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라사우롤로푸스 (문단 편집) == 파라사우롤로푸스의 볏에 대한 그 간의 이론들 == [[파일:Parasaurolophus_walkeri_-_University_of_California_Museum_of_Paleontology_-_Berkeley,_CA_-_DSC04691.jpg|width=600]] 모식종인 월케리 종의 두개골 화석 이 볏이 어떤 용도였는지에 대해 학계에서 그동안 내놓았던 가설들 중에 대표적인 몇 가지를 꼽아보자면 대략 아래와 같다. * 마치 스노클링을 하듯 얕은 물 속에서 숨을 쉴 수 있는 기관이라는 이론으로, 발견 당시에 볏의 내부가 비어있기에 나왔다. 이 학설이 유행하던 당시에는 파라사우롤로푸스가 수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길었다는 이론도 있었다. [[브라키오사우루스]]에 관한 가설이 나오던 상황과 비슷한 경우. 이후 이 이론은 '''볏의 끝에 구멍이 나있지 않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학계에서 정식으로 퇴출 당했다. * 화식조와 마찬가지로 숲에서 고속으로 달릴 때 방해가 되는 나뭇가지 등을 밀쳐내는 도구였다는 이론. 람베오사우루스, [[코리토사우루스]], [[히파크로사우루스]] 등의 다른 하드로사우루스과의 공룡들도 비슷한 기관이 있기에 나온 이론 같다. 하지만 현재는 이 이론 또한 학계에서 정식으로 퇴출 됐다. * [[https://youtu.be/hH8RXg8oS4Q|공명관 역할이었다]] : 머리의 볏은 속이 텅 빈 구조라 공기가 지나다닐 수 있다. 이 때문에 앞서 언급한 일종의 숨구멍 역할이 아니었나 추정하는 이론이 있었지만, 현재 연구가 진행된 결과 공기가 빠져 나가는 곳이 없이 내부에서 순환한다고 밝혀졌다. 이에 착안하여 볏 내부에서 공기를 순환 시키며 울음소리를 증폭 시키는 효과를 내 다른 무리나 개체에게 효과적으로 연락을 취했다고 보는 설이 제기되었다. 이러한 볏을 가진 하드로사우르스과 공룡들은 종마다 볏의 모양과 길이가 다르기 때문에 내는 소리가 다 달랐을 것이며, 공통적으로 나팔이나 트럼펫 같은 [[관악기]] 소리가 났을 거라고 한다. * 신호 역할이었다 : 이 관이 [[칠면조]]처럼 색을 바꿀 수 있는 기관이었으며, 파라사우롤로푸스가 시력이 좋은 공룡이었다는 설이 대두 되면서 나온 설. 이 관을 이용해 이성에게 구애할 때 쓰였을 거라는 주장인데, 다른 볏이 있는 하드로사우루스과 공룡들도 비슷한 의혹을 받기 시작할 정도로 최근 점점 지지를 받고 있는 이론이다. * --불을 뿜는 기관이었다(...)-- : 자세한 것은 여담 항목을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