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라가스 (문단 편집) == [[브로리/MAD|브로리 MAD]]에서의 취급 == ||[youtube(HgnmMhpyVpg)] || || 파라가스의 웃음소리 || 여기까지만 보면 비중 좀 있는 평범한 악당 A 같겠지만, 이 양반의 진가는 [[브로리/MAD|브로리 MAD]] 시리즈에서의 [[서브 주인공]]으로 드러난다. 슈왓토(SWAT)!?라든가, FUA~ HAHAHAHA~하는 웃는 건지 우는 건지 모를 괴상하기 짝이 없는 웃음소리, DOOR!?로 들리는 얻어맞고 날아가는 비명, "에에에에에엑?!"을 비롯한 전체적으로 찰진 발음, 사이어인 특유의 고간을 강조하는 패션 센스, 과장된 포즈, 삿대질을 하는건지 따봉을 하는건지 알 수 없는 기묘한 손동작, 어설프기 그지없는 모략가로써의 기량, 처절한 목숨구걸, 가차없는 독설, 1인용 포드에만 들어가면 구겨져서 [[구모리 혜성]]으로 던져지는 약속된 전개까지, 가히 MAD 네타 캐릭터의 궁극 형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온몸에서 소재가 넘쳐나는 끝에 브로리 MAD 시리즈에 있어선 원작 이상으로 다양한 캐릭터성을 확립하여 아들 브로리, 원래는 적이였던 카카로트, 베지터 등과 함께 MAD를 시청하는 이들의 복근붕괴를 책임진다. 소재가 더 없다면 파라가스의 대사를 편집/합성, 혹은 동일 성우가 맡은 캐릭터들의 대사까지 새로운 대사 소재로 위화감 없이 활용하기까지 하니 배리에이션은 끝이 없는 셈. 브로리가 [[니코동]]의 아이돌(?)이 된 것은 우연이 아니었던 것이다! 또한 [[구모리 혜성]]의 비밀을 알게 된 부하 모아를 죽일 때 취했던 포즈가 제법 널리 쓰이고 있다. 파라가스가 누굴 공격하는 유일한 장면이기도 하고, 은근히 포스가 있기 때문. 기술 명칭은 '데드 퍼니셔'이나 정착되지 않았을 당시나 개그 용도일 때는 '파라가스 파'라고 쓰인다. 하지만 직접적으로 공격을 실행하는 장면은 잘렸기 때문에, 뭔가를 공격할 때는 파라가스가 브로리에게 '''지금 너의 파워로 사이어인을 이 세상에서 없애버려라!(삐로로롱)'''하는 포즈도 쓰이고 있다.[* 원판에서는 사이어인을 없애버리라고 하는데 이 대사 때문에 파라가스도 엄연히 사이어인이라며 브로리가 파라가스를 [[패륜|구타하거나 1인용 포드로 죽여버리는 소재]]로 사용되기도 한다.] 기술명이 정착한 후에도 게임 성우가 영화의 성우와 다르다보니[* [[https://youtu.be/oU1HCeIOrJQ|여기서 1분 46초쯤]]에 들어볼 수 있다.] 파라가스의 대사를 짜집기 해서 만들어버리기도 한다. 그 외에도 브로리에서 브자만 빼버린 '[[로리]]'라던지 웃음소리를 백마스킹해서 나온 "[[모리야 스와코|아~우☆]]"나 역시 대사를 백마스킹해서 나온 "어른스런 누님 좋구나"라는 대사, 후술된 카카로트를 조교하려고 했던 것 때문에 브로리스트들한테는 변태 아버지로 인식된 상태. [[파일:fuuuu.jpg]] 그 외에도 "푸아~ 하하핳" 이라고 요상한 동작을 취하며 고개를 들고 웃기 전에 잠깐 지나가는 프레임에서 나오는 일그러진 얼굴도 꽤나 사랑받고 있다. 그리고 사실상 파라가스의 전용 소재인[* 다른 캐릭터들의 대사는 어지간해선 안쓰이고 파라가스의 대사만 쓰인다.] 슈퍼☆브로리 스테이지라는 연극에서도 상당한 예능감을 펼쳐주신다. 시간대는 손오공만 초사이어인으로 변신하거나 부르마가 아직 결혼도 못해보고 죽을 순 없다고 말하는 걸 보면 인조인간 들이 나타나기 전, 오공 일행이 수련을 하던 3년간으로 추정된다. 이번에는 카카로트에게도 구속장치를 씌워 '''[[조교]]'''한 후 또다른 전투병기로 써먹고자 하나, 또 폭주해 버린 브로리 때문에 다시 실패하고 도망친다. 그리고 연극의 주 대상이 어린이인 만큼, 폼 잡으면서 등장해 놓고는 바로 베지터에게 얻어터지거나 부르마의 어설픈 동물 연기에 그대로 속아 넘어가는 등의 개그 장면도 많다. 한편 자기를 어택볼 째로 구겨서 혜성에 던져버렸던 자식을 끝까지 챙겨주는 모습을 보여주며 '''자식놈에게는 함함한 아버지''' 코멘트도 받고 있다. 다른 세계선의 미래 파라가스로 [[파라가스(신극장판)]]가 존재하고 한동안 신 소재로서 기대를 모았었지만, 우선 디자인, 성우부터가 확연히 다르고, 약속된 전개 등도 소멸. 자식을 짐승보듯 하고 너무 사악해져 구작에 있었던 부성애 등의 인간성이 소실되는 등 캐릭터로서 매력이 너무 희박하여 거의 MAD계에서 사장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