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리바게뜨 (문단 편집) === [[구더기]]빵 사건 === [[2003년]] 8월 어느 직장인이 출근길에 아침식사용으로 사간 소시지 페스츄리에서 다량의 '''구더기'''가 나온 일이 있었다. 먹다가 구더기가 나와서 놀라서 뱉었다고 한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137438|당시 기사]]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P제과점' 식으로만 적혔지만 이건 누가봐도 파리바게뜨였고 무엇보다도 구더기 자체가 파리의 유충이고, 파리가 알을 깐 뒤 부화하기까지 아무리 못해도 3-4일은 걸린다는 점에서 '''빵을 며칠씩 폐기하지 않고 상온에 진열해 놨다는 결론이 나오기에''' 매우 심각한 문제였다. 이에 대한 파리바게뜨 본사의 대처는 한심 그 자체였는데, 처음에는 '''음료수 1박스와 5만원을 제시했다가, 나중에는 30만원으로 입막음을 하려 했다.''' 문제를 제기한 사람이 원했던건 그저 구청 위생과에 자진신고하여 검열을 받는 시정조치에 불과했는데 본사에서 너무 안일하게 대처한 것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79&aid=0000043586|2년 후에도 이와 유사한 사건이 있었는데]] 이 때는 본사의 대응을 논하기 이전에 해당 가맹점주가 뻔뻔한 태도로 나와서 문제가 되었다. 냉장고에 보관하다가 약 3~4시간 정도 실온에 보관한 고객 탓을 했지만 '''앞서 말했다시피 구더기 혹은 벌레가 나왔다는 소리는 이미 상당한 시간동안 품질에 이상이 있었음을 뜻한다.''' 이래저래 위생관리, 가맹점 관리, 고객 관리의 총체적 실패에 납득이 어려운 해명까지 얽혀 인터넷상에서 가루가 되도록 까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