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도사냥꾼 (문단 편집) == 운영 및 공략 == 우수한 전투 개시 능력과 든든한 맷집을 지녔으며, 조작하기 쉬운 영웅이다. 체력이 빵빵한데다가 크라켄 껍질이 피해량을 줄여주기 때문에 잘 죽지 않으며, 분출과 닻 강타는 대충 써도 어떻게든 도움이 된다. 도타를 처음 접한 초보가 잡아도 그냥 한타가 벌어질 때마다 적진 한가운데로 들어가 궁▶점사대상에게 분출▶닻 강타만 넣었다면 죽어도 잔소리는 안 듣는다. 파도사냥꾼은 한타에 반드시 참여해 상대의 진영 안으로 파고 들어가 궁극기를 쓰고, 평소에 와딩을 꾸준히 하면서 라인전에선 상대가 보이는대로 분출을 쓰고 닻 강타를 적절하게 맞추면 된다. 파도사냥꾼은 체력이 높은데다가 크라켄 껍질 때문에 잘 버티므로 죽었다면 그만큼 상대 팀의 어그로를 끌어준 게 되고, 안 죽었다면 더 좋다. 단 매우 강력한 재해의 쿨타임이 도타내에서 상당히 긴 150초고 [[흑마법사(도타 2)|대부분의]] [[에니그마(도타 2)|전투개시]] [[마그누스(도타 2)|능력들과는]] [[얼굴없는 전사|달리]] 주문 면역을 관통하지 않아 상대 캐리들이 하나 둘씩 칠흑왕의 지팡이를 마련하면 힘이 상당히 빠진다. 그러다보니 전투개시자 중에서 상당히 쉬운 난이도를 가졌지만 재해를 신중하게 써야하고, 주문 면역수단이 갖춰지지 않은 초중반에 확실히 활약하는 것을 고려해야한다. 닻강타, 크라켄 껍질로 무장한채 라인전을 하면 상대방이 다가와서 막타나, 디나이를 시도하려 할때마다 닻강타를 휘둘러주고 상대방의 머리통을 몇 대 후려쳐주면 평타 맞다이로는 파도사냥꾼을 이길수가 없다. 크라켄 껍질로 평타 대미지가 감소되고, 닻강타로 공격력이 또 감소되며, 수호의 반지 2개가 방어력을 4 올려주므로 힘캐이면서 방어력도 압도적이라 이걸 잡으려면 작정하고 짤누킹, 순수 피해를 주는 조합으로 상대해야한다. 만약 상대로 만났을경우 때려 잡고 싶다면 [[가면무사]][* 분노의 칼날은 마법피해라 크라켄 껍질로 피해감소가 안된다. 풀히트시 1레벨부터 400대미지가 들어오기 때문에 함부로 접근조차 할 수 없다.], [[고대 영혼]]이나[* 오한의 손길은 마법피해이므로 파도사냥꾼의 능력으로 감소가 안되고, 초반에 매우 높은 마법피해를 얹어준다. 또한 발 얼리기는 닻가지고 각재는 파도사냥꾼을 쫓아내는데 쓸모있다. 초반엔 크라켄 껍질의 정화한계치가 높으므로 디버프를 풀기도 어렵다.] [[벌목꾼]]같이 순수누킹으로 떡칠한 영웅을 고려해보면 라인전을 역으로 압도할 수 있다. 갱킹냄새가 나거나, 혼자서 킬각을 내기 힘들다면 궁극기를 들고 연막물약을 쓰고 미드갱을 찔러주면 갱킹이 실패할 일은 거의 없다. 누군가를 죽일 각이 전혀 안보이고, 자기 라인도 너무 밀어서 위험하다면 전매특허인 고대크립 쓸어먹기 전략을 쓰면 된다. 궁극기를 잘 맞춰야 제 값을 하는 영웅이기 때문에 다른 것은 몰라도 점멸 단검은 반드시 구입한다. 이후엔 뭘 사도 좋다. 통찰의 파이프나 염동력 지팡이로 아군을 도울 수도 있고, 마나부족도 해결하고 마법피해, 둔화도 해결하는 시바의 은총으로 한타의 역전 가능성을 벌릴수 있다. 계속해서 게임이 잘 풀렸다면 재생의 구슬을 구매한 뒤 한타를 박살내도 좋다. 아니면 칠흑왕의 지팡이, 타라스크의 심장같은 탱템을 사서 몸빵을 더 늘릴 수도 있다. 파도 사냥꾼은 궁극기를 사용 한 뒤에도 주문면역을 무시하는 공격력 감소, 추노에 도움이 되는 둔화기로 적들을 정신없게 만들수 있기때문. 하지만 공속, 공격력 아이템은 거의 안 산다. 능력 위주로 싸우는 데다 공격력과 공격 속도도 별로인 파도사냥꾼에게는 맞지 않다. 물론 매우 흥했다면 상관없다. 파도사냥꾼은 정글을 잘 도는 영웅이지만 메타자체가 1, 2번 캐리에게 정글링을 하도록 유도하고 있고, 버전업이 거듭될수록 정글 파밍이 너프되고 있어서 힘들다고 정글에 박혀서 파밍하면 곤란하다. 이러한 점은 초보유저들이 가장 많이 범하는 실수인데 점멸단검 하나 얻자고 라인전까지 망치고 남의 파밍자리까지 뺏어먹어봤자 한참이 걸려서야 똥신발에 점멸단검을 맞추게 된다는 것. 라인전이 망해 안좋아졌다면 상황이 안좋은대로 더더욱 팀을 도와 한타를 이끌어나가야 한다. 