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리바게뜨 (문단 편집) === 프랑스 === [[파일:external/0fbdcf28191656b9d7934ed3631b4875df26501c5a917c31c2fd4f369c99a9c5.jpg]] 2014년 7월 '''정말로''' [[파리(프랑스)|파리]]에 위치한 파리바게뜨를 개점했다. 위치는 파리1구(프르미에 아롱디스망 드 파리 1er arrondissement de Paris)의 지하철 샤틀레(Châtelet)역과 샤틀레 극장(테아트르 뒤 샤틀레 Théâtre du Châtelet) 사이에 있는 라방디에르생트오포르튄 거리(Rue des Lavandières-Sainte-Opportune) 쪽에 면적 200㎡, 46석 규모의 카페형 점포인 샤틀레점.[* 파리시청을 비롯해 퐁네프 다리, 시테 섬, [[노트르담 대성당]], [[루브르 박물관]] 등 한국에도 잘 알려진 명소가 위치한 중심 상권이다.] 분위기나 이미지 등 대부분은 [[프랑스]] 분위기로 맞췄지만 판매 방식 등은 [[한국]] 방식으로 한다고 한다. 해당 점포는 제빵 장인이 제품을 직접 만드는 '프리미엄 아티잔 불랑제리' 콘셉트로 꾸몄다고 한다. 이를 위해 본사는 현지의 숙련된 [[제빵사]]를 채용했다고 했다. 하지만 파리점의 빵 맛이 국내용의 맛과 천지차이라는 것이 보도되자 많은 논란이 되고 있다. 파리바게뜨측은 맛과 품질의 차이를 인정하면서도 네티즌들의 유머라는 수준의 옹색한 대응을 해서 비웃음을 산 바 있다. 사실 파리바게뜨 파리점의 진상은 "우리의 빵은 현지에서도 잘 먹히는 훌륭한 빵입니다!"하고 '''한국에''' 홍보할 목적으로 만든 홍보용 매장에 불과하다. 즉 한국내에 위치한 매장들처럼 순이익을 남기려고 오픈한 매장이 아니라 보여주기용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실제로 메뉴 대부분이 2 ~ 4유로(한화 '''최대''' 5,000원) 정도로 한국 파리바게뜨 가격과 거의 흡사한데, 땅값 비싸기로 유명한 파리의 핵심상권에 위치해있기 때문에 점포 임대료만 해도 막대한 수준에다 고급 밀가루와 프랑스산 버터같은 고급 재료를 사용한다는 점, 거기에 현지의 숙련 제빵사를 고용하는 비용 등을 고려하면 절대로 나올 수 없는 수준의 가격이다. 이런 조건이니 당연히 프랑스 현지인들은 싼 값에 고급 빵을 접할 수 있어서 몰려들긴 하겠지만 껌값밖에 안되는 빵값으로 올린 매출만으로 위의 미친 임대료, 인건비, 자재비를 감당할 수 있을리 없다. 하지만 어쨌거나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현지인이 몰려들고 매출이 높은건 사실이라]][* 경제 쪽에 아예 관심이 없는 사람들은 '매출이 높다 = 벌어들인 돈이 많다' 라고만 단순하게 생각해서 매출이 높다는 것을 성공의 증표로 보는데, 실제로는 그렇게 벌어들인 매출에서 상기한 임대료, 인건비, 자재비 및 각종 세금들이 다시 빠져나가므로 빠질거 다 빠지고 남은 '순이익'이 어느 정도인지가 제일 중요하다. 실제로 파리바게뜨는 자사의 파리점이 '매출'이 높다는 점만 강조하지, '순이익'이 어느 정도인지는 절대 공개 안한다. 이 외에도 여러 매체 등을 통해 '매출이 높다'고만 강조할 뿐 순이익에 대해선 일언반구도 언급하지 않는 업체나 창업 컨설턴트가 있다면 건실함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이것을 가지고 국내에 마케팅을 벌이는 것이다. 이해가 안간다면 같은 조건으로 한국에서 '''압구정이나 명동 중심지 같은 땅값 비싼 지점에 대규모 매장을 열어 고급 재료를 쓰고 숙련 제빵사를 채용해 만든 고급 빵을 개당 비싸야 몇 천원에 판다'''고 생각해보라. 빵을 몇트럭을 팔아제껴도 100% 손해보게 되어있다. 특히 고급 재료를 사용한다면 어쩌면 파는 만큼 손해가 더 커질지도 모른다! 즉 수출용과 내수용을 다르게 만들어 해외에는 적은 마진으로 고급의 제품을 팔며 국내 언플에 활용하는 국내 대기업들의 행태를 답보하여 파리바게뜨 프랑스점 또한 국내 마케팅 목적으로 역마진 장사를 감수하고 오픈한 것에 불과함이 명약관화다. 2015년에 [[파리 오페라 하우스]] 인근에 매장 한 곳이 더 개장했다. 2022년 SPC 노동자 사망사건으로 파리 현지에서도 시위를 하게 되었는데, 위의 내용과 다르게 현지에서의 반응은 그닥 만족스럽지 못했던 듯 하다. 게다가 불친절한 직원의 응대로 트러블이 많이 있었던 듯 하다.[[http://omn.kr/219gk|#]]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