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멸충 (문단 편집) == 상성 == 다크 스웜 덕분에 대다수의 원거리 유닛들을 무력화시킬 수 있으며 공중 유닛은 플레이그 대박까지 터지기 쉽기 때문에 이러한 유닛들에게 대체로 강력하다. 플레이그는 게다가 범위도 은근히 넓기 때문에 밀집도가 크든 작든 고체력 유닛들에게 상당히 위협적이다. 아이러니하게도 디파일러는 레이트 메카닉을 사장시킨 퀸+히드라 조합과 썩 좋지 않다. 브루들링은 다크 스웜을 무시하지만 히드라는 스웜 잘못 쓰면 역으로 레이트 메카닉에 기회를 주기 때문이다. 또한 레이트 메카닉은 탱크의 긴 사거리 때문에 플레이그를 맘 놓고 쓰기 어렵다. 오히려 바이오닉 테란을 상대로 하는 러커와의 궁합이 탁월하다. * 디파일러 >> [[해병(스타크래프트 시리즈)|마린]] 저테전 후반에 테란이 시즈 탱크나 사이언스 베슬이나 벌처의 스파이더 마인이 강제되는 이유이다. 다크 스웜을 치면 마린의 장점인 원거리 공격이 죄다 씹혀버려 저글링이나 러커가 달려들 시간을 주고, 바이오닉 부대에 플레이그를 걸어놓으면 잡진 못하더라도 메딕 에너지가 알아서 다 빠지기 때문에 테란 유저는 메딕을 따로 분리해서 홀드를 박는 귀찮은 작업을 수행하거나 손해 병력으로 간주해버리기 때문에 어느 쪽이건 저그가 유리하다. 다만 다크 스웜은 건물은 보호해주지 못하기 때문에 성큰 위에 다크 스웜을 치게 되면 성큰은 보호받지 못하고 되려 마린이 다크 스웜에 들어가 방어 타워를 상처 없이 지나가게 될 수 있으니 그것만 염두에 두자. * 디파일러 = [[화염방사병(스타크래프트 시리즈)|파이어뱃]] 파이어뱃은 다크 스웜 안의 적에게 대처가 가능한 몇 안되는 테란 유닛이기 때문에 바이오닉 부대에 파이어뱃이 섞이면 상당히 귀찮아진다. 그러나 결국 사거리가 짧은 파이어뱃에게 디파일러가 구워질 일은 저그가 실수하거나 게임이 끝나는 상황이 아닌 한 나오지 않으며, 파이어뱃도 플레이그에 취약하기는 매한가지기에 저글링 위주의 병력이라면 메딕의 힐빨로 저글링들을 스웜안에서 쓸어버리지만 러커 위주의 병력이면 파이어뱃은 불한번 못 붙여보고 터져버린다. * 디파일러 > [[유령(스타크래프트 시리즈)|고스트]] 고스트도 원거리 공격 방식이라 다크 스웜에 막힌다. 다만 스웜이 없다면 공격력이 마린보다 높으며, 사정거리도 길어서 디파일러가 잘못 걸리면 역으로 당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럴 가능성은 없는 경우이며, 대신 핵 공격은 다크 스웜이 소용없다. * 디파일러 = [[시체매|벌처]] (스파이더 마인 제외) 벌처는 일반적인 원거리 유닛이기 때문에 당연히 다크 스웜에 무력화된다. 벌처 본체는 가장 빠른 속도 + 저렴한 가격 + 은근히 큰 덩치 3박자가 어우러져 플레이그도 생각보다 잘 피할 수 있다. 하지만 역병은 즉발이라, 저그의 컨트롤만 좋으면 역병을 거는 건 그다지 어렵지 않으며, 가능하면 골리앗과 탱크에 역병을 거는게 가장 효율적이지만, 벌처의 공격을 막기위해서 벌처에 거는 것도 나쁘진 않다. * 디파일러 = [[아크라이트 공성 전차|시즈 탱크]] 시즈 탱크의 공격이 다크 스웜을 상대로 어느정도 화력을 낼 수는 있지만, 아예 공격이 무효화되는 다른 테란 유닛에 비해 어디까지나 낼 수는 있다 정도에 의미가 있지 피해가 아예 반감되고 스플래시도 거의 봉인되는 것은 매우 크고[* 다크 스웜은 공격 판정을 타격자 쪽으로 한 칸 땡기는 방식인데, 가장 앞선 적을 우선 타격하는 인공지능 특성상 가장 앞의 적을 자동으로 때리고 이 경우 공격 판정이 허공으로 사라져서 스플래시가 사실상 없다시피해진다.] 