파밍은 아군이 공간을 만들어줬을때나 하는거지 캐리가 먹어야 할 크립까지 뺏어 먹으면 안된다. 시바의 은총에 신비의 장화, 재생의 구슬까지 나오게 된다면 재해▶시바의 은총▶닻 강타▶신비의 장화▶재생의 구슬▶재해▶신비의 장화▶시바의 은총▶닻 강타 콤보로 6초의 광역 무력화와 1750의 마법 피해를 주고 적의 공격력을 60%, 이동 속도를 40%를 깎을 수 있다. 이건 입도타가 아니라 점멸 단검으로 들어가서 순서대로 키만 눌러주면 되는 콤보다. 초보라도 몇 번만 해보면 할 수 있다. 그만큼 확실한 한타력을 보여주기에 수준 높은 경기에서 돈을 몰아주기도 한다. 재생의 구슬을 올리는 타이밍은 언제나 곤란한게, 2연속 재해콤보를 쓰면 순식간에 1025 마나가 통째로 다 날라간다.[* 이것때문에 아예 3렙 궁을 안찍는 케이스도 많다.] 파도사냥꾼이 아무리 마나통 올리는 템을 잘 간다지만 어디까지나 힘 영웅이고, 재해의 존재때문에 마나가 항상 부족하게끔 설계되어있다. 한타라는게 언제나 이상적으로 풀 마나일때 터지는 것도 아니고 애매하게 60~80%정도의 마나만 가지고 한타를 하면 재해를 날리고 재생의 구슬을 돌려도 마나가 부족해서 다음 콤보를 못넣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그래서 파도사냥꾼의 상징같은 아이템임에도 불구하고 선템으로 올리기엔 뭣하기때문에 다른 마나 아이템을 잔뜩 맞추고 최후반 아이템으로 맞추는 경우도 많다. 우수한 탱킹 능력 덕분에 오프레인 혹은 미드로 서기도 한다. 그리고 오프레인에 섰을 경우 고대 크립을 스택해놓고 닻 강타로 싹 쓸어버리는 게 가능하다. 오프레인 능력이 워낙 좋다는 것이 발견되어서 파도사냥꾼의 선택률은 1티어까지 솟아올랐다. 대부분의 전투 개시자들은 빠른 레벨링을 위하여 오프레인을 택하게 되고 생존과의 싸움을 벌이게 되는데, 파도 사냥꾼은 생존력이 굉장히 높고, 작정하고 덤벼드는 적들까지도 역관광을 시켜줄만큼 무척 튼튼하다. 너프 이후 현재는 1티어 자리에 내려왔다. 다만 고인 수준은 아니고 버전에 따라 대회 픽률이 자주 변하는 편이다. 넓은 범위로 이니시, 역 이니시까지 가능하지만 긴 쿨다운을 지닌 궁극기, 물리 피해에는 뛰어나지만 마법 누킹엔 취약한 W,E같이 장, 단점이 어느 정도 확실해 이런 점에 따라 자주 위상이 변한다. 누킹과 난전 위주 메타인 6.84에서는 이런 약점이 부각돼서 나오지 않았지만 밸런스 패치로 어느 정도 이런 점이 줄어들었고 또한 오프레인 옆으로 생긴 정글로 인해 오프레인의 정글링 능력이 부각된 6.86에서는 다시 픽률이 상승했다. 최근에는 점멸단검을 첫번째 코어아이템으로 가지 않는 경우도 많아졌다. 경갑, 파이프등의 방어적 코어아이템을 상황에 따라 먼저 뽑고 아예 두번째 코어까지 점멸단검이 아닌 추가 방어템을 가는 경우도 있다. 튼튼함을 기반으로 본래부터 궁극기 없이도 난전에서 나름 제 몫을 하는 편이었는데 그 튼튼함을 더 빠른 타이밍으로 끌어올려 팀 전체적인 안정감과 함께 궁극기에 의존하지 않는 평시교전능력 향상이 주안점. 물론 점멸단검이 늦는만큼 정교한 재해포지셔닝이 어려워지긴 하지만 제때 템이 갖춰졌을경우 파도사냥꾼의 무빙만으로 상대 진형을 붕괴시킬수 있다.혼자 당당하게 걸어오는 파도사냥꾼은 막상 공격해도 잘 안죽고 무시하고 애매하게 뒤를 노리면 재해각이 나오고 그렇다고 다 무섭다고 뒤로 빠지면 공성에 당하게 된다. 주의할것은 이런 흐름 자체가 상당히 생각할게 많아지는데 이는 아군에게도 어느정도 마찬가지인 것 인지라 파도사냥꾼에게 어떤식으로 호응해야 할 지 애매하게 다가올 수 있다. 팀원의 이해도 필요 하다는 것이고 본인의 무빙능력은 기본이다. 애매할땐 그냥 점멸단검을 빠르게 가는것이 좋다. 7.07 패치로 궁 범위가 넓어짐에 따라 선템으로 점멸 단검을 가는 경우는 거의 없고 통찰의 파이프, 메칸즘 같이 팀의 지원과 푸싱에 도움을 주는 아이템을 먼저 가는 경우가 더 많아졌다. 또한 크라켄 껍질 피해 감소와 덫 강타의 공격력 감소 특성으로 근접 물리 캐리에 의한 데미지에 면역과 다름이 없는 수준이라 탱커/이니시에이터로서의 뛰어난 면모가 부각되어 1~2티어를 꿰차고 있는 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