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이게임 (문단 편집) ===== 느려지는 전개 ===== 스토리가 후반으로 갈수록 느려진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한 화 또는 두 화만에 충분히 종결시킬 수 있는 에피소드를 주인공의 독백과 과거 회상[* 3층의 대학시절 교수에게서 들은 강의 내용을 현재 상황에 대입시켜 떠올리는데 이제 독자들이 무슨 일이 일어나면 또 그 교수 나올거라고 짜증내는 지경에 이르렀다. 후속작인 퍼니게임 13화에서 이 점을 작가가 자학개그로 써먹었다.], 상황설명을 위한 연출로 컷을 강제로 늘리고 있다는 것. 스토리가 주는 무게감과는 별개로 내용에 대한 진전이 없으니 독자들이 다른 의미로 지쳐간다.[* 여담으로 이러한 비판은 머니게임 20화때쯤부터 조금씩 있긴 했다.] 무엇보다 상황설명, 독백이 너무 장황해서 컷을 많이 잡아먹는다. 예를 들어 64화에서 고작 1층이 문 열어주는 장면 하나를 '빛을 봤다. 구세주가 온 것 같다.' 운운하며 몇 컷을 끌었다. 또한 '1층은 모두의 머리 위에서 놀고 있었다. 우리는 1층의 먹잇감일 뿐이다.' 와 같은 1층 찬가 식의 독백을 남발하며 더욱 장면을 때우기도 한다. 물론 극한 상황에서의 내면심리를 파고드는 줄거리 특성상, 등장인물들의 심리와 행동을 납득시키기 위해 꼭 필요한 설명인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내용과는 별개로 특히 독자를 가르치려 드는 작가 특유의 태도가 스토리로부터 느껴진다는 지적들도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