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워서플라이 (문단 편집) == 특성 == 원가 절감이나 같은 가격으로 품질을 높이는 게 많이 힘든 편이다. 각 회사들이 자기 나름대로의 연구를 통해 어느 정도는 품질을 개선시키고 있지만 큰 차이를 내는 건 어려운데 왜냐하면 기본적으로 전자소자들을 수입해 이를 회로에 조립하는 식으로 제조되기 때문이다. 즉, [[축전기]]나 다이오드 같은 소자의 가격을 절감하거나 같은 가격으로 성능을 향상시키는 것이 거의 불가능한 관계로 결국 EMI 필터나 커패시터 같은 주요 부품을 고급 제품으로 쓸수록(=제조비를 많이 들일수록) 좋은 제품이 나오게 된다. 가격이 싼 제품은 대량생산으로 제조단가가 저렴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파워서플라이(컴퓨터)|PC 파워 서플라이]]의 경우 100[[와트]]당 5000원대 가격에서 보급형 제품이 나오고 있다.[* 예전에는 100와트 당 1만 원 정도는 봐야 했으나 가격 경쟁이 심해지면서 그 이하의 가격대에서도 나름대로 쓸만하고 가성비가 좋은 제품이 많이 출시되고 있다. 물론 그럼에도 최소 제값을 하는 파워를 고르려면 못해도 100와트당 8000원 선은 계산하는 것이 좋다.] 고급형 파워들은 100W당 못해도 10,000원에서 15,000원 정도는 줘야 살 수 있다. [[조립 컴퓨터/견적|조립 컴퓨터 견적]]에서 기본 이상은 투자해야 할 제품. 2010년대 이후 스위칭 파워 서플라이 컨트롤러와 FET소자 기술이 더욱 발전되고 있어 가격이 더 저렴해지고 있다. 전력 효율이 꽤 좋은 부품이다. 요즘에는 아무리 나쁜 전원공급장치도 대체로 70% 정도의 효율은 내며 최고급형은 90%를 넘는 효율([[80Plus]] 문서 참조)을 자랑한다. 일반적으로 사용량이 50% 안팎일 때 최고의 효율을 내며(예외인 제품도 있다), 이 때문에 전력 소비량의 2배 정도의 [[정격 출력]]을 가진 제품이 에너지 절약에 유리하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꼭 그렇진 않다. --응?-- 컴퓨터로 게임 같은 상대적으로 무거운 작업을 많이 한다면 어느 정도 맞는 말이겠지만, 게임은 잠깐 하고 웹서핑 등 가벼운 작업을 더 많이 한다면 정격 출력이 높고 전부하 효율이 좋은 제품보다는 부분 부하 효율이 좋은[* 정격 출력에 비해 부하가 현저히 적을 때 효율이 좋은] 파워가 더 유리하다. 그런데 문제는 80PLUS 인증 중 이런 저출력 영역까지 효율을 높게 가져가려면 최소로 따져도 가격 대 효율비가 20,000원대를 오락가락 하는 GOLD급 이상이어야 해서 배보다 배꼽이 더 클수도 있다. 컴퓨터 부품 중 무거운 편에 속한다. 겉도 기본적으로 철판이고, 일단 회로를 구성하는 소자들(코일, 커패시터 등)들의 성능이 질량에 비례하는지라 고성능이 될수록 필연적으로 묵직한 쇳덩어리가 될 가능성이 크다. --물론 뻥파워는 빈약한 코일과 커패시터에 납덩어리로 구라를 친다.-- PC의 중량에서 하드디스크, 케이스와 함께 무게를 담당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