무엇보다 마린메딕의 호위를 받는 것이 중요한 바이오닉 테란의 시즈 탱크는 다크 스웜이 펼쳐지면 마린 메딕의 호위 능력이 아예 없어지는데 탱크는 시즈 모드 때문에 고정되는 특성상 도망치는 것도 불가능하기 때문에 순식간에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터져나간다. 스웜 안에 있는 러커는 탱크조차 타격이 불가능한 점도 매우 큰 단점 중 하나. 저그의 [[저글링러커]], [[히드라러커]]를 카운터치던 테란의 [[투팩 탱크]] 운영이 [[마레기]]의 패스트 하이브 이후 디파일러 운영에 완전히 사장된 이유. 단 메카닉 테란의 경우 스웜을 무시하는 마인의 호위를 받을 수 있고, 효율이 매우 좋은 공격력 업그레이드를 제때 눌러주면서 탱크를 부대 단위로 모을 수 있기 때문에 스웜조차도 막강한 화력으로 뚫어낼 수가 있어 다크 스웜과도 맞상대가 가능하다. 저그의 퀸 운영 이전에 [[레이트 메카닉]]이 성립 가능했던 이유. * 디파일러 >>> [[골리앗(스타크래프트 시리즈)|골리앗]] 디파일러에게 골리앗은 느리고 비싼 히드라나 다름없으며, 플레이그를 맞았을때 실드라도 남는 프로토스의 용기병보다도 디파일러에게 하등 나은점이 없고, 단지 수리가 가능하다는 정도이다. 다크 스웜으로 모든 공격이 막히는 데다 플레이그를 맞으면 순식간에 고철덩이가 되기 직전으로 전락하며, 이렇게 약해진 골리앗은 수리도 미처 하기 전에 저글링,히드라,뮤탈리스크등에 녹을 수 밖에 없다. 이렇기 때문에 일반적인 저그전 메카닉이나 [[레이트 메카닉]]이 아닌, [[5팩 골리앗]]. [[발리앗]]/[[골리오닉]] 등 골리앗을 활용하는 타이밍성 빌드들은 디파일러 나오기 전에 게임을 끝내는 것을 최우선적인 목표로 한다. * 디파일러 << [[거미 지뢰|스파이더 마인]] 디파일러는 벌처가 심는 부속품인 스파이더 마인에게 아무 것도 내세울 것이 없다. 다크 스웜이야 직접 자폭하는 형식인 스파이더 마인에게 전혀 안통하며 플레이그도 체력이 20으로 적은 스파이더 마인에 효과도 전혀 없다. 거기에 디파일러의 호위 유닛인 저글링, 히드라, 러커, 울트라리스크, 감염된 테란까지 모두 스파이더 마인에 굉장히 취약해서 스파이더 마인은 디파일러에 최악의 천적이다.[* 보통 스파이더 마인 제거는 오버로드를 띄우고 뮤탈로 제거한다. 생각보다 히드라가 뜬금없이 마인에 접근하다가 자폭해서 히드라로 제거시에는 상시 신경을 써줘야 마인을 안 밟는다.] 저그 지상군의 천적인 스파이더 마인은 가급적 오버로드를 동반한 뮤탈에게 맞기자. 스파이더 마인을 제거하는 용도론 공중 유닛에 일반형 공격을 하는 유닛인 뮤탈에 맞기면 쉽게 처리가 된다. * 디파일러 >>> [[망령(스타크래프트 시리즈)|레이스]] 플레이그를 맞아도 자동 회복되는 뮤탈과 달리 수동 수리를 해 줘야하며 클로킹도 무력화되기 때문에 뮤탈보다 상황이 더 안 좋다고 볼 수도 있다. 낮은 공대지 화력은 순식간에 디파일러를 잡고 빠지는 데도 애로사항이 걸린다. 게다가 디파일러가 머리위에 다크 스웜을 칠 경우 그 공격조차 들어가지 못한다. 