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룬궁 (문단 편집) === 중국정부의 탄압 === 그러나 갈수록 수련자가 늘어나 정부가 인정한 수련자만 3천만, 비공식 집계로 1억 명을 초과하면서 8000만 공산당원의 수를 초과할 정도로 영향력이 커졌고 급기야 군인, 공무원, 외교관, 교사, 의사 등 사회적 엘리트와 정권의 핵심 인사들도 파룬궁으로 심신단련을 하고, 여기에 주룽지 일가들도 리훙쯔를 대사님으로 부르면서 추종하기 시작하자 중국 정부는 위협을 느끼고 [[어용]] 언론 3000개를 총동원해 파룬궁을 체제를 위협하는 사교집단으로 몰아갔다. 하지만 2000년에 중국정부에서 발표한 <숭배 조직의 식별 및 금지에 관한 몇 가지 문제에 대한 공안부 공지>[[http://www.china21.org/docs/CONFI-MPS-CHINESE.htm|#]]를 살펴보면 사교로 인정한 14개 명단에는 파룬궁이 없다. 창시자는 96년부터 딸의 학업으로 미국으로 이민하였으며 미국에서 [[명예시민]] 자격으로 현재까지 미국에 거주하고 있다. 94년 8월 3일 미국 [[휴스턴]] 시에서 리훙쯔에게 명예시민자격부여 및 친선대사로 임명했다.[[http://media.minghui.org/picture/Houston_citizen.jpg|#]] 결국 1999년 7월, 당시 국가주석 [[장쩌민]]은 상무위원 6인([[리펑]], [[주룽지]], 리루이환, [[후진타오]], 웨이젠싱, 리란칭)의 반대를 무릅쓰고 단독으로 파룬궁을 불법·사교집단으로 몰아 대대적으로 탄압한다. 당시 당내 입지가 약했던 [[장쩌민]]이 파룬궁의 대중적인 인기를 크게 시기했다는 분석이 있다.(Dean Peerman, China syndrome: the persecution of Falun Gong, Christian Century, 10 August 2004). 당시 장쩌민이 시기한 대상은 파룬궁 창시자인 리훙쯔와 파룬궁에 호의적이었던 [[주룽지]], 역시 파룬궁 지지자였던 정적 [[차오스]] 세 사람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http://www.faluninfo.or.kr/page2-1|#]] 1999년 탄압 당시 중국 정부의 입장은 다음과 같았다.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9072300289111004&editNo=6&printCount=1&publishDate=1999-07-23&officeId=00028&pageNo=11&printNo=3562&publishType=00010|기사링크]] 파룬궁 수련자들이 미신과 사설을 퍼트리고, 군중을 속이고, 사단을 일으켜 사회안정을 파괴했기에 탄압했다는 것이다. 당시 [[중국 공산당]]이 파룬궁 탄압을 위해 대표적으로 내세운 사건은 2001년 1월 23일 [[천안문 광장]] [[분신]]자살사건이다. 이 사건을 빌미로 중국 정부는 모든 시민에게 파룬궁을 규탄하는 용지에 서명을 강요하며 파룬궁에 대하여 강도 높은 탄압운동을 벌였다. 하지만 국제교육개발기구(IED)를 포함한 여러 국제기구는 이 영상이 날조됐다고 지적했다. IED는 2001년 8월 14일 유엔 인권위에 발표한 성명서에서 밝혔다. “우리의 조사가 표명하기를 진정으로 생명을 살해하는 것은 바로 중국의 ‘장쩌민(江澤民)정부다. 이 정권은 2001년 1월 23일에 발생한 천안문 광장에서의 이른바 분신자살 사건을 파룬궁이 사교라는 증거로 삼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이 사건의 양상 테이프를 얻은 후 결론을 얻어냈다. 이 사건은 중국 정부에서 자체 연출한 것이다.” 당시 회의에 참석한 중국 대표단은 IED의 발표에 반박하지 않았으며 이 성명은 유엔에 접수됐다. [[http://www.faluninfo.or.kr/page2-2-1|#]][[https://kr.theepochtimes.com/%E4%B8%AD-%ED%9D%AC%EB%8C%80%EC%9D%98-%EB%B6%84%EC%8B%A0-%EC%9E%90%EC%82%B4-%EC%A1%B0%EC%9E%91-%EC%82%AC%EA%B1%B4-%EC%B2%9C%EC%95%88%EB%AC%B8%EC%84%9C-%EC%A0%95%EC%B2%B4%EB%B6%88%EB%AA%85-%EC%9D%B8_564329.html|#]] [[https://www.youtube.com/watch?v=huUafYqpsqU|천안문 분신사건 분석 다큐]] [[https://www.youtube.com/watch?v=0vH4IFFo4Dg&t=211s|사건분석영상]] 영상이 허술해서 영상 보면 거짓말인지 알 수 있을 정도인데, 아직도 많은 중국인들과 한국인들도 파룬궁이 분신자살한다고 잘못 알고 있다. 또한 중국정부는 1999년 7월 20일부터 파룬궁을 전면적으로 박해하며 박해 구실을 찾기 위해 ‘1400명 사례’라는 자료를 공개했다. 파룬궁을 수련해 지금까지 1400명이 사망했다는 내용의 자료다. 이후에 이 사례는 언론매체가 날조한 거짓 자료라는 것이 증명되었다.[[http://www.faluninfo.or.kr/page2-2-3|#]] ||[[파일:FootOnHead_big.jpg]]|| || 천안문 광장에서 사복공안에게 폭행을 당하는 파룬궁 수련자. || [[중국]]의 파룬궁 탄압은 [[대륙의 기상|대륙스럽게]] 비상식, 비인도, 반인권적인 수준이다. 수많은 방법의 [[고문]]을 사용해 수련을 포기하게 한다.[[http://www.faluninfo.or.kr/page2-3-2|#]] 그 와중에 사망한 수련자는 공식적으로 2020년 3월 14일 현재 4363여 명이다(실종자 제외). 비민주 국가에다 대륙 특성상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사망자가 더 많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대해 [[미국]] 하원에서 [[http://www.segye.com/Articles/NEWS/INTERNATIONAL/Article.asp?aid=20100317004891&subctg1=&subctg2=|파룬궁 탄압 중단 요구가 결의되기도 했다.]] 2020년 기준으로 [[천안문 6.4 항쟁|천안문 사태]] 등과 마찬가지로, 중국 인터넷에서는 "파룬궁"과 "리훙쯔"가 검색 불가 단어로 걸려 있다. 물론 중국 이외의 인터넷 사이트들에서는 이 점을 역이용하여 중국발 IP를 막는 [[마법의 말|마법의 문자]]로 써먹는다. 원리는 유해사이트 차단과 일맥상통한다. 이러한 단어와 관련된 글들은 중국에서 유해사이트처럼 분류되기 때문에 중국 내에서 접근하려고 해도 중국 정부에서 막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