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르쉐트 (문단 편집) === 특징 === 파르쉐트의 이름은 미묘하게 발음하기 어려워, 전 마스터였던 [[미하일 레스터]]는 계속 파르쉐트를 '''파르세트'''라고 불렀다.[* 하도 파르세트라고 계속 불려서 그런지, 창파티마촌을 벗어날 때 에스트가 이름을 물어보자 자기도 그만 실수로 자기 이름을 파르세트라고 말해 버리기도 했다. 금방 정정했지만] 레스터가 죽을 때조차 남긴 말은 '''"파르세트, 도망쳐"'''였으므로, 마스터가 자기 이름을 제대로 불러 줄 날을 기다렸던 파르쉐트는 파괴된 모터헤드 플루토 앞에서 "마스터… 마지막까지 내 이름을 제대로 불러 주지 않았어...." 하고 슬퍼했다. 그런데 다음 마스터가 된 욘 또한 첫 마디가 "가자, '''파르세트'''"여서, 파르쉐트는 전 마스터를 떠올리며 또한 눈물을 흘렸다. 그 뒤에도 욘만이 파르'세'트라고 부르고 있다.그리고 욘도 파르쉐트가 죽을때까지도 이름을 제대로 안 불러줬다 [[발란셰 파티마]]들은 대체로 괴물딱지 같은 스펙을 자랑하고 일류 기사를 마스터로 모시며 파티마답지 않은 개성[* 이것은 마스터의 생존 가능성을 높이려는 파티마의 본능 때문이지만, 다른 갈란드들의 파티마들을 보면 발란셰 파티마들이 유별나다는 것도 사실이다.]을 발휘하고 떵떵거리며(?) 살아가는 것에 비해, [[모라드 카바이트|모라드 파티마]]들은 대체로 고스펙이면서도 얌전한 (수트부터 스쿨걸) 성격의 양갓집 아가씨 타입으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에스트]]를 필두로 그 자매인 [[빌트]], [[콜러스 3세]]의 [[우리클]], 공장제인 파르쉐트도 그렇다. 그 점 때문에 모라드 파티마를 좋아하는 팬들도 많고, 파르쉐트 또한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다. 욘에게 '''시집가는''' 장면에서 그 팬들이 안심과 질투의(...) 눈물을 함께 흘렸다고... 다만, 레스터와 함께 다닐 때에는 무조건 '''인간에게 순종하는 것'''이 원칙인 파티마답지 않게 '''마스터의 지시를 무시하고 말다툼을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파르쉐트 : 호버링으로 귀환합니다. 즉시 세척을! 레스터 : 아악! 그만둬! 파르'''세'''트! 내 명령을 들어! 어느 쪽이 주인이냐! 그만둬~~! 파르쉐트 : 제 이름은 파르'''쉐'''트예요! 레스터 : 또 거역하는거냐! 네 녀석은 의사한테 한번 보여줘야 돼! 파르쉐트 : 얼마 전에 코크스 박사님께서 봐주셨잖아요! 레스터 : 으아아~~ 젠장할! 네 녀석은 자기가 발란셰 파티마인 줄 아냐! 주인의 명령을 무시하는 파티마가! 어디에 있냐! 멍청아!|| 아무래도 상관없는 부분이기는 하나, 7권에 등장한 [[시블국]] 전차장(멜렌캄프 중위)이 회상한 파티마(서울문화사판 198쪽)는 틀림없는 파르쉐트이다. 또한 크라켄 벨 왕자에 의해 해방되었을 때, [[에스트]]와 인사를 나누는 장면이 있다. 이때 에스트가 한 말이 "조심하세요, 파르쉐트 씨."였는데... 현재(14권 기준) 둘의 마스터인 욘과 데코스의 구도를 생각해보면 뭔가 의미심장한 것 같기도 하다. [[분류:파이브 스타 스토리/파티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