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울리뉴 (문단 편집) == 기타 == * 콧수염을 기르면서 다소 험악해보이는 인상이지만, 좋지 않은 인성과 멘탈의 소유자[* 브라질에서는 유아기부터 학업이나 인성교육을 팽개치고 축구만 한 선수들이 많은 지라 여러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들이 많다. 대표적으로 파울리뉴와 광저우에 함께 있었던 [[호비뉴]]로, 영국에서 뛸 때도 강간혐의를 받았고, 이탈리아에서는 특수강간범(윤간) 혐의로 유죄확정 판결을 받았지만 이미 브라질로 도피성 귀국을 하고 이탈리아의 사법당국의 출두명령을 거부하고 있다. [[https://en.wikipedia.org/wiki/Bruno_(footballer,_born_1984)|브루노]]라는 브라질리언 골기퍼는 여친을 살해해서 브라질에서 축구선수의 인성 논란을 불러 일으킨 바 있다. 이 밖에도 [[아드리아누]], [[호나우지뉴]], [[호마리우]], [[호나우두]]와 같이 브라질 여러 선수들이 사생활이 통제가 안되거나, 혹은 자기관리에 실패하여 전성기를 오래 가져가지 못하기도 한다.][* 브라질 뿐만 아니라 남미 출신 중에서 멘탈이 약한 경우가 많다. 이것은 그사람들의 인성문제라기보다는 갑작스러운 환경변화 탓으로, 화장실도 따로 없는 판자촌에서 살 정도로 가난하게 살다가 갑자기 연 수십억씩 버는 고소득자가 되니 일종의 [[졸부]]짓을 하는 것. 그리고 남미 백인국가인 칠레나 아르헨티나 선수들은 인종차별적 언행으로 구설에 오르는 경우가 많은데, 다인종 국가인 브라질 선수들은 그나마 그부분에 있어서는 나은 편이다. 어쨌든 남미사람들의 자질로 돌리기보다는 그사람들의 환경을 감안할 필요는 있다.]가 많은 브라질리언 중 [[줄리우 밥티스타]], [[카카]], [[히샬리송]]과 더불어 몇 안되게 좋은 인성으로 유명하다. 파울리뉴는 브라질인 족부의사[* 영어로는 podiatrist(포다이아트리스트)라고 하며, 서양권에서 발-다리만 전문영역으로 하는 의사이다. 한마디로 말해서 치과의사가 구강-치아만 다루는 것처럼 이 사람들도 이쪽만을 다룬다. 고액연봉을 받는 축구선수는 다리가 재산이기 때문에 의외로 이렇게 족부의사를 개인적으로 고용하는 경우가 많은듯.]를 고용하고 있었는데, 그가 중국 생활에 어려움을 겪자 본인 부담으로 그 치료사의 가족을 모두 광저우로 불러 같이 살게 해주었다고 한다. 이뿐만 아니라 원정 경기로 이동할 때는 가족의 체재비까지 다 댔다고. 그리고 중국 생활 시에 광저우 구단 측이 운전사를 붙여주었는데, 스페인으로 이적할 때 이 운전사에게 벤츠와 자신이 사용하던 100만 원짜리 헤드폰 두 개를 선물했다는 미담을 남겼다. 광저우 프런트의 한 직원은 자신의 웨이보에 '파울리뉴가 받는 것보다 주는 걸 더 좋아했으며, 광저우를 떠날 때도 모든 구단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라고 전했다. 사생활 관련 루머도 거의 없으며 경기장 내에서 과격한 모습을 보여주지도 않고 자기관리도 잘 하는 편이다. * 어렸을 때 자신을 버린 아버지가 어느 날 갑자기 경기장에 나타나자, 파울리뉴는 어떠한 악감정 없이 "보고 싶었어요. 아버지."라는 말을 남긴 일화도 유명하다. * 처음 바르셀로나는 파울리뉴를 영입하고 나서, 중국산 선수를 500억원이나 주고 샀다고 온갖 조롱은 다들어야했다. 더구나 바르셀로나가 파울리뉴를 영입한 이 시즌은 바르셀로나가 네이마르를 잃고 영입한 선수였으니...바르셀로나 안티팬들은 모드리치 가격을 주고 epl에서 실패한 중국리거를 영입했다느니, '''파울'''로 디발라와 쿠'''티뉴'''를 영입하지 못하자 대안으로 '''파울리뉴'''를 산거라고 조롱했으며, 레알 마드리드는 바스케스, 마요랄, 아센시오 등 유망주들이 겹겹이 터지면서 라리가는 향후 10년간 레알 마드리드의 리그가 될 것이라고 조롱받아야 했다. 하지만 파울리뉴는 이를 비웃듯 훌륭한 활약을 보이며 해당 시즌 바르셀로나는 레알을 따돌리고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 바르사 입단식에서 셔츠가 '''단 한 장도''' 팔리지 않았다. 이쯤 되면 선수 입장에선 참 난감한 상황. 나중에 몇 장 팔리기는 했는데, 처음 산 사람과 기념촬영을 해주었다. 