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란(포털) (문단 편집) === 하이텔과 통합한 이후 === [[파일:external/image.itdonga.com/6_4.jpg]] 그러다가 2004년에 [[PC통신]] 서비스였던 [[하이텔]]과 통합하였으며 이때부터 파란이란 명칭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참고로 하이텔은 2003년 자체적인 인터넷 포털을 개발하여 서비스중이었으며 한미르하고는 이런 방식으로 통합되었다. 기존 하이텔이 제공하고 있던 VT기반 PC통신 서비스는 2007년 2월 28일 완전 종료.] 하지만 인터넷 사업자(KT)가 야심차게 개장했음에도 불구하고 후발주자여서인지 [[네이버]]나 [[다음]]에 크게 밀렸다.[* 파란이 처음 개장한 [[2004년]]은 그간 난립하던 여러 포털 사이트가 대충 [[네이버]], [[다음]], [[네이트]], [[야후! 코리아]] 체제로 정리되었고, 그중에서도 [[네이버]]와 [[다음]]의 투탑 체제로 굳혀져가는 시점이었다.] 게다가 [[ActiveX]]로 사이트를 도배하다시피 하였기에 대중들의 반응이 좋을 리가 없었다. 심지어 로그인을 할 때도 ActiveX를 깔아야 했을 정도. 그 외에도 특징적으로 내세울 만한 서비스가 없었다. [[네이버]]의 경우엔 [[지식iN]], [[Daum]]의 경우엔 [[다음 카페]], [[네이트]]의 경우엔 [[네이트온]] 및 [[싸이월드]] 등 당시 인기를 끌던 서비스가 있었으나 파란의 경우 그런것이 없었다. 그 외에도 키즈 서비스가 빈약한 등의 문제로 어린이층에게도 전혀 알려지지 않은 사이트였다.[* 이 당시 [[네이버]]는 [[쥬니어네이버]]-동물농장, [[야후! 코리아]]는 [[야후! 꾸러기]] 등으로 어린이 및 청소년층을 공략하고 있었는데, 파란은 그런 것이 전무했다.] 그나마 푸딩은 사진 플랫폼으로서 나름 입지가 있어서 [[SLR클럽]]같은 사진 동호회 회원들의 경우 많이 이용하긴 했다. [[디씨인사이드]]에서도 대용량 이미지 업로드로 푸딩을 사용했으나[* 당시 일반 이미지 업로드 용량은 고작 500KB(...)밖에 안 되었다.], 서비스가 종료되면서 이 시절 푸딩으로 올렸던 이미지는 볼 수 없게 되었다. 파란의 유선포털 점유율은 2011년 9월말 기준 1% 수준에 불과했다. 경쟁 포털로 분류되는 네이버(30.8%), 다음(19.8%), 네이트(6.6%) 등과 비교할 때 크게 못 미치는 수치다. 파란의 페이지뷰(PV)는 지난 2009년 12월 1.87%에서 2010년 12월 1.6%로 하락한 후 계속 내리막길을 걸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