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스타(드라마) (문단 편집) == 줄거리 == * 1회 라스페라에서 주방 보조로 꼬박 3년을 일한 유경. 드디어 3년간의 고행을 끝으로 후임이 들어오게 되고 요리사가 될 꿈에 부푼다. * 2회 횡단보도에서 다시 만난 유경과 현욱. 유경은 자신을 해고시키고는 바로 연애하자는 현욱의 말에 어이가 없어한다. * 3회 마지막 일이 끝나고 눈을 맞으며 집에 가던 유경은 포장마차에서 혼자 술 마시고 있는 현욱을 발견한다. * 4회 유경을 주방으로 부른 현욱은 유경에게 혹독한 훈련을 시킨다. 유경은 꿋꿋하게 지금처럼 하나 하나 가르쳐 달라고 부탁한다. * 5회 유경은 모두가 보는 앞에서 계란 때문에 돈을 받았다는 사실을 고백하고, 자신은 결백하다며 믿어달라고 현욱에게 호소한다. * 6회 직원들을 한 명씩 맞이한 산은 3일간 식당 문을 닫을 거라며 모두에게 라스페라를 살릴 신메뉴 개발을 주문한다. * 7회 산은 현욱에게 콘테스트 대신 자선모금 행사에 가달라며 콘테스트에는 세영이 참여하는게 어떻겠냐고 묻는다. 라스페라 요리사들의 신메뉴 개발이 나온다. * 8회 복도에서 마주친 유경, 현욱, 세영, 산 사이에 묘한 긴장감이 흐르고, 다시 복도로 나온 유경은 현욱이 갑자기 나오자 놀란다. * 9회 주방에서 현욱과 세영의 신경전이 계속되고[* 당시 공효진의 연애 상대였던 [[류승범]]이 특별 출연해 메뉴에 없는 트러플 딸리아 뗄레를 주문, 현욱과 세영의 요리 방식에서 차이를 보이며 갈등이 있었다.] 유경은 현욱에게 당분간 두 셰프 사이에서 양다리를 걸치겠다고 말한다. * 10회 유경은 현욱이 손을 잡아주던 상황을 떠올리며 혼자 웃고, 현욱은 산과 유경이 다정하게 이야기하는 모습에 질투를 느낀다. * 11회 유경과 현욱의 다정한 모습을 보게 된 막내 은수는 혼란스럽기만 하고, 첫 월급을 받지만 크게 실망한다. * 12회 유경이 은수 대신 임시로 주방 보조를 맡게 되고, 유경은 현욱에게 서운함을 느낀다. * 13회 현욱과 유경이 같이 들어오는 모습을 본 세영은 유경에게 현욱과의 예전 관계에 대해 사실대로 털어놓는다. * 14회 유경은 현욱에게 초콜릿 상자를 슬그머니 내밀고, 그 모습을 본 희주, 미희, 찬희는 유경의 카드를 낚아챈다. * 15회 주방에서 유경의 관자구이 때문에 현욱과 설사장 사이에 말다툼이 오간다. * 16회 최현욱 쉐프가 설사장의 월급문제를 걸고 넘어지자 분노한 설사장은 최현욱과 유경의 연인사이를 폭로하고 최현욱은 예전에 했던 말에 대한 책임을지고 라스페라를 떠나게된다.서유경은 쉐프의 빈자리를 크게 느끼며 쉐프를 돌아오게하려고 애쓴다 그때 최현욱의 스승이 나타난다. * 17회 자신의 과오로 인해 죄책감을 느낀 세영은 라스페라를 떠나며 최현욱에게 라스페라로 돌아가라고 부탁한다. 결국 라스페라로 돌아간 최현욱은 사랑 앞에서 공정성을 잃지 않겠다고 요리사들과 약속하는 반면, 김산과는 설준석의 월급을 홀 막내의 신분에 맞게 조절하는 동시에 국내 요리사들의 월급을 올리는 조건을 건다. 유경은 최현욱의 스승에게 인정을 받았기에 파스타 라인으로 복귀하는듯 했으나 이태리파와 호남의 반발로 인삼 파스타 제조법을 전수, 라스페라의 정식 메뉴가 되도록 도우며 전채 파트에 남게 된다. 