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랑볼우럭 (문단 편집) == 생태계 교란 == [[한국]]에서는 악명 높은 교란종으로, 수산자원을 늘리기 위해 도입했는데 아무도 안 먹기 때문에 골칫덩이다. 산란기가 매우 길어 번식력이 뛰어난 어종으로 천적이 없는 곳에서는 다른 어종을 누르고 급속히 번식한다. 또한 고유 어종이나 [[새우]]류(특히 토하)를 닥치는 대로 잡아먹어 한국 [[생태계]]를 파괴하고 있다. [[큰입우럭]]과 더불어 고유생태계를 파괴하는 양대 외래어종이다. 그래도 큰입우럭은 낚시용으로는 인기가 있는데, 파랑볼우럭은 그나마도 없다. 맛이 없다고 잘못 알려진 루머 및 편견으로 인해 잡을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것도 있고.[* [[http://www.me.go.kr/webdata/hongbo/20020089/20031031_cook.htm|배스·블루길 요리법]]에서도 배스 쪽에 비해 블루길은 활용 범위가 적게 표현되어 있다.] 그런 까닭에 실제로 큰입우럭보다 생태계파괴에 더 많은 영향을 끼친다. 낚시로 잡은 파랑볼우럭의 처리를 위해 꽤 오래 전부터 큰입우럭과 함께 학교 급식 재료로 이용한다고 한다. 강태공들에게 인기가 없는데, '''손 맛'''도 [[붕어]]보다 못하고[* 미끼를 뜯어가는 경우가 많아 걸기가 어렵긴 한데 힘이 너무 약해서 일단 걸면 손맛이고 뭐고 '''그냥 휙 당기면 끝이다.'''] 입이 작아 쪼아먹는 습성 때문에 미끼만 먹고 도망가는 경우도 있고, 워낙 입질이 빨라서 잡고 놔줘도 바로 다시 같은 파랑볼우럭이 떡밥을 물어서 붕어와 같은 어종을 노리는 조사들을 화나게 하는 주범이란 것이다. 붕어낚시에서는 가장 악랄한 잡어이다(배스는 붕어 낚시 미끼처럼 기만히 매달려 안 움직이는 먹이는 상대적으로 잘 물지 않는 편이다). 배스는 덩치가 크고 힘도 좋아 뻠치만 넘어가도 손맛이 대단해 스포츠 낚시 주 대상어로 큰 인기를 끌지만, 블루길을 대상어로 스포츠 낚시를 하는 경우는 없다고 봐도 좋다. 붕어나 잉어 등 다른 걸 잡으려다 걸려오는 것이다. 일본에도 블루길이 생태계파괴종으로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 그것도 '''[[아키히토]]가''' [[황태자]] 시절 미국에서 수입해 가지고 온 것이다.[* 아키히토는 생물학, 특히 어류학에 관심을 가져서 일본 어류학회 명예회원이기도 하고, [[사이언스]]와 [[네이처(학술지)|네이처]] 논문을 포함하여 논문 28편을 발표하기도 했다.] 2007년에 [[시가현]]에서 개최된 해양 관련 행사의 연설에서 이 사실을 밝히며 [[자아비판]]을 하여 참가자들을 놀라게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