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라곤(게임) (문단 편집) === 개발 철학 === 총괄 프로듀서인 John Wasilczyk의 인터뷰에 따르면, 파라곤 프로젝트 시작 초기에 하달받은 지시는 "아무거나 만들어라"였다고.. 개발팀에게 전권이 위임된 듯 하다. 이후 게임의 개발 방향 중 하나는 해당 장르에 액션성을 집어 넣는 것이 되었다고 한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3인칭 슈팅 게임 시점을 도입하게 되었고, 게임 내 캐릭터들의 스킬 셋 중 기동성에 대한 것이 고민되었다고 한다. 일례로, 몇몇 영웅들은 점프 후 타격과 같은 스킬(스틸)을 가지게 되었다. 또한 맵 개발 과정 중에 지형의 높낮이 차이에 대해 많이 고민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도... 결과적으로는 타 AOS 게임의 트레일러에서나 볼 수 있는 장면들을 게임 플레이시에 경험할 수 있게 되었다. 파라곤의 Creative Director인 Steve Superville에 따르면 맵은 큰 밥공기와 같은 느낌을 주고 싶었다고 한다. 이렇게 함에 따라 플레이어들이 스폰 시에 맵을 가로질러 반대 진영을 볼 수 있고 전투 현황을 파악 후에 전략적인 향방을 결정할 수 있게 하고 싶었다고 한다. 카드 시스템은 신규 플레이어가 게임에 좀 더 쉽게 적응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디자인했다고 한다. 기존의 아이템 합성 등을 좀 더 단순화하고 선택지를 보다 넓히고 싶었다는 이야기. 에픽게임즈의 발표에 따르면 타 경쟁 게임들과의 가장 큰 차별성으로 꼽는 요소인 듯 하다. 에픽게임즈는 [[포트나이트]]의 개발 인원 일부를 파라곤 개발팀으로 전환하였다고 밝혔다. 여러모로 파라곤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이스포츠에 대한 고민도 많이 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커뮤니티의 수요나 게임의 활성도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이후 [[포트나이트]]의 기록적인 성공으로 상황이 반대가 되어버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