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르티잔 (문단 편집) === 파르티잔(Partisan) === 파르티잔의 기원은 양쪽에 [[도끼]] [[날]]이 달린 [[할버드]]의 형상에서 비롯되었다고 하며, 그 형태상의 특징도 양쪽에 도끼가 붙은 듯한 형상이 구분 포인트이다. 16세기 이후의 할버드는 창날이 강조되고 도끼 날과 픽(Pick)이 소형화되는 경향이 있는데, 이 파르티잔도 그래서 그런지 도끼 날이라는 것은 사실상 형식적으로 붙어 있는 것이고, 실전적인 용도는 거의 없다. 스피툼이나 란세어의 그것처럼 상대 무기가 타고 올라오는 것을 막는 역할 정도. 아예 도끼 날 자체가 없는 옥스(Ox)라는 것도 존재한다. 이것은 파르티잔의 일종으로 취급되지만 기원은 달라서 프랑크 족의 창인 프라메아에서 비롯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용법은 비슷하다. [[파일:external/therionarms.com/polearm10.jpg|width=600]] [[파일:/pds/200911/10/02/c0063102_4af969c1ad7e6.png]] 그 대신 날이 넓은 편이라 찌르기를 할 때의 위력이 좋고, 베기도 가능하다. 파르티잔의 특징을 설명할 때 베는 창(Cutting Spear) 커팅 스피어라고 부르기도 한다. 하지만 대부분 파르티잔이 창목이 그다지 두껍지 않고 자루도 원형 단면이라 베기하기에는 좀 무리다. 그 대신 '날이 넓다=각종 문양을 넣기 좋고 큼직하게 넣어서 눈에 잘 띄게 할 수 있다'라는 점에 집중되어 주로 궁전의 수비병, 고위 [[장교]]의 호위 무장, 장교의 권위의 상징적인 무기, 의장용 등으로 사용되었으며 항상 화려한 문장과 문양을 엣칭 기법으로 도드라지게 드러낸 것을 굉장히 많이 볼 수 있다. 이 개념은 18세기까지 이어져서, [[부사관]]의 의전용 창인 [[스펀툰]]에 파르티잔의 디자인을 계승한 것들이 상당히 많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