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스텔(만화) (문단 편집) === 뒤끝 없는 [[하렘물]] === 전형적인 염장물의 정도를 걷고 있다. 소꿉친구, 일편단심 옛 애인, 좋아하는 여성의 여동생 등 화려한 등장인물들을 모두 제끼고 첫눈에 뻑간 여자에게 몸과 마음을 바치는 주인공이 나온다. 그런데 이것도 정도가 있지 전국에 페로몬을 뿌리고 다녔는지 [[저글링블러드]]마냥 계~속 여자애들이 달려든다. [[하렘물]]이긴 한데 특이하게도 주인공에게만 목매는 캐릭터는 없다. 옛 애인만이 계속 부비부비하며 대쉬하지만 주인공은 이미 씌인 눈의 콩깍지 덕에 무난하게 넘어가고 있는중. 하지만 미련은 남는듯 하다. 더욱이 그 옛애인마저 연재 중간쯤에 확실히 관계가 정리된다. 일편단심 여자 외에는 주변에 아무리 여자가 들끓어도 금방 담백한 상태가 되어 버리는 구성을 가지고 있다. 첫사랑의 여인, 헤어진 옛 연인, 주인공을 5년 동안 짝사랑한 이성 친구 등등 다른 작품 같으면 마지막까지 아수라장을 연출할거 같은 캐릭터들이 몇권만 지나면 가차없이 관계가 정리되어 새로운 인연을 찾으면서 주인공과 좋게 좋게 헤어진다. 심지어 연재가 진행될수록 퇴장 속도가 빨라져 몇년을 주인공을 짝사랑한 선배 혹은 후배, 오래전에 헤어지면서 결혼까지 약속한 소꿉친구 같은 캐릭터들이 등장해도 그럴듯한 아수라장을 벌이기가 무섭게 2~3화 정도만에 정리되고 더이상 등장하지 않게 되는 케이스가 대부분일 정도. 그러다 보니 전형적인 [[하렘물]]을 싫어하는 독자들 사이에서는 다른 하렘 만화들보다 평가가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