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이어(포켓몬스터) (문단 편집) ==== 원종 ==== 8세대에서는 가르침 기술인 [[열사의대지]]를 배울 수 있게 되었다. 메가리자몽이 없어지고 리자몽이 패널티 고위력기들과 생구를 달고 다이맥스 3턴간 상대 포켓몬을 붕괴시키는 전법이 주가 된 데 비해, 파이어 쪽은 [[불사르기]]와 [[날개쉬기]]가 그대로 남아있고 [[유턴(포켓몬스터)|유턴]]도 사용 가능하며, 숨겨진 특성인 불꽃몸도 투입이 가능하므로 장기전에 좀더 유리하다. 물론 바위 기술엔 여전히 즉사하고 불사르기가 무의미한 스텔스록도 뼈아프지만 바위나 땅 타입 포켓몬을 다이그래스로 처리할 여지가 생겼다. 원종이 워낙 실전 배틀 역사에서 수모를 당했기도 했고, 리전 폼의 강력함이 워낙 돋보여서 묻히는 점이지만 원종도 채용률이 상당히 오르고 있다. 여전히 메이저급이라고 말하긴 뭐하지만 꽤 강한 준메이저로는 쳐주고 있다.[* 7세대에서도 불사르기의 추가 등의 버프로 타입 지우기와 타점의 개성을 살린 전술로 100위권 내외에 진입한 적이 있음을 고려하면 성능에 비해 6세대에서의 하위호환 인상이 너무 강해 인식이 나쁜 케이스로 볼 수 있다.] 부가 효과가 우수한 자속 다이번과 자속 다이제트를 활용할 수 있고 솔라빔을 기반으로 한 다이그래스, 열사의대지를 기반으로 한 다이어스로 약점 커버도 훌륭하다. 리자몽이 선파워를 기반으로 한 스위퍼 내지 칼춤과 배북 등을 활용한 물리형이라면 파이어는 준전설 특유의 높은 스탯과 넓은 견제 범위의 피지컬로 승부하는 딜러라고 볼 수 있다. 왕관의 설원 첫 시즌 초반은 100위 밖을 달렸으나 조금씩 채용률이 올라 70위권 근처까지 오르며 라이벌 리자몽과의 거리를 점점 좁히고 있다. 그 외로는 [[브레이브버드]], [[더블윙]]과 [[플레어드라이브]]를 배울 수 있게 되어 물리형도 이론적으로는 가능해졌다. 다만 특수형과는 달리 바위타입을 제외한 약점 커버가 전혀 안되니 실전으로 쓰기에는 좀 무리가 있다. 다이맥스 금지/초전설 도입 룰에서는 가라르 파이어보다 높은 사용률을 기록했다. 주로 불꽃몸을 이용한 물막으로 채용하는 편. 비슷한 방식으로 쓸 수 있는 썬더쪽이 범용성은 더 넓으나 [[자시안]]의 자속기 두개를 반감으로 받고 운에 덜 의존하기 때문에 무시할 수 없는 입지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동일 타입의 칠색조와 비슷하게 통굽부츠에 대한 높은 의존도, 자시안의 [[와일드볼트]] 사용률 증가가 걸림돌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