덤으로 찾아온 관중들도 수천 명에 불과[* [[티에리 앙리]]와 [[호나우지뉴]]가 왔을 때에는 4만 명이, 심지어 바르샤에서의 먹튀로 유명했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왔을 때도 6만 명이 모여들었고, 네이마르의 파리 생제르맹 입단식에는 입단식 전날 바르셀로나 시내 중심가인 람블라스 거리에서 IS 소행으로 추정되는 테러가 발생했는데도 불구하고 4만 명 이상의 관중이 모였다.][* 이 날 파울리뉴는 서운할 법도 한데 그 수천 명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는 말을 남겼다.]했는데 그도 그럴 것이 타팀 팬들은 중국산 선수를 500억원에 주고 샀다고 온갖 조롱이란 조롱은 다했으며, 수많은 축구 전문가들 조차도 앞으로 바르셀로나는 암흑기를 피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의견이 대다수 였기 때문에 새로 영입하는 선수에 대한 기대가 매우 컸다. 그 와중에 영입된게 파울리뉴니 가뜩이나 상황도 좋지 않은데 외부로부터 욕과 조롱을 들어야했다. 그 때문에 2017-18 시즌 전반기에 좋은 폼을 보여주면서 국내 팬들은 입단식을 다시 해줘야 한다는 농담을 하곤 한다. 이것은 한국뿐만 아니라 해외 축구팬들도 마찬가지인 듯 하다. 영국의 권위지 가디언은 파울리뉴와의 장문의 인터뷰를 게재하며, 누구도 그가 바르사에서 성공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지만 그는 지금 바르셀로나의 주전이라고 보도했다. [[https://www.theguardian.com/football/2017/dec/21/paulinho-barcelona-clasico-tottenham-china|"(중국에 갈 때) 모든 사람이 내 커리어는 끝장났다고 했지만, 난 지금 바르사에 있습니다."]] 또한 시즌이 시작하기 전에는 이적시장에서 네이마르를 보내고 파울리뉴를 데려오는 연금술(?) 때문에 바르사 팬들도 2017-18 시즌은 망했다는 전망이 지배적이었으나, 더블을 기록하면서 초기 기대치에 비해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다. * 입단식에서 리프팅을 실수했다. 그러나 이걸로 선수를 폄하하는 바르사 팬들은 단순히 트집을 잡는 것이다. 하이라이트 동영상으로 봐도 그 선수의 실력을 알기 힘든 것이 축구인데, 고작 리프팅 실수를 했다고 선수를 평가하려고 드는 것 자체가 단순한 헛소리에 불과하다. 그리고 선수들이 입단식에서 긴장해서 리프팅 실수를 하는 것은 생각보다 자주 있는 일이다. * 2017년 초, 일본 AV 배우인 [[아오이 츠카사]]와 광저우 구단 허락 없이 베팅 사이트 러터우(Letou)[* 이 베팅사이트는 한국, 중국(본토), 미국에서는 불법이지만, 영국, 홍콩에서는 합법이다. 그리하여 [[스완지 시티]]의 2017년 메인 스폰서이기도 하다. [[기성용]]이 입은 유니폼을 보면 바로 이 회사가 유니폼 스폰서임을 알 수 있다.]의 광고 사진을 찍었다가 방출과 같은 중징계를 받을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503658|뻔했다.]] 그러나 본인은 아오이 츠카사가 AV 배우인 줄 몰랐고[* 사실 일본 AV는 아시아권, 특히 한국, 대만에서만 인기있을 뿐이다.당연한게 동양인이 동양물을 좋아하듯 서양인도 서양물을 좋아한다. 흑인들은 Ebony(흑인물)을 좋아하고. 브라질인 파울리뉴가 아오이 츠카사가 포르노 배우인 것을 알 리가 없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러터우가 베팅 사이트인지도 몰랐으며, 광고 계약도 바로 해지했다고 변명해서 유야무야 넘어갔다.[* 중국에서는 [[승부조작]]을 부추킬 수 있기 때문에 축구에 관련된 모든 베팅, 심지어 토토나 프로토같은 것도 금지되어 있다(그럼에도 음성적으로 만연해 있다.) 거기다 포르노 배우와 다정한 포즈로 사진을 찍은 것은 구단 명예를 실추시키기도 한다. 근데 파울리뉴가 광저우의 전력의 핵이었기 때문에, 방출은 어려웠을 것이다.] * 2017년 아챔 8강에서 광저우는 미드필드의 핵으로 활약하던 파울리뉴가 빠진 조직력 구멍을 극복하지 못하고, [[상하이 상강]]에 4:0으로 참패했다.[* 미드필드와 수비의 주전인 [[황보원]]과 메이팡도 부상 등으로 결정했다. 다만 [[김영권]]은 오랜만에 아챔에 나왔다.] 이에 광저우 팬들은 파울리뉴를 보내버린 광저우 프런트를 욕하고 있다. 