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룬궁 (문단 편집) ==== 부정론 ==== 하지만 장기적출 문제에 관해서는 결정적인 증거가 부족하기 때문에 신빙성이 떨어지고, 단지 '음모론'에 불과하다는 비판적인 시각 또한 존재한다. 장기적출이 거짓이라는 쪽은 장기적출에 대한 물증이 없고, 단순수치와 증언에 의한 추측이기 때문에 믿을 수 없다는 입장이다. 예를 들어, 인권운동가 Harry Wu는 파룬궁의 장기적출 주장에 대해 "사진도 없고, 목격자도 없고, 서류도 없고, 상세한 자료도 전혀 없다(No pictures, no witnesses, no paperwork, no detailed information at all)"이라고 언급하였다. 미국 국무부에서는 2006년 4월 장기적출의 산실로 지목된 쑤자툰 병원(Sujiatun site)에 대해 "이 곳이 평범한 공공 병원 이외의 목적으로 사용되었다는 근거를 찾지 못했다(found no evidence that the site is being used for any function other than as a normal public hospital.)"고 발표하였다. 생체 장기적출 긍정론 쪽에서 결정적인 근거로 주장하는 킬고어의 보고서에 대해서도 Glen McGregor은 "the Kilgour–Matas report is either compelling evidence that proves the claims about Falun Gong ...or a collection of conjecture and inductive reasoning that fails to support its own conclusions"라고 지적하기도 하였다. '''이하의 서술은 대부분 중국 사이트 KaiWind 및 중국 정부에서 운영하는 사이트 facts.org.cn에 근거하였다.''' * 2010년 12월 [[캐나다]] 연방정부의 내부 문서에서는 "조사보고서에 증거로 이용된 자료의 출처 저의 전부가 파룬궁 수련자들로부터 입수한 것이며, 그 중 많은 데이터는 아는 사람이나 제3자를 통해 얻은 것이다. 킬고어와 메이터스 두 사람 모두 이들 보고서와 관련 조사 연구를 위한 중국 입국이 금지되었으므로 대부분 자료의 출처가 '주로 캐나다에서 들은 풍문과 간접 증거들이다."라고 하였다. * 2007년 5월 [[호주]]의 청문회에서는 "적출, 이식된 장기가 파룬궁 수련자의 장기라는 논란 관련 호주 정부의 입장은, 우리는 이 논란이 사실이라는 것을 입증할 수 있다는 증거를 발견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중략) 우리는 그 보고서를 자세하게 연구했고 킬고어가 호주에 체류하는 동안 그와 만났었다. 내가 말한 바와 같이 우리는 그들의 보고서에서 언급한 증명이 해당 고소를 입증할 수 있다고 믿지 않는다"고 하였다. * 2013년 11월 뉴질랜드 국회 외교국방무역위원회는 "뉴질랜드 공민과 영주권 주민이 밀수 혹은 불법으로 적출한 해외 장기 접수의 불법성 인정을 국회에 요구"한 파룬궁의 청원서에 대해 "본 위원회 구성원과 뉴질랜드 정부는 파룬궁의 장기적출에 대한 주장을 입증할 수 있는 아무런 독립적인 증거도 입수하지 못했으며 이 결론은 뉴질랜드 및 해외의 조사에 기초한 결론"이라고 적힌 보고서를 국회에 제출했다. * [[국제앰네스티]] 대변인은 2008년 10월 캐나다 국가프랑스어방송국에서 방송한 '차이나타운의 불안'에서 "우리가 현지 인권운동가들을 찾아 이 소식을 확인하고 현지 기자들을 찾아 확인했다. 몇 개월 동아느이 확인 작업을 벌인 후 이 사건이 입증될 수 없다는 최종 결론을 얻었다"고 언급했다. * OrgaNOs([[오스트리아]] 생체장기기부를 반대하는 조직)이 파룬궁의 '생체 장기적출' 논란과 관련하여 국제앰네스티 오스트리아 지부에 확인을 요청했었고 이에 대해 2014년 3월 18일 OrgaNOs 측에서 "이런 상황이 아직까지 공식적으로 입증되지 못했다는 답장을 받았다"고 밝혔다고 한다. * 2007년 1월, 호주 난민심사법정에서 “지금까지 이 보고서의 이야기를 실증하거나 부인할 수 있는 결정적인 증거는 찾지 못했다……현재까지 보고서에서 언급한 파룬궁 수감자를 살해하거나 생체에서 강제로 장기를 적출한다는 주장을 전적으로 지지하는 명망 높은 인권평론가는 단 한명도 없다. 지금까지 보고서의 주장이 입증되지 못했으며 지지도 얻지 못했다”는 피드백이 나왔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