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이퍼(브롤스타즈) (문단 편집) === 장단점 === || '''{{{#white 장점}}}''' || || * '''강력한 장거리 딜링''' 컨셉이 스나이퍼인 만큼 장거리 딜링만큼은 최강이다.[* 스타 파워를 포함하면 인게임 단타형 공격 중 12406 이상의 체력이 남은 브롤러를 상대하는 콜레트 다음인 무려 '''2위'''(사실상 1위)로, 그 높다는 비비나 재키 등도 한 수 접고 가야 될 정도의 딜링을 자랑한다. 심지어 조건부로 공격력이 강해지는 비의 강화 공격보다도 훨씬 높다.] 사거리가 브록과 함께 게임 내 최장거리며, 거리별 대미지 감소가 반대로 적용되기에[* 보통 표적과 거리가 멀수록 피해가 적은데, 파이퍼는 오히려 거리가 멀어야 피해량이 높다는 말.] 장거리 싸움에서는 상대가 파이퍼와 사거리가 동등하거나 그 이상인 원거리 브롤러나 다른 파이퍼가 아닌 이상 '''거의 파이퍼가 이긴다.'''[* 연발형인 콜트나 8비트는 물론 브록도 파이퍼보다 탄속이 확연히 느려서 파이퍼 상대로는 상당히 불리한 편. 탄창 개념이 완전히 다른 비 역시 사거리가 같지만 더 빠른 탄속과 더 많은 탄창의 우위로 마냥 밀리진 않으며, 사거리가 더 긴 나니 또한 파이퍼보다 피격 판정이 좁아서 적당히 무빙만 쳐 줘도 어느 정도 상대가 가능하다.] ---- * '''빠른 탄속과 우수한 판정''' 장거리 저격수라는 컨셉답게 파이퍼의 탄속은 상당히 높게 책정되어 있다.[* 공격 특성으로 '''직사'''를 가지고 있는 브롤러 중에 유일하게 [[8비트(브롤스타즈)|8비트]]와 함께 4000대 탄속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파이퍼의 에임이 상당히 좋다면 기동력이 낮거나 피격 판정이 큰 브롤러는 피하는 게 불가능할 정도로 어려워진다. 때문에 예측샷이 다른 원거리 브롤러들에 비해 훨씬 수월하다. 또한 탄속 또한 매우 빨라 체감되는 명중률은 다른 원거리 브롤러들에 비해 훨씬 높으며, 상황에 따라선 오토에임으로 간편하게 적을 처치할 수도 있다. 그리고 탄의 공격 판정이 굉장히 우수한데, 이것은 웬만한 원거리 저격수들이 가지고 있는 장점이지만 파이퍼는 탄속이 빠른지라 이 장점이 더더욱 부각된다. 아무래도 어려운 사용 난이도를 감안해서 판정을 좋게 만들어 준 듯 하다. ---- * '''높은 킬 결정력''' 탄속이 빠르고 사거리도 길기 때문에 파이퍼는 도망치는 적을 끝장내기에도 적합하다. 공격 한 방 한 방의 대미지도 굉장히 높은 편이라 "이 정도 체력이면 괜찮겠지" 하고 방심하고 있던 상대 브롤러를 의문사시켜 킬을 따내는 경우도 허다하다. 특히 쇼다운에서는 파워 큐브를 3개 정도만 먹어도 만렙 기준 최대 4400 가까이 대미지가 뽑히므로 어떤 브롤러에게든 위협적이다. 게다가 가정용 레시피 가젯까지 있으면 금상첨화. ---- * '''특수 공격과 가젯을 통한 높은 생존성 및 지형 파괴''' 사거리가 10타일을 넘어가는 브롤러 중 유일하게 도주에 적합한 특수 공격을 가지고 있다. 거리 조절이 생명인 저격수 입장에서 순간 무적 + 장거리 이동을 동시에 지닌 특수 공격은 매우 유용하기에 파이퍼의 전략적 가치를 한층 더 끌어올려 준다. 추가로 가젯 '자동 조준기'가 있으면 웬만한 근접 브롤러와의 근접 상황에서 충분히 대처가 가능하며, 버즈의 특수 공격이나 비비의 넉백, 프랭크의 특수 공격 같은 피하기 어려운 것들도 모두 씹을 수 있어 생존력 자체도 상당히 높은 편이다.