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워스톤 (문단 편집) === 최종화 === [include(틀:스포일러)] 최종화 48화에서 밝혀진 내용에 따르면 파워스톤은 처음부터 용자들의 주인을 레젠드라로 인도해서 레젠드라의 왕위를 계승하게끔 하는 것이 목적이었으며 파워스톤의 형태를 한 용자들은 지구&달의 9(정확히는 8+1)인 말고도 수많은 행성에 훨씬 더 많은 수가 있다고 한다. 그러니까 여러 행성에 레젠드라로 인도될 '가능성' 을 뿌려둔 것.[* 사실 지구에 초인적인 용자가 있는 경우에 다른 수많은 별에 같은 목적을 가진 용자가 존재한다는 설정은 [[전설의 용자 다간]]에서 선례가 있었다.] 또한 레젠드라의 왕위를 누군가 물려받게 되면 현재의 우주와 그 이야기는 끝을 맺고 새로운 레젠드라 왕에 의해 새로운 우주가 태어나게 된다고 한다. 현재의 레젠드라 여왕도 이 목적대로 인도되어 새로운 우주를 창조한 존재였던 것.[* 마지막에 여왕이 "'''이번에는''' 계승할 거라 생각했는데... 사람이란 존재는 이해하기 어렵군요" 란 발언을 한 걸 보면, 주인공들 보다 이전에 이미 레젠드라에 도착했던 용자 일대가 있었던 걸로 보인다. 덤으로 전후 용자물들에서도 외계인들이 제법 등장했으니 지구인이 아닌 타 행성 사람일 수도 있다.] 우주의 종말과 탄생의 순환의 중심에서 영원히 존재하는 레젠드라가 참으로 경이롭게 느껴지는 진실이다. 무엇보다도 이런 전개는 [[황금용자 골드란]] 전체를 두고 보면 의외라고 볼 수 있기 때문에 약간의 반전이라 칭할 수 있을 듯. 하지만 주인공 일행은 그런 건 필요 없다며 좀 더 모험을 하고자 레젠드라를 떠난다. 이후 레젠드라를 장악하려한 [[트레저 왈자크]]의 왈자크 군을 도발하는데 성공하는 주인공들의 열의에 반응하듯이 다시 빛의 레일이 나타나며 '''전 우주의 파워스톤이 주인공들을 따라오는 것'''으로 마무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