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스텔(만화) (문단 편집) === 지지부진한 전개 === 15권 이후로 큰 굴곡없이 쭈욱 이어지는 전원일기식 에피소드 나열에 가까운 스토리 전개는 호불호가 갈리는 편. 심지어 팬들은 키쿠가 주인공인 무기와 같이 찍은 사진을 자기방에 몰래 숨겨두고 있는 사실을 유우한테 들켜서 파란이 일어나는 전개가 나오길 목이 빠지게 기다릴 정도로 굴곡없는 내용이 주 내용. 여주인공 츠키사키 유우의 여신급 미모에 낚여서 보다가 갈수록 짙어지는 병맛에 책을 던져버리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연재 30권이 넘도록 주인공은 지 좋다고 몸과 마음으로 덤비는 수많은 여자들을 다 차버리고 있는 반면 정작 주인공과 사귀고 있는 유우는 주인공의 변변한 키스나 스킨쉽 욕구도 애써 외면하고, 따뜻한 사랑의 말 한마디 제대로 해주지 않으면서 간간히 떡고물스러운 떡밥이나 흘리면서 밤낮 머슴처럼 살고 있는 질풍노도 사춘기인 주인공 애만 태우는 모습이 가히 '''[[오! 나의 여신님|니가 무슨 여신이냐!]]''' 소리가 나올 정도. 작중 등장인물인 키쿠조차 이런 둘의 모습을 보고 SM이라는 발언을 하였으니 이미 작가 공인 소프트 SM커플. 30권이나 지난 시점에도 정작 러브 코미디스러운 이야기 진행은 주인공이 유우에게 고백하는 14권까지 정도고 그 이후론 유우와 주인공의 바보 커플스러운 행각~~SM~~ 혹은 주변 인물들의 사랑 싸움으로 채워져 있고, 가끔 주인공에게 새로운 여인이 접근하는 내용이 나와도 결국 러브 코미디스러운 아수라장이 벌어지기도 전에 2~3화 정도로 깔끔 담백하게 정리되는 내용의 반복으로 채워져 있다. 일부에서는 러브 코미디의 탈을 쓴 오노미치 관광 책자라는 우스개가 나올 정도. 도대체 중반부터 똑같은 패턴이 반복되는 이 만화가 왜 40권 넘게 계속되는건지 신기하다면서 보는 사람들도 있다.유우와 주인공 무기가 [[검열삭제]]를 하는 모습을 눈으로 확인하고 말겠다며 오기로 보는 사람도... 물론 끝까지 검열삭제 장면은 나오지 않았지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