파울리뉴의 인스타그램에는 광저우팬들이 몰려가 제발 돌아와 달라고 읍소.[[http://v.sports.media.daum.net/v/20170823173701177|#]] 광저우는 파울리뉴의 공백에도 불구하고 9월 12일 열린 2차전에서는 5-1로 이겨 5-5 동률을 이뤘으나, [[승부차기]]에서 패배하여 8강에서 탈락했다. 광저우의 [[히카르두 굴라트]]는 2골을 넣고도, 승부차기에서 실축, 병주고 약주었다. 광저우가 [[중국 FA컵]]과 아챔에서 탈락한 것은 파울리뉴가 빠졌기 때문이라고 평가받고 있다.(파울리뉴는 8월 13일까지 광저우에서 뛰었고, FA컵은 8월 16일, 아챔 1차전은 8월 22일이었는데 [[오스카(축구선수)|오스카]]가 버틴 상하이에 이 두경기 모두 중원싸움에서 밀려 패했다.) 한편, 굴라트는 팀동료였던 파울리뉴가 유럽에 가서 맹활약하는 것에 자극받았는지 2020년까지 계약이 되어 있지만, 갑자기 유럽에 보내달라고 구단에 졸라서 광저우는 골치를 앓고 있다고 한다. * [[펠레의 저주]]에 걸릴지도 모른다. [[펠레]]는 파울리뉴가 바르사에서 혁혁한 활약을 할 것이라고 예언했다.[[https://www.si.com/soccer/2017/09/04/pele-says-paulinho-didnt-have-choice-over-playing-china-backs-him-succeed-barcelona|#]] 펠레의 저주 자체가 그렇지만 이건 그냥 호사가들의 유치한 트집잡기에 불과하다. 상식적으로 '''자기 돈 깨가며 새로운 무대 도전하는 대표팀 후배한테 악담하는 선배가 어디 있단 말인가?''' 결국 훌륭한 전반기에 비해 후반기부터 폼이 떨어지면서 절반은 맞게 되었다. * 2017년부터 콧수염을 기르기 시작했다. 나름 동안이었는데, 문신을 추가하고 수염을 기르기 시작하면서 인상은 조금 터프해졌다. * 사생활이 잘 알려져있지 않은데, 인스타그램에는 가족사진을 가끔씩 올린다. 조강지처 바바라와 낳은 아이 둘[* 딸, 아들]이 있다. 현재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설명 없이 다른 여자와 2017년에 결혼 1주년이라고 기념 사진을 올린 것으로 봐서는 전처와 헤어지고 재혼한 듯 하다. * 축구선수로는 드물게 [[미식축구]] 팬이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FL]] 관련 포스팅을 하기도 했다. * 중국에 진출하면서 시나닷컴의 [[웨이보]] 계정을 만들었는데, 중국에 있을 때 유일한 포스트는 중국팬들에 대한 작별인사였다. 그런데 오히려 바르셀로나에 가면서 가끔씩 포스트를 올린다. 중국에서는 인스타그램이 막혀있기 때문에 중국팬을 위해서 웨이보를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 국대에서 같이 뛴 [[네이마르]]와도 친한데, 2017년 봄부터 파울리뉴의 이적설이 불거지자, 당시 바르셀로나에 있던 네이마르는 "파울리뉴는 그만한 실력이 있다. 그가 바르사에 오면 좋겠다"고 이야기 했다. 정작 파울리뉴가 오기 직전 네이마르는 [[파리 생제르맹 FC|PSG]]로 떠났다. 한편 파울리뉴는 2017년 10월 월드컵 예선을 위한 브라질 국대 훈련 중에 실수로 네이마르에게 가벼운 부상을 입히기도 했으나 별 트러블은 없었다. 기본적으로 인성이 좋기 때문에 여러 브라질 특급 선수들과 친하다. [[쿠티뉴]]도 바르셀로나로 올 때 파울리뉴에게 조언을 구했다고 한다.[[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669/11186618/philippe-coutinho-spoke-to-barcelonas-paulinho-about-a-move-to-spain|#]] * 파울리뉴가 나간 뒤 FC 바르셀로나에 합류한 [[아르투로 비달]]과 동일인물이라는 밈이 있다.[[https://m.fmkorea.com/1211240361|#]] 실제로는 매사에 조용하고 트러블을 일으키지 않는 파울리뉴와 축구계에서 유명한 다혈질에 트러블메이커인 비달은 극과 극이다. [[파일:FIFA20CSLTOTSLIST.png|width=600]] * [[EA 스포츠]]사의 축구 게임 [[FIFA 20]]의 [[중국 슈퍼 리그]] 올해의 팀에 선정되기도 했다. * 현재 [[포항 스틸러스]] 팔로우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