래도 어느 정도는 파훼가 되긴 했다만 그건 어디까지나 파워 밸런스 상위권 애들 이야기고 어중간하게 강하거나 한 녀석들에게는 그런 거 없다. 후반으로 건너가면서는 "소멸의 힘"이라는 요소가 등장.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그 소멸 맞다. 이제는 불사신은 그냥 재생력 좋은 그냥 인간/요괴 수준 --이전부터 그랬던것 같지만 신경쓰면 지는거다--. 물론 이 소멸의 힘이라는 것도 조금 지나니까 파벨 상위권 케릭터들은 다 쓴다. 이걸로 작중에서 나온 [[양민학살]]이 한 두번이 아니다. 그냥 네임드들이 뭔가 하면 약한 애들은 그냥 으앙 죽음.[* 여기서 말하는 약한 애는 전체적으로 약한 캐릭터가 아니라 저 최강자급보다 약한 캐릭터를 말한다(...)] 안그래도 심한 파워 인플레인데 작가가 캐릭터가 가진 힘의 기본 - 중반 - 한계를 제대로 표현하지 못했고, 바로 앞에서 설명했던 힘의 격차가 몇 페이지만에 바뀌는 모습은 완전히 카오스다. '지금의 나는 마황에게도 지지 않을 자신이 있다.'하던 캐릭터가 마황보다 약한 하이시아에게 죽지 않을 정도로 맞고, 처음 등장할 때는 별 하나를 간단하게 부술 수 있다고 묘사되는 나후왕이 대도시 하나 소멸시키는 게 한계인 레이 얀에게 밀리는 등 개판이 따로 없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