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르셀 (문단 편집) === 3세대 === 3세대에서 노력치 510 제한이 걸리면서 한번 더, 제대로 몰락했다. 그 잠만보도 상당한 타격을 입었는데 이놈은 완전 치명타를 입었다. 파르셀이 벽 역할을 하려면 일단 HP를 대폭 보강하고 봐야 하는데 이러고 나면 다른 곳에 줄 노력치가 빠듯하다. 결국 파르셀은 훗날 5세대에서 껍질을 부술수 있게 될때까지 기나긴 인내의 시간이 필요했다. 그래도 저 높은 방어 수치와 우수한 기술폭이 어디 가는 건 아니어서 이렇게 타격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입지가 아예 없진 않았다. 특히 3세대에 [[용의춤]]이 등장하면서 용춤 물리 어태커들이 등장했는데, 파르셀은 탄탄한 물리방어로 이들의 공격을 받아내고 자속 얼음 기술로 대부분의 용춤꾼들을 4배 관광보낼 수 있는 능력이 있었다. 새로 등장한 특성 '조가비갑옷'도 소소하지만 물리방어 능력을 더 안정화시켜주었다. 하지만 압정 뿌리는 물리 벽이라고 하면 [[무장조]]나 [[쏘콘]]의 안정성이 더 높은 것이 사실이었다. 이들은 특수공격도 한두대는 버틸 수 있지만 특수방어가 정말 극단적으로 낮은 파르셀은 HP와 특방에 다 투자한 것이 아닌 이상 물리 위주 쌍두형 어태커가 가끔 지르는 특수 서브웨폰에도 목숨이 위험하다. 아예 완전 특수 어택커를 만나면 사실상 GG칠 수밖에 없다. 자칫하면 피격 데미지 자속 1배짜리 및 비자속 2배짜리 특공에도 그냥 쓰러진다. 상성상 유리한 포켓몬을 만났는데 오히려 털리는 참사가 발생. 결국 특수받이는 아예 포기하고 철저히 상대를 가려서 순수 물리 어태커만 상대하라고 있는 녀석이 되었지만, 타입 중에 하필이면 물리 벽으로는 그다지 적합하지 못한 얼음이 들어가 있는지라 아무데나 쓰지는 못한다. 범용성 높은 [[깨트리다]]나 [[스톤샤워]]가 누구나 쉽게 구할 수 있도록 쫙쫙 풀려서 약점을 찔리는 일도 은근히 많아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