반대로 아군 히드라는 스웜 위에있는 적 레이스를 타격할 수 있으므로 레이스로는 도주가 답이다. * 디파일러 << [[과학선|사이언스 베슬]] 대 저그전 최종병기 앞에는 대 테란전 최종병기도 예외가 되진 못한다. [[이레디에이트]] 한방이면 그 때부터 시한부 생명을 선고받아 무조건 죽는다. 그나마 일격에 죽지는 않고 체력이 3~4씩 깎이면서 죽기 때문에 그 사이에 이미 있는 에너지로 다크 스웜을 써놓고 죽는 편. 그렇기는 해도 이레디에이트에 걸리는 건 순식간이기 때문에 미리 격추시키는 방법 외엔 뾰족한 수가 없다. 디파일러를 적절히 잘 숨기거나(아니면 버로우. 특히 어두운 타일의 맵에서는 버로우 구멍이 잘 안 보이기 때문에 상당히 좋다.) 스커지로 미리 사이언스 베슬이 쌓이지 못하도록 끊어주는 수밖에 없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사이언스 베슬이 공중 유닛이라 플레이그에 취약해 쌓인 사이언스 베슬을 플레이그 - 뮤탈리스크 요격으로 대항할 방법이 있기는 하다는 점이다. 물론 테란도 베슬이 플레이그에 묻으면 잠깐 본진에 돌아가 마나를 채우는 것과 동시에 수리를 해서 돌아오거나 아예 메딕의 리스토레이션으로 해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사이언스 베슬을 견제하려면 필히 스커지를 뽑아야한다. 지형과 시야의 제약을 덜 받는 공중 유닛이기 때문에 이론상으로만 디파일러의 천적인 다크 아콘보다 더욱 까다롭다는 것도 한 몫 한다. * 디파일러 = [[전투순양함|배틀크루저]] 스웜 앞에서 원거리 유닛은 공평하게 무쓸모가 되기 마련이며 배틀크루저도 예외는 아니다. 배틀크루저에게 드는 자원도 무시 못하고, 이미 배틀크루저가 나와있을 때는 저그도 그에 걸맞게 다수의 히드라+많은 가스 멀티+여차하면 퀸이나 디바우러, 다수의 스커지 등 카운터할 방법 등을 마련해 있다. 플레이그의 경우 배틀크루저의 체력이 워낙 많아 한방에 바보로 만들 수는 없지만, 반대로 말하면 순식간에 배틀크루저의 체력 60%를 날려버리는 기술이다. 다만 야마토 포의 경우 다크 스웜을 무시하니 이 점을 주의하자. 게다가 디파일러 또한 가스를 150이나 먹는 비싼 최종테크 유닛이라 야마토 포의 저격 대상이기도 하다. 플레이그가 묻으면 반드시 메딕의 리스토레이션으로 씻어야 한다. ---- * 디파일러 << [[저글링(스타크래프트 시리즈)|저글링]] 저글링은 근접 유닛이라 다크스웜에 면역이고, 플레이그 또한 이동 속도가 빠른 저글링을 맞추기가 쉽지 않고 맞춘다고 해도 체력이 원체 낮아서 효율이 좋지 않다. 기껏해야 히드라가 저글링을 상대하기 쉽도록 만들어주는 거지만, 굳이 그렇게 안 하더라도 저글링은 쉽게 죽는다. 반면에 따로 다니는 디파일러는 저글링의 좋은 먹잇감이다. 느리기도하고 반항도 못하기 때문이다. 때문에 맵에 저글링이 사방에 뛰어다니는 저저전에 디파일러가 등장했다면 저글링은 버러우 등으로 철저히 피해다니고 고급 유닛 위주로 상대하는 것이 디파일러를 뽑는 값을 한다. * 디파일러 >> [[히드라리스크]] 히드라가 이속이 빠르고 체력도 어느 정도 되며 그렇게 비싼 유닛도 아니라지만 사이오닉 스톰이 히드라의 극 카운터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플레이그도 마찬가지다. 