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리바게뜨 (문단 편집) ==== 동네 빵집 씨 말리기 또는 죽이기 ==== 대부분의 동네 빵집의 제빵사, 점주 및 점원의 입장에서는 자신들의 생계를 위협하고 그 존재까지 없애버리는 '''동네빵집 말살 청소기'''로 악명이 높으며 최근까지 무더기 영업지역 확장과 점포확장 등으로 사실상 동네빵집들을 고사시키고 씨까지 말린다는 수준까지 올라와서 사회문제로 떠올랐다.[* 특히 이미 장사하고 있는 동일업종의 영세가계 주변에 신규출점을 못하게 만든 법을 우회해서 왠 주차장 관리실같은 구석진데 몇 평 안 되는 매대를 가져다놓고 빵집으로 신고한 다음, 일주일만에 동네빵집 옆으로 '''점포이전'''하는 경악할 정도의 꼼수도 부린다. 드라마에서나 나올법한 악덕 프랜차이즈 횡포의 전형.] 이 곳 외에도 다른 프랜차이즈 베이커리들도 그와 같은 비난을 받는 수준. 항간에서는 '''재벌빵집''', '''재벌들의 장사치'''라는 악평까지 받는 수준이다.[* 파리바게뜨의 모그룹인 SPC가 규모가 상당한 수준인 건 맞지만 '''애초에 빵집에서 시작한 그룹이다'''. 재벌이라고 하기엔 식품 쪽에 집중하고 있기도 하고. 골목상권 침해고 나발이고 애초에 처음부터 골목에서 빵 만들던 회사였는데 현재 보이고 있는 행태는 개구리 올챙이 시절 생각 못한다는 좋은 표본이 되고 있다.] 물론 동네 빵집이 경쟁에서 밀린 것 뿐 아니냐는 얘기를 할 수도 있지만, 꼭 그런 것도 아니다. 예를 들어서 파리바게뜨와 비슷한 퀄리티, 비슷한 가격인 동네 빵집이 있다고 해보자. 그 빵집 바로 옆에 파리바게뜨가 생기면 매출을 반씩 나누게 될테고, 다른 곳에 점포가 없는 동네 빵집은 매출이 반으로 줄면 장기간 버티기가 힘들테니 폐점을 할 확률이 높을 것이다. 즉 품질에 별다른 이점이 없더라도 자본력으로 동네 빵집을 밀어낼 수 있다는 것. 하지만 [[성심당]], [[이성당]] 같은 일부 전국구 빵집도 파리바게뜨와의 경쟁에서 살아남았고, 이런 유명 빵집 말고도 파리바게뜨와 경쟁에서 살아 남고 있는 동네 제과점은 의외로 많다. 그런 제과점을 가보면 " 아 이러니까 살았구나 " 라고 느낄 정도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뭐 일단 기본적으로 인테리어부터 밀리지 않을 정도로 깔끔하거나 고급스럽게,또 개성있게 해놓기도 하고, 주로 파리바게뜨에서 취급 안하는 종류의 제빵, 특히 케이크보다는 빵에 주력하는 업소일수록 살아 남는 경향을 보인다. 그리고 결국 파리바게뜨는 대부분이 "대량생산 공장빵"인 경우가 허다하다. 기본적으로 살아남은 빵집들은 신기할 따름이다. 2015~2016년에는 파주의 빵집과 교황빵 특허소송분쟁이 일어났었다. 중소빵집이 2억원 들여 개발한 빵이 교황 방문때 교황이 먹어 교황빵이라는 마늘맛 빵(바게트 마늘빵과 다르다) 키스링이 인기가 생기자 파리바게뜨를 비롯한 롯데 신세계 백화점에서 거의 비슷한 제품을 판매한것 당연히 해당 중소빵집은 항의하였고 롯데를 비롯한 기업들이 마늘빵 판매를 중지했지만 파리바게뜨만은 신제품 출시 및 '교황이 드셨던 빵'을 홍보하며 판매했었고 중소빵집의 경고에도 파리바게뜨는 널리 알려진 기술로 만들어진거니 오히려 특허가 아니라며 특허무효소송을 걸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366&aid=0000256176|#]]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