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나마군 (문단 편집) == 역사 == 1903년에 생긴 파나마 육군은 1904년에 쿠데타를 일으켰으나 실패했고 미국은 파나마에게 군을 유지하지 않는 게 안전보장상 좋을 거라고 설득했다. 육군을 해체하고 세워진 국가경찰(The National Police)이 유일한 육상무장집단이었다. 1947년 경찰사령관인 호세 레몬(José Remón)은 [[직원]]을 [[간부]]로 승진시키는 비율을 줄여 군대의 [[장교]]-[[사병]] 체계처럼 국가경찰의 인사제도를 손질했다. 경찰들을 다른 남아메리카 국가의 [[사관학교]]로 유학을 보내기도 했다. 1952년 레몬이 대통령이 되면서 국가경찰은 방위대(The National Guard)가 되었다. 1968년 오마르 토리호스(Omar Torrijos) 중령과 보리스 마르티네즈(Boris Martínez) 소령이 쿠데타를 일으켜 정부를 전복하였고 스스로 [[대령]]으로 진급한 뒤에 방위대를 군대로 바꾸려고 하였다. 토리호스는 1969년에 마르티네즈를 쫓아냈고 스스로 [[준장]]으로 진급한 뒤에 1981년 비행기 사고로 죽을 때까지 독재를 했다. 토리호스의 뒤를 이어 [[마누엘 노리에가]]가 독재자가 되면서 방위대는 파나마 국방군(The Panamanian Defense Forces)으로 승격시켰다. 1989년 12월 [[미군]]의 [[파나마 침공]] 당시 이 PDF가 미군에 맞서 싸웠는데, 이듬해인 1990년 1월 31일까지 벌어진 전쟁에서 미군 23명이 전사했고 파나마측은 205명에서 314명 정도의 전사자를 냈다. 이외 수백 명의 파나마 민간인이 전투 중에 희생된 것으로 추정된다. 파나마 침공 이후 노리에가 정권이 몰락하고 집권한 기예르모 엔다라 대통령이 1990년 군대를 해체시키고 [[공공부대]]로 대체함으로써 [[파나마]]는 [[코스타리카]]에 이어 [[아메리카]]에서 두 번째로 군대를 폐지한 국가가 되었다. [[아이티군]]이나 [[그레나다군]]과 비슷한 케이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