마린은 그나마 메딕이 있지만, 히드라는 플레이그가 풀려도 체력 회복 속도 때문에 자기 재생이 있는데도 마린보다도 더욱 느리다. 스웜으로 히드라의 화력을 무마시킬 수 있는 건 물론이다. 여담으로 디파일러는 히드라와 아군 상성도 크게 좋지는 않은 편인데, 저글링/러커/울트라 등의 근접 유닛[* 러커를 '지하에서 사거리 6의 근접 공격을 일직선으로 길게 펼치는' 형식으로 본다면]과 시너지가 극으로 달하는데 원거리라 공격이 씹힐 여지가 있는 히드라는 디파일러의 지원이 100% 통하는 상대는 아니기 때문이다. 그나마 공중 유닛을 상대할 때에는 히드라를 보호해주는 효과는 여전하다. 만약 상대방은 근접 유닛으로 달라붙었는데 실수로 자신의 히드라 위에 스웜칠 경우 아군 히드라의 공격만 모두 빗나가서 [[팀킬|상대방을 도와주는 이적행위]]가 된다. 그래도 플레이그는 궁합이 좋은데, 히드라는 원거리에 연사력도 좋아 플레이그를 적절히 쳐주고 히드라로 마무리하면 매우 깔끔한 전투가 된다. SK 테란을 상대로 플레이그 + 히드라리스크로 나갈 정도. * 디파일러 < [[가시지옥|러커]] 러커의 공격은 다크 스웜을 무시하며 버로우한 러커는 플레이그도 소용없다. 물론 뭉텅이로 돌아다니다 플레이그를 맞으면 러커도 아프다. 단, 버로우한 유닛은 플레이그를 맞지 않기 때문에 보통은 디파일러쪽이 상대하기 싫은 상성이다. * 디파일러 << [[여왕(스타크래프트 시리즈)|퀸]] 사이언스 베슬과는 달리 눈에 띄면 브루들링에 얻어맞고 디파일러는 이미 없어져 있다. 어정쩡한 퀸은 스커지 모아서 끊어버리면 되지만 사이언스 베슬에 비해 사거리가 길고 이동 속도가 빠르다. 심지어 가성비[* 시즈 탱크 1기보다도 저렴하다.] 면에서도 디파일러가 손해니, 디파일러 입장에서는 최선을 다해 퀸을 견제하거나 끊어야 한다. 브루들링을 얻어 맞을 수 밖에 없다면 있는 마나로 퀸에게 플레이그를 써서 발악이라도 하자. * 디파일러 >>> [[뮤탈리스크]] 저저전에서 하이브 가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하이브를 가고 디파일러를 갖추게 될 시 히드라 러커 중심의 지상군을 구축하게 되는 이유. 플레이그를 한번 맞으면 당연히 공중 싸움은 맞은 쪽이 압도적으로 녹아버리고[* 이 플레이그를 서로 상대 뮤탈에게 맞추면서 또한 뮤탈을 서로 상대 플레이그에 맞지 않게 피하려는 경기내적인 요소와, 5회 우승 vs 5회 준우승, 예전 저그짱 vs 당대 저그짱이라는 경기외적인 요소가 매우 잘 어우러진 명경기가 [[매치포인트]]에서 벌어졌던 09-10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에서의 [[홍진호]] VS [[이제동]] 경기다.], 스웜이 쳐지면 피해를 주기 힘들기 때문에 디파일러가 뜨는 순간 저저전의 거의 모든 것이었던 뮤탈이 할 게 없어진다. 특히 뮤탈의 밥이었던 히드라가 디파일러나 퀸의 지원을 받게 되면 힘을 못 쓴다. 다크 스웜은 지상 유닛에만 보호 효과가 있기 때문에 히드라는 다크 스웜안의 뮤탈리스크를 때릴 수 있는데 뮤탈리스크는 히드라를 못 때리므로 히드라와의 상성이 역전된다. 기동성을 살린 기습 공격도 다크 스웜을 빨리 뿌리는 식으로 대항할 수 있다. * 디파일러 >> [[수호군주|가디언]] 뮤탈과 비교하면 사거리가 길어 디파일러에게 어느 정도 자유롭지만 다크 스웜 앞에선 아무것도 못 하는건 매한가지며 플레이그를 맞는다면 도망도 못 치고 터진다. 