한편 세영은 기자를 만나 이태리에서 있었던 일과 최근의 소문에 대해 말한다. 관자 요리에서 잡내가 난다는 컴플레인으로 움츠러드는 유경. 최현욱은 유경에게 불을 조절하는 법을 가르친다. 퇴근 후에 유경의 아버지가 찾아와 유경에게 "네가 좋다는 남자가 누구냐?" 하여 최현욱 김산과 면접 아닌 면접을 보고 김산은 그대로 퇴근, 현욱에게 식당 메뉴를 대접 받는 듯 했으나 유경에게 "요즘 가장 많이 하는거 해 봐라." 라고 주문한다. 관자 요리를 완성해 아버지께 드리지만 "원칙대로 니 셰프한테 먼저 검사 받아라." 라고 주문, 현욱은 자신의 기준에서는 잡내가 계속 남는지 연신 퇴짜를 놓는다. 유경의 아버지는 결국 이따위로 요리사 하고 있느냐며 폭발, 그대로 집에 가버린다. 낮부터 관자에 대한 스트레스와 설움으로 울음이 터진 유경에게 현욱은 "네 아버지께 드리는 내 첫 요리인데 대충 할 수 없었다." 며 유경을 달랜다. 돌아가는 듯 했던 아버지는 주방에 다시 돌아와 현욱에게 "'''자네 혀만 믿지 말고 유경이 혀도 믿어라. 그래야 좋은 접시 나간다.''' 그리고 유경이와 내 짬뽕집에 한 번 와라. 그때도 내 앞에서 다시라고 할 수 있는지 보자."라며 퇴장. * 18회 오세영의 고백으로 인터넷과 신문에는 말 그대로 난리가 난다. 코스 요리를 주문하는 맛 칼럼니스트 두명. 그녀들은 고기를 레어로 주문하고 고기에서 잡내가 난다는 평을 최현욱에게 직접 한다. 현욱은 국내파들에게 퇴근 후에 고기 밑작업을 다시 할 것을 명령하나 그들은 전혀 듣지 않고 비밀리에 진행하던 뉴 셰프 경연대회 연습을 계속한다. 다음날 고기 밑작업을 하지 않은 국내파들에게 최현욱은 뉴 셰프 경연대회를 준비하는 것을 알고 있으며[* 최현욱의 스승이 뉴 셰프 경연대회의 심사위원으로 참가하며 최현욱에게 알려줬다.] 영업 시간 외에는 주방 문을 아예 닫겠다는 선언을 해버리자 최현욱을 비롯한 이태리파와 국내파의 갈등이 극에 달한다. 유경은 현욱에게 주방 문을 열어달라고 부탁하고 현욱은 못 이기는척 돌아가는 중에 오세영과 함께 있다는 기자의 전화에 그쪽으로 간다.[* 이때 국내파들에게 말을 하지 않았기에 국내파들은 최현욱이 자신들을 조롱했다고 생각한다.] 당시의 인삼 파스타는 미완성이었기에 오세영이 와인을 산화시키지 않았어도 자신이 졌을거란 말을 하고는 선배들에게 혼나고 혼술중인 유경을 데리고 집으로 돌아간다. 집에 돌아와있던 세영은 유경에게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테니 잘 부탁한다는 말을 한다. 다음날 아침, 유경과 현욱은 차를 타고 출근하다가 국내파의 전화를 받고 매니저 셰프로서 이끌테니 잘 따라오라는 말을 한다. 이대로 순탄하게 출근하면 좋겠으나 아버지의 짬뽕에도 다시를 할거냐는 말에 장난으로 "봐서." 라고 대답하나 개그를 다큐로 받은 유경은 현욱에게 화를 내고 차에서 내린다. 그리곤 그대로 따로 출근[* 문제는 그곳이 한강 다리 위.] * 19회 현욱은 뉴 셰프 경연대회를 위해 이태리파를 국내파에게 붙여 준비할 것을 명령한다. 그들의 예상대로 준비 과정은 티격태격. 김산은 개인 카드를 가져와 경비로 쓰라며 내민다. 국내파는 남자도 견디기 힘들어하는 대회 준비와 대회를 잘 할 수 있겠냐며 은수를 데려가려 하지만 유경은 잘 할 수 있다며 응수한다. 