[* 특수 공격의 경우 접근하는 상대에게 사용하면 수류탄을 맞을 확률이 꽤 있고, 수류탄에 맞으면 잠시 넉백이 되는데 이 타이밍에 맞춰서 미리 조준을 해 놓으면 적에게 공격하면 처치하거나 못하더라도 상대를 빈사 상태로 만들 수 있다.] 또한 특수 공격의 수류탄 또한 벽 파괴 기능이 있어 장애물이나 덤불 파괴용으로도 쓸 수 있다. [* 벽 파괴 기능은 생각보다 드문 능력이다. 콜트, 브록, 파이퍼를 제외한 웬만한 원거리 브롤러들은 장애물을 잘 부수지 못한다.] 특히 개활지에서 최대의 성능을 내는 파이퍼에게 여러모로 안성맞춤인 특수 공격. ---- * '''빠른 특수 공격 충전''' 의외로 특수 공격 충전하는 것이 빠르다. 최대 사거리에서 3발 맞추면 차는데 탄속도 빠르고 판정도 우수해 빠르게 지형지물을 파괴해 파이퍼에게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는 게 가능하다.|| || '''{{{#white 단점}}}''' || || * '''낮은 HP''' HP가 상당히 낮은 편이다. [[스파이크(브롤스타즈)|스파이크]], [[크로우(브롤스타즈)|크로우]] 등의 유리몸으로 유명한 브롤러들과 동일한 정도. 때문에 근접에서 약한 파이퍼가 근접 암살자들을 상대로 더욱 잘 터져나가는 요인이 된다. ---- * '''낮은 DPS와 불안정한 딜 기대값''' 저격수의 특성 상 공격 한 발당 대미지는 높은 편이지만 연사속도가 느리고 재장전 시간도 길어서 DPS를 따져보면 그다지 높지 않은 편이다. 게다가 비관통이라서 다수의 적을 한꺼번에 공격할 수도 없는데 다른 원거리 브롤러들처럼 특수 공격으로 광역딜을 기대할 수도 없다. 이 때문에 탱커 브롤러를 파이퍼 혼자서 잡아내기에는 힘에 부치며 쇼다운에서는 초반 파밍에도 어려움을 겪는다. 게다가 거리에 비례해서 딜량도 달라지기 때문에 파이퍼의 딜 기대값은 다른 캐릭터에 비해 꽤나 불안정한 편이다. 다만 상술했듯 스타 파워가 있다면 이 단점을 어느정도 상쇄할 수 있지만 그마저도 에임실력이 영 좋지 않다면 크게 효과를 보진 못하는 편이다. ---- * '''사용 방법이 한정된 특수 공격''' 원거리 저격수라는 특성상 파이퍼의 특수 공격은 생존 및 지형지물 파괴에 매우 유용한 것은 사실이지만, 도주기나 장애물 파괴 이외로는 활용도가 제한적이다. 생존형 특수 공격을 가진 대신 그만큼 다른 저격수에 비해 공격 능력을 포기한 셈이므로 일반 공격의 에임 의존도가 더 커지게 되며, 이는 다른 브롤러보다 범용성이 떨어지는 파이퍼의 단점을 더욱 부각시킨다. 그리고 파이퍼의 도주기는 마냥 안전한 편은 아닌데, 재빠르게 이동하는 것이 아니라 공중에서 천천히 이동해 착지하기까지의 시간이 느린 탓에 착지 지점이 예측되어 기동성이 빠른 적에게 따라잡힐 가능성이 있다. 특히 맥스, 스튜, 대릴, 에드거, 모티스 등 기동성이 매우 뛰어난 브롤러들이 착지 지점을 예측해서 먼저 도착할 경우 1가젯이라도 없으면 끝장이다. 그리고 파이퍼의 PvE에서의 평가가 최악인 이유도 바로 대인전에만 특화된 이 특수 공격 때문이다. ---- * '''일반 공격에 치중된 스킬셋''' '''파이퍼의 난이도를 높이는 원흉.''' 특수기와 자동 조준기는 모두 거리 유지나 지형 파괴같은 보조적인 용도이고, 딜의 대부분이 일반 공격에서 나오기 때문에 에임이 매우 중요하다. 게다가 장전도 느리고 재빠른 저격의 효과도 빗나가면 없는 것이 되기 때문에 일반공격의 조준이 정확하지 않으면 노딜 브롤러가 되어버린다. ---- * ''' 원거리전에만 특화된 스킬셋과 그로 인해 낮은 범용성''' 파이퍼는 태생적으로 원거리전에만 특화되어 범용성이 매우 낮은데, 이 때문에 기본 스킬셋부터 여러 하자가 생긴다. [*A 태생적으로 낮은 HP, 가까우면 낮아지는 딜량, 느린 재장전 속도 및 공격 딜레이, 사용 방법이 한정된 특수 공격 등.]