워낙 느려터져서 디파일러가 쫒아가서 피를 뿌릴 수도 있을 정도. 가격도 무시무시하게 비싸기 때문에 소수만 플레이그가 묻어도 디파일러 쪽이 이득이다. * 디파일러 > [[울트라리스크]] 다크 스웜은 무시하지만 플레이그는 울트라 입장에선 광역 이레디에이트와 다를게 없고, 비싼 가격의 울트라에게 꽤 치명적이다. * 디파일러 << [[감염된 테란]] 플레이그를 써봐야 체력이 애초에 낮은 감염된 테란이기에 큰 의미가 없고, 감염된 테란은 그냥 적 저그 건물에 박아버리거나 일꾼에 박으면 그만이다. 자폭성 스플래시 유닛이기에 다크 스웜도 일절 통하지 않는다. * 디파일러 >>> [[성큰 콜로니]] 다크 스웜은 건물을 보호해주지 못하므로 히드라와 조합하더라도 성큰을 때리지 못할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플레이그를 뿌리면 성큰의 체력이 삽시간에 걸레가 되는건 덤. 성큰은 초반 저글링을 막을 때를 제외하고 더 안나오는 이유. ---- * 디파일러 < [[광전사(스타크래프트 시리즈)|질럿]] 질럿은 다크 스웜을 완벽하게 무시하기 때문에 테란전처럼 소수 병력과 다크 스웜으로 시간 끌려고 했다간 멀티가 날아간다. 덩치가 작아서 플레이그 대박이 유효하지만, 실드는 제거할 수 없기 때문에 완벽하게 카운터 치기는 어렵다. 질럿의 빠른 기동성은 디파일러를 쫒아 죽이는데 유용하므로, 너무 플레이그만 믿지 말도록 하자. * 디파일러 >> [[용기병(스타크래프트 시리즈)|드라군]] 질럿은 스웜을 무시해서 싸울 수는 있지만, 드라군은 원거리 유닛이기 때문에 다크 스웜에 공격이 전부 막혀서 답이 없다. 드라군이 울트라를 잘 잡는 편임에도 불구하고 저그가 하이브 테크로 넘어가면 약세인 이유이다. * 디파일러 << [[고위 기사|하이 템플러]] 사이오닉 스톰은 다크 스웜을 완전히 무시하기 때문에 하이 템플러 앞에서는 별로 쓸모가 없다. 괜히 스톰 맞으면 디파일러도 한방에 저세상으로 가버린다. 플레이그도 체력이 낮은 하이 템플러에게 큰 위협이 안되므로, 프로토스 주력인 질럿, 드라군이 밀집한 영역에 쓰는게 더 낫다. * 디파일러 = [[암흑 기사(스타크래프트 시리즈)|다크 템플러]] 다크 템플러는 은신이 강제로 풀려버리고 그렇지 않아도 낮은 체력이 더 낮아져 순식간에 산화하기 쉽게 만든다. 하지만 흉악한 다크 템플러의 공격력은 다크 스웜을 무시하고, 이 때문에 울트라+저글링 위주의 난전에 다크 템플러 소수가 끼어든다면 프로토스 쪽에 힘이 기울 수도 있다는 점 조심하자. 그리고 디파일러도 다크 템플러가 접근해서 때리면 금방 죽는다. 저그 병력에 디파일러가 끼어있다면 오히려 더 좋다. 저그가 다크 템플러 한 기 잡으려고 아군 병력과 함께 플레이그를 쓰지 않을테니 결국 플레이그로 저항도 하지 못하고 죽을테니. 반면에 낙오된 디파일러는 플레이그 꼭 쓰고 죽으므로 발각될 시 저그의 유닛에 공격당하기 쉬워지므로 만만한 적은 아니다. * 디파일러 < [[집정관(스타크래프트 시리즈)|아콘]] 다크 스웜으로 아콘의 공격을 어느 정도 견제할 수 있지만 타점만 빗나가서 해당 유닛에 대한 화력만 1/4로 반감될 뿐 스플래시 대미지는 잘만 들어가며 기동성도 나쁘지 않아 다크 스웜을 신속히 탈출할 수 있다. 아콘은 거의다 보호막이기 때문에 깎일 체력도 거의 없기 때문에 간지럽지도 않아 플레이그에 완전히 면역이라는 점도 디파일러 입장에서는 골치아프다.