준비가 잘 되어가는 듯 했으나 호남의 왼쪽 손목에 부상이 있었고, 파스 냄새가 나면 요리하는 데 방해되니 꼭 병원을 가라고 현욱이 말한다. 한편 락커룸에서 자고 있던 유경 몰래 선인장 사진을 붙인 김산. 유경은 잠에서 깨자 선인장은 자신에게 매우 고마운 존재임을 말하자 김산은 선인장이 자신임을 암시하고, 결국 깨닫는 유경. 김산은 계속 응원하겠다는 말을 한다. 어느덧 쿵짝이 맞게 된 국내파와 이태리파는 드디어 뉴 셰프 경연대회에 참가한다. 대회가 순조롭게 진행 되는듯 했으나 손목이 좋지 않던 정호남이 팬을 놓치며 파스타가 쏟아지는 동시에 뜨거운 팬이 호남의 팔에 닿아 화상을 입고 만다. 대체 선수로 들어간 유경은 기지를 발휘해 얼마 남지 않은 파스타 면을 고명으로, 오징어를 면으로 사용하여 요리를 내놓는다. * 20회 ~~[[주인공 보정]]으로~~1위를 했기 때문인지 무겁고 틱틱대던 평소의 분위기와 다르기 화기애애한 주방. 손목 부상 때문에 두 달간 쉬어야 하는 호남. 그러나 자신의 길이 아닌 것 같다는 이유로 요리를 그만두고 파스타 가게를 내고 싶다며 현욱과 상담한다. 뉴 셰프 경연대회 우승자들에게 주어지는 이태리 유학의 기회로 헤어져야하는 현욱과 유경. 이태리에 갈거냐는 물음에 바로 간다는 대답을 한 유경에게 섭섭함을 느끼는 현욱. 작은 파스타 가게를 하고 있는 국내파 해직 3인방의 가게에 현욱이 홀로 찾아와 식사를 한다. 그러나 먹는 족족 다시, 다시를 남발. 결국 폭발한 희주는 나가라고 소리치지만 현욱은 뻔뻔하게 "내일 또 온다?" 라고 대응. 유경의 아버지의 짬뽕집에 가게 된 현욱. 유경의 아버지는 평소와 다르게 짬뽕에 무려 전복을 넣어 대접하며 현욱과 술잔을 기울인다. 독한 고량주를 몇 병 비우고 뻗어버린 현욱과 아버지. 현욱에게 술을 먹인 아버지를 구박하는 유경. 아버지는 유경에게 이태리 꼭 가야하냐는 아쉬움과 현욱이 마음에 들음을 넌지시 알린다. 잠에서 깬 현욱과 유경은 집으로 돌아가고 아버지는 뒤에서 둘을 그저 바라본다. 다음날 국내파들과 함께하는 마지막 주문을 끝내고 특별 손님들에게 대접할 음식들을 만든다. 요리사들과 홀 직원들, 해직 3인방이 바로 그 대상. 최현욱은 해직 3인방의 파스타는 이미 시험이 끝났다며 그녀들에게 복직할 것을 권유, 받아들인다.[* 레스토랑에서 직원을 구한다는 표지판이 있었는데 남녀노소라고 쓰여 있었다. 내 주방에 여자는 없다던 초반과 대조되는 부분.] 그리고 호남을 따로 불러 유경 몰래 매니저 셰프 자격으로 호남을 이태리에 보내고 유경을 한국에 남게 하기로 했음을 알린다.~~아니 유경이 의견은 왜~~ 만찬을 끝내고 주방에서 다른 파스타를 만들어 먹고 있는 유경. 유경은 현욱에게 파스타 자리를 달라고 떼를 쓰지만 현욱은 봐서. 라고 대답하며 말을 돌린다. 자리를 박차고 나간 유경은 1화의 그 신호등에서 현욱에게 파스타 자리를 다시 요청한다. 현욱은 너가 다 잘하면 자리를 줄거라고 대답하고 "너 연애 한 번도 안해봤지?" 라는 그 질문을 다시 하고, "눈치 보지 말고. 하자! 나랑!"이라 말한다. 유경이 먼저 현욱에게 키스하며 드라마 엔딩.~~빨간불 된 횡단보도다. 민폐도 이런 민폐가 없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