일단 2 ~ 3타일 정도의 거리만 가까워져도 딜량이 줄어드는 것이 큰지라 항상 최대 사거리 수준의 거리 유지가 강요되기에 능동적인 행동 반경이 줄어들고, 낮은 HP 때문에 쉽게 의문사 당한다. 게다가 특수 공격마저 적군 진형에 큰 효과를 가하지 못하는지라 범용성이 크게 떨어지는 특수 공격이다.[* 때문에 특히 PvE에서 매우 낮은 성능을 보인다.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인데, 3대3 모드 중에서도 활약을 펼칠 수 있는 모드가 비교적 제한적인 파이퍼인데, PvE 모드에서의 승률과 픽률은 말할 것도 없다.] 이 때문에 원거리전에 극히 치중된 나머지 범용성이 낮은 편이다.[* 비슷한 브롤러로는 [[쉘리]]와 [[모티스]]가 있다. 쉘리는 근접전'''에만''' 치중한 나머지 범용성을 잃었고, [[모티스]] 또한 기동성'''에만''' 치중하여 능력치가 매우 낮다. 다만 이 범용성을 보완하는 팀 플레이와 특히 개인 실력 선상에서 '''매우 높은 적중률'''을 보유하면 낮은 범용성도 해결할 수 있어서 실력이 뛰어난 팀 파티에서는 브롤 볼, 시즈 팩토리에서도 기용되는 등 이 단점을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지만, 다양한 교전상황이 벌어질때 일일이 대처하기가 힘든 편이다.] 또한 거리가 멀어져야 딜량이 늘어나는 파이퍼의 특성상, '''가장 가까운''' 적을 공격하는 오토에임의 활용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편이다.[* 다만 탄속이 매우 빠른 덕분에 몇몇 상황을 제외하면 그냥 원거리전에서 오토에임을 쓰는것도 쓸만하다. 트로피가 좀 낮으면 아예 수동에임을 봉인하고 플레이해도 지장이 없는 수준.] ---- * '''낮은 전선 유지력으로 인한 높은 팀, 스타 파워, 가젯 의존도''' 위의 낮은 범용성 문단과 연계되는 단점으로 파이퍼는 설계 구조상 범용성이 매우 낮은 스킬셋[*A] 때문에 전선 유지력이 매우 딸린다. 결국 멀리서 적을 줘패야 하는데 문제는 탄창을 다 맞춘다는 보장이 없으며, 백발백중이라 한들 탄창을 다 쓰고 나면 2.3초라는 느린 재장전 때문에 애를 먹는데 2.3초면 적은 그 사이에 충분히 도주하거나 상당한 체력을 회복할 수 있다. 게다가 만약에 백발백중 에임에 재정비를 어찌저찌 잘 해서 만약 적을 고개도 못 내밀게 한다? 적 암살자들이 정신이 나간게 아닌 이상 그걸 가만히 두고 볼 리가 없다. 때문에 팀에 도움 없이는 혼자서 아무리 에임이 좋다 한들 한계가 명확할 수 밖에 없다. 또한 위에 서술된 태생적 한계 탓에 스타 파워와 가젯의 의존도가 매우 높은데,[* 또한 위에 서술하듯 파이퍼의 두 스타 파워와 가젯은 모두 평가가 매우 좋은 편인데, 이를 반대로 바꿔 말하면 스타 파워와 가젯에 대한 의존도가 그만큼 높다는 뜻이 된다.] 한 방만 맞아도 상대를 빈사 상태로 만들 수 있는 순간 피해량도, 근접 연속 4~5방을 쏴대거나 헤비웨이트 브롤러들도 금방 잡을 수 있는 DPS 및 연사력도, 근접한 적에게 넉백을 먹여 역으로 털어버리는 것도, 도망치거나 딸피가 된 적을 확실하게 처리하는 것도 모두 스타 파워와 가젯이 있어야지만 가능한 플레이기 때문에 이들을 얻기 전의 파이퍼는 입지가 굳건한 바운티나 녹아웃을 제외하면 다른 저격수에 밀려 볼 일이 없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