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비코리 (문단 편집) === 6세대 === '''페어리'''라는 신 타입이 추가되어 드래곤들의 입지가 많이 좁아졌는데, 그 많은 드래곤들 중에서도 최약체로 평가받는 포켓몬이라면 그 냉대는 굳이 말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이번에도 경쟁자는 더 늘어버렸다. 그나마 높은 특방도 [[미끄래곤]]이라는 끝내주는 기술폭과 600족의 종족값으로 무장한 경쟁자가 등장해서 빛이 바랬고, 그렇다고 용춤 + 물리 기배로 가자니 [[견고라스]]라는 마찬가지로 좋은 기술폭과 훌륭한 특성을 가진 경쟁자가 있다. 이래저래 파비코리의 관짝은 도무지 열릴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다행히도 종족값이 500을 못 넘는 [[드래캄]][* 이쪽은 [[한카리아스]]와 진화레벨과 같은데 종족값이 겨우 494다.]이라는 동지가 등장했지만... 드래캄 쪽이 특방이 훨씬 높으며 독 타입이 붙어있어 페어리를 자속으로 때릴 수 있다. 게다가 드래캄 역시 속도가 바닥이라 트릭룸이 깔리면 날아다닌다. 게다가 숨겨진 특성은 그 강력한 적응력! 반면에 파비코리의 숨겨진 특성인 날씨부정은 6세대에서 날씨팟이 하향돼서 덩달아 쓸모가 줄었다. 결국 이번에도 파비코리는 여전히 찬밥이었다. 재미있게도 강력한 페어리 타입 기술인 [[문포스]]를 자력으로 배운다. 솔직히 생긴걸 보면 드래곤/페어리 타입으로 교체해줬어도 됐을만한 외모이긴 한데 그런 건 없었다. 아무튼 현재까지 드래곤 포켓몬 중 문포스를 배우는 건 파비코리가 유일하다. 이걸로 다른 드래곤들과 차별화가 가능할 수도 있겠지만 드래곤 기술로 다른 드래곤을 2배로 칠 수 있는데 비자속인 문포스를 활용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빠르게 묻혀버렸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