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주주(헬퍼) (문단 편집) === 중촌 === 첫 등장은 [[슈빌 죠르디]]가 봉산한테 쳐맞고 있을 때 도와주려고 온 것이었다. [[장광남]]은 파주주가 옆에 있을 때에도 인기척을 느끼지 못했고, 파주주는 1단으로 장광남을 간단히 제압한다. 그 후 봉산과 싸우기 시작하는데 봉산의 공격을 엄청난 속도로 피하고 1단으로 내리꽂고, 봉산의 반격도 가볍게 피한다. 장광남이 돌아와서 봉산과 협공하자, 이런 것도 싸움이라고 할 수 있냐고 물으며 둘을 모두 리타이어시킨다. 이 때 봉산의 맷집은 답이 없다며 2단을 쓰는데, 산에 구멍을 내버린다(...). 중촌에 들어가선 육두촌에서 죠르디와 함께 령들을 흡수하고, 죠르디와 장광남이 싸우게 된다. 장광남이 제로백-4초로 죠르디를 압도하고 최후의 일격을 날리려고 하자 "아무리 불사신에 가까운 도련님이라도... 방금 것은 쫌 위험했네요~"라며 장광남을 막아낸다. 그런데 막상 파주주는, 물론 죠르디처럼 주먹의 방향으로 날아가고 있지는 않았지만, 이 공격을 아무런 상처 없이 막아낸다. 죠르디가 리타이어했다고 생각한 장광남은 파주주에게 덤벼드는데, 폭주하는 광남의 공격들을 하나하나 여유롭게 받아내다가 아랫분이 욕보이자 진심을 담아 공격하고 장광남에게 유효타를 안겨준다. 다만 뛰어난 전투센스를 가진 장광남은 그 사이에 칼을 파주주의 다리에 꽂았고, 파주주는 짜증이 나서 평소의 평정심을 잃고 왼손을 쓸지 고민하지만 결국 자제하고 자신의 스피드로 광남의 뒤를 잡고 2단을 날리려 했으나, 그새 회복한 슈빌 죠르디가 명령이라며 물러서라고 하자 삐쳐서 "앞으로는. 절대. 진짜 무슨 일이 있어도. 절대. 명령에 따라서. 절대. 나서지 않겠습니다. 도련님."이라면서 장광남과 슈빌 죠르디가 싸우는 것을 지켜보기만 한다. 죠르디가 자신의 출신[* 아랫분 '[[슈빌 워핸드]]'의 아들이라는 사실.]과 비밀기술을 [[말 많은 악당|원리까지 친절히 설명하며]] --[[설명충]]-- 싸우자 옆에서 일일이 말해줄 필요 없다면서~~옳은 말~~ 말리지만, 죠르디는 암력을 낭비하다 장광남한테 발려서 리타이어, 장광남과의 전투를 시작한다. 격렬하게 수십 합을 싸운 뒤, 장광남이 죠르디한테 발을 잘리자 여유로이 상대하며 색의 중요함을 강조한다. 발이 잘렸음에도 포기하지 않고 강하게 저항하는 장광남을 제압한 후, 영 좋지 못한 곳[* 이때 광남의 [[내가 고자라니|표정이...]]]을 날려버리려고 하나 경비대를 쓰러뜨리고 온 [[스눕]]이 [[랩(음악)|랩]]을 하면서 나타난다. 스눕을 눈빛만으로 무릎꿇게 만들지만, 스눕의 '질풍노도'에 방심하기는 했어도 순간 파초산을 놓쳐버린다. 그리고 스눕을 리타이어시키고, 장광남을 영멸하려 하나 사동대장이 등장해서 실패. 사동대장들이 반복된 패턴으로 판단력을 줄이고, 강력한 한방을 날리면서 나름 선전을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파주주가 제대로 싸우기 시작하자 판세는 금방 뒤바뀐다. 병동대장 인자의 도깨비 방망이를 주먹질 하나로 찌그러트리고, 도깨비들을 노골적으로 무시한다. 그 말을 하기가 무섭게 병동대장 인자를 쓰러뜨리자, 장광남은 그런 파주주를 보며 여태까지 파주주는 힘을 다 쓴 게 아니고 그냥 적들을 가지고 놀았다는 것을 깨닫는다. 정동대장 맹키가 갑동대장 랭보를 구하려고 오나, 정동대장의 고속 이동 요술도 파주주보다는 느렸기에 맹키와 랭보 둘 다 한 방에 리타이어당한다. 육두패의 모든 도깨비들이 몰려들지만 풍속-강으로 수백 명의 도깨비들을 일격에 제압하고, 일일이 영멸시키려고 하나 [[섭지코지(헬퍼)|섭지코지]]가 등장해서 실패. 역시 하르방은 수준이 다르다며 섭지코지의 실력을 칭찬하나, 그 사이 의식이 남아있던 갑동대장 랭보의 소리를 정통으로 맞고 순간적으로 쓰러진다. 이 때를 놓치지 않고 섭지코지는 멈추지 않고 요술로 공격을 가하고, 이 상태로 섭지코지를 상대하는 건 무리라고 생각했는지 파주주도 작전상 후퇴를 선택한다.[* [[슈빌 죠르디]]의 말에 의하면 왼손을 쓰면 이길 수 있는 것 같으나, 파주주는 여기서 쓸 힘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쓰지 않았다.] 3단인 '''씽크홀'''로 하늘에 구멍을 뚫어서[* 3단 씽크홀을 사용한 장소는 중촌 지하의 육두촌이므로 실제로는 하늘을 뚫은 건 아니다.] 중촌을 탈출하려고 한다. ~~장광남이 비겁하게 도망치냐고 소리치자, "네"라고 대답한 건 덤~~ 봉산(근두운)을 탄 장광남이 달려오자 왼손 하프-워핸드를 죠르디가 꺼내서 사용하고, 장광남을 한방에 제압. 여기서 쓸 힘이 아니었다고 죠르디를 나무라지만 결국 장광남이 외변형을 하는 바람에 삼신의 열쇠는 빼앗기고 만다. 작전 팀원인 밥밥밥과 합류해 쉬고 있던 중 죠르디가 장광남이 외변형을 사용한 것에 의문을 품자 이에 설명하는데, 장광남은 마음속에는 선이 없어서 색으로 경계를 나누지 않기에 마음만 먹으면 모든 색을 넘나들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다 장광남이 무엇도 될 수 있고, 무엇도 될 수 없다는 것에서 '무경계', 어쩌면 '''개표자'''일지도 모른다는 것을 깨닫지만 아직 확정할 수는 없기에 보류한다. 그 후 점호에서 팀원인 블루가 돌아오지 않자 지부장이 의심할 수도 있다며 작전 일시 중지를 선언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