[* 무엇보다도 프저전에서 저그가 울트라를 간다면 기본적으로 울트라 자체가 스펙상 아콘에게 이길수가 없어서 후반이 엄청나게 힘들어지며, 아콘 비중이 많아질수록 디파일러는 언발에 오줌 누기로라도 써야하는 다크 스웜 말고는 의미가 없어져버린다. ] 다만 아콘이 근접 유닛인지라 스플래시 공격력이 줄어드는 것은 시즈 탱크에 비해 크기 때문에 아콘의 공격력을 줄여주는 데도 효과가 있다. * 디파일러 <<< [[암흑 집정관|다크 아콘]] 다크 아콘은 디파일러의 완벽한 카운터 유닛이다. [[환류(스타크래프트 시리즈)|피드백]], [[대혼란(스타크래프트 시리즈)|메일스트롬]], [[정신 제어(스타크래프트 시리즈)|마인드 컨트롤]] 모두 디파일러에게 치명타인데 반해 디파일러는 다크 아콘 앞에서 내밀 게 아무것도 없다. 다크 스웜이야 스킬 유닛인 다크 아콘이 영향을 받을 리가 없고, 플레이그도 다크 아콘이 실드 위주의 유닛인지라 잉여가 되며, 결정적으로 컨숨을 통해 즉시 에너지를 빠르게 채울 수 있다는 디파일러의 장점은 피드백이라는 역저격 기술에 단점으로 작용해 상극이다. 사이언스 베슬의 EMP는 맞아도 주위의 저글링 몇 번 컨숨만 하면 그리 큰 피해는 아닌 데다 방사능 오염에 걸려도 즉사하는 게 아니라서 스킬은 쓰고 죽을 수 있지만,[* 컨에 따라 다르지만 전투전에 이레이디에 걸렸을경우 죽기전까지 2번 정도의 스웜이나 플레이그는 쓰고 죽을 수 있다.] 다크 아콘의 피드백은 걸리는 즉시 [[마나번]]이 되며 죽거나 빈사 상태가 된다. 꼭 디파일러 저격이 아니더라도 광범위 마엘스트롬에 곁다리로 묶여 스킬 한번 못 쓰고 후속타에 맞고 녹아버릴 수 있는 건 덤이다. 특히 치열한 난전상황에서는 디파일러를 이곳저곳 각 전장에 다 배치하지 못하고 뭉쳐서 가는 경우가 프로경기에서도 보이는데 한 번에 묶이면 피눈물난다. 여차하면 고급 유닛의 천적인 마인드 컨트롤에 뺏기면 그대로 에너지가 꽉 찬 디파일러가 프로토스 손에 넘어가기도 한다. 게다가 베슬과 달리 플레이그조차 통하지 않는데, 그나마 베슬보다 나은 점이 있다면 지상유닛이라 지형을 넘어서 디파일러를 저격하는 짓을 하기는 어렵고 지상군으로 어느정도의 호위를 해볼수는 있다. * 디파일러 << [[파괴자(스타크래프트 시리즈)|리버]] 시즈 탱크나 아콘은 화력이 반감되지만 리버는 스캐럽이 직접 터지는 형식이라 높은 공격력이 줄지 않고 그대로 들어온다. 때문에 리버나 하이 템플러가 지형을 취한 채 멀티를 지키고 있으면 소수 병력 드랍으로는 택도 없을 정도이다. 저프전에서 후반 [[목동저그]]에 대응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셔틀-리버 운용인 이유가 있다. 전현직 프로나 아마고수급 경기를 보면 후반으로 넘어간 저프전 경기에서 각 멀티들, 특히 가스가 있는 멀티들마다 로보틱스 퍼실리티를 지어서 셔틀, 리버를 본진에서 일일이 나를 필요 없이 자급자족(?)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다 이 때문이다. 그 유명한 '[[옛날토스]]'도 여기에서 나온 이야기. 다만 플레이그를 통한 체력 견제는 효과가 있다.[* 다만 이것은 플토가 리버 운영을 잘 못할경우의 얘기로 만약 목동저그 대항으로 아콘과 리버를 마구 뽑아낸다면 디파일러 자체가 의미가 없어진다. 