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브 (문단 편집) == 개요 == ||<#FFF>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삼성 파브 디지털 TV.jpg|width=100%]]}}} || || 삼성 파브 디지털 TV || [[삼성전자]]에서 사용했던 [[텔레비전|TV]] 브랜드.[* [[텔레비전|TV]] 브랜드였지만, [[홈시어터]]에서도 사용했다.] 2009년 초반까지 PAVV라는 명칭만 쓰이다가, 삼성 브랜드라는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해 2009년 중반부터는 Samsung PAVV라는 브랜드로 이름을 변경하였다. 이름의 유래는 강력한 음향과 넓은 시야를 뜻하는 '''P'''owerful '''A'''udio & '''V'''ast '''V'''ision의 앞글자를 하나씩 따왔다. 1980년대부터 1990년대 초반 소비자들은 25인치 컬러 브라운관 TV를 가장 선호했고, 1990년대 중후반에는 32인치 TV가 범용시장을 차지하고 있었다. 따라서 대한민국 TV 가전업계는 대형 프로젝션 TV라는 새로운 도전을 맞게 되었고, 이와 동시에 정부는 '[[수입선다변화]]제 폐지'를 예고했다. 그런데 이 정책에 품목 리스트에는 VCR, 전기밥솥, 자동차, 카메라, 그리고 25인치 이상 컬러 TV가 포함되어 있었다. 일본은 이 분야에서 당시 절대강자였고,[* 당시 [[소니]] 같은 일본 제품들은 전성기를 달리고 있었던 시절이다.] 제도 폐지로 가장 큰 수혜를 누리게 될 국가는 역시 일본이었는데, 한국의 [[삼성전자]]가 여기에 PAVV로 승부수를 띄운 것이다. 그 결과는 '''삼성의 대완승'''. 출시 1년도 채 되지 않아 PAVV가 5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수입산 TV[* 미국산 [[소니]], [[JVC켄우드|JVC]], [[히타치 제작소|히타치]], [[도시바]], [[파나소닉]] 또는 [[필립스]].]는 한국 내수 시장 진출은 커녕 시장 자체에서 완전히 철수를 하게 된다. 이는 [[삼성전자]]가 TV 산업에서 최전성기로 접어드는 계기가 된다.[* 현재 한국에서는 PAVV 브랜드가 폐지된 후에도 TV 부분 점유율은 이 [[삼성전자|두]] [[LG전자|회사]]가 잡아먹고 있다.] 이후에는 한국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도 승승장구, 파브 계열 보르도 TV를 계기로 TV 산업의 1위 브랜드로 올라서는 계기가 되었다. 2011년 중반 쯤 삼성전자가 [[스마트 TV]] 브랜드인 Samsung SMART TV라는 새 브랜드를 출시하고 기존의 구형 브랜드는 정리에 들어감에 따라 2011년에 Samsung PAVV 브랜드는 최종 폐지되어 13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하지만 PAVV가 세웠던 점유율은 브랜드가 바뀐 이후에도 현재 진행형. 2006년부터 현재까지 삼성은 '''전 세계 TV 판매 1위'''라는 타이틀과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 해외에서는 플란드(Pland)라는 브랜드로 쓰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