대표적인 예로 2008 MSL에서 윤용태가 꾸준히 모은 아콘과 리버로 이제동의 목동저그를 전부다 도축해버린 전적이 있는데 플토 병력이 드라군 비중이 컸던 중반에 울트라와 디파일러로 빠르게 압박했으나 후반부에 해설진이 할루네이션을 의심하게 할 정도로 무시무시하게 불어난 아콘때문에 함부로 덤비질 못해 멀티 견제만 시도하게 되었고 그마저도 나중에는 리버가 너무 많이 쌓여서 다크스웜도 안통하는 상태가 되어버렸다. 종국에는 울트라는 물론 쥐어짜낸 히드라까지 다 쓸려나갔다. 참고로 2008년의 이제동은 컨, 기본, 정석에서는 김택용, 이영호도 압도하는 실력이었으니 그런 이제동도 어떻게 하지 못할 정도로 디파일러에게 리버가 얼마나 껄끄러운 존재인지 잘 알려준 경기가 된 셈이다. ] * 디파일러 >>> [[정찰기(스타크래프트 시리즈)|스카웃]] 레이스, 뮤탈도 디파일러 앞에서 아무것도 못하는데, 클로킹도 없고 공대지 사거리도 짧고 화력도 약하며 가격도 비싼 스카웃이 디파일러를 어찌 해보겠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된다. 게다가 스카웃은 업그레이드를 안 하면 고철이고, 업그레이드를 해도 가격만 더 들뿐 레이스나 뮤탈에 비해 이점이 없다시피하다. * 디파일러 >> [[우주모함|캐리어]] 다크 스웜 앞에선 아무것도 못하고 플레이그를 한대 맞으면 맷집이 150+@가 되어 버린다. 캐리어의 체력이 450이고 4라는 높은 방어력을 가지고 있지만 플레이그를 맞으면 실드 150에 체력이 한 자리수(3~5 랜덤)만이 남게 되어 방어력 보정을 잃어버리는 셈이 됨은 물론 '''스커지에 2방이 된다'''. 150 정도면 히드라로도 금방이다. 더구나 다크 스웜을 칠 경우 지상 유닛인 히드라가 사실상 캐리어에 대해 무적이 되는 것도 보너스. 하지만 캐리어는 배틀크루저보다 사거리도 길고 속도도 빨라서 히드라로 잡기는 힘들기 때문에 히드라는 캐리어를 몰아내는데 사용하고 주로 플레이그 + 스커지나 캐리어가 많으면 +@디바우러 조합으로 캐리어를 격추한다. 배틀크루저보다 긴 사거리, 빠른 속도를 통해 디파일러가 의문사당하는 일만 없애면 상대하기 무난하다. 게다가 배틀크루저는 야마토 포로 디파일러를 미리 없애기라도 할수 있지만, 캐리어는 디파일러를 잡을 만한 여지가 없다. 디파일러 상대는 하이 템플러나 리버가 하니 캐리어는 디파일러랑 독대를 하면 안된다. * 디파일러 > [[중재자(스타크래프트 시리즈)|아비터]] 저프전 아비터가 효율이 줄어드는 이유. 플레이그로 단체 은폐장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벗길 수 있고, 디파일러가 수비를 하든 공격을 하든 유리한 선공권을 쥐고 있다. 애초에 대 저그전 아비터는 디파일러 말고도 스커지 같은 견제 수단이 워낙 많은 데다 기동성이 뛰어나서 리콜이 들어와도 금방 막으러 올 수 있고, 유닛 하나하나가 약한 대신 수가 많은 저그의 특성상 스테이시스 필드의 효과 또한 별로 없다. * 디파일러 >> [[광자포|포톤 캐논]] 프로토스가 멀티에 캐논만 박아놓으면 절대 안 되는 이유. 아무리 꽃밭을 가꿔놔도 다크 스웜만 치면 넥서스가 터져나가니 반드시 리버나 하이 템플러를 배치해야 한다. 방어진을 와해시킬 수 있는 위력적인 스킬을